하마마츠의 일식집 혼하마
하마마츠쵸에는 숨겨진 고급 식당이 좀 있습니다. 긴자랑 가깝기도 하지만, 사무실이 많다보니 수요가 있는 것이겠죠. 혼하마는 예전에 점심의 저렴한 타이메시로 유명한 집이였는데, 요즘은 예약만 받는 방식으로 바뀌었더군요.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것이겠죠. 이날은 한국에서 아는 분이 와서 같이 방문했습니다. 애피타이저 도미 모나카인데, 안에는 다양한 내용물이 들어있…
하마마츠쵸에는 숨겨진 고급 식당이 좀 있습니다. 긴자랑 가깝기도 하지만, 사무실이 많다보니 수요가 있는 것이겠죠. 혼하마는 예전에 점심의 저렴한 타이메시로 유명한 집이였는데, 요즘은 예약만 받는 방식으로 바뀌었더군요.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것이겠죠. 이날은 한국에서 아는 분이 와서 같이 방문했습니다. 애피타이저 도미 모나카인데, 안에는 다양한 내용물이 들어있…
하마마츠쵸에 실력있는 가게가 많은데 이 곳도 그런 곳중 하나입니다. 정문 이 집도 천엔 런치로 유명합니다. 샐러드와 스프 빵 양고기 천엔에 양고기면 나쁘지 않지만 얼마전에 비스트로 마에다에 다녀온지라 뭔가 좀 부족함을 느낄수 밖에 없네요. 여성비율이 높은 집이라 여성과 밥먹을 일이 생기면 다…
하마마츠쵸에서 점심 모임이 있어서 스테이크 하우스 카지에 방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오피스가 많아서인지 이 동네에 이런 모임에 좋은 집이 좀 있습니다. 식전주 가볍게 한잔 전채 좀 비싼 코스를 주문했더니 이런 메뉴도 나오네요. 사라다 스테이크 하우스답습니다. 오늘의 고기 3인분입니다. 잘 구워서.. &nb…
하마마츠쵸에서 점심때마다 줄이 엄청 긴 집이 있습니다. 타이고항 센슈야타이라는 집인데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정문 대략 이런 분위기입니다. 카오만가이와 카레 쟈스민으로 지은 밥이 인상적입니다. 닭고기도 신선하네요.. 카파오 고항과 카레 포장 포장하면 이런 식입니다. 카오만가이 포장 카…
히로시마에서 시루나시 탄탄멘으로 유명한 집이 동경에 분점을 냈습니다. 회사 근처라 점심때 갔는데 줄이 길더군요. 라멘이라 회전이 빨라서 금방 먹을수 있었습니다. 대략 이런 곳.. 임팩트있는 이름입니다. 킹켄의 설명.. 그날 간 산초와 삐릿삐릿한 화초를 듬뿍 쓴다고 합니다. 시루나시 탄탄멘 뭐.. 영양의 밸런스는 일단 무시하고.. …
일하는 곳이 하마마츠쵸 근방이다보니 아저씨 맛집 갈일이 많습니다. 모아서 올려봅니다. 텐동 가네코한노스케의 텐동은 가성비 좋습니다. 하마마츠쵸는 아니고 오다이바에서 먹었구요. 이정도 먹으면 어디 관광지가서 일부러 텐동을 먹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비스트로 가브리의 스테이크 런치 완전 어마어마한 소고기가 나옵니다. 가끔 몸보신하고 싶을때 …
하마마츠쵸에 쿠스쿠스라는 쿠스쿠스 전문점이 있습니다. 카페 분위기로 하더군요. 내부 주방에 두분이 계시더군요. 내부 아저씨들 거리에서 마담이 방문할 만한 유일한 곳인 듯한 분위기입니다. 음료수 세트메뉴로 나오더군요. 킷슈와 샐러드 모로코풍? 인건가요.. 해산물 키슈키슈 양도 되고 해산물도 신선해서 먹을…
도쿄 라멘타워는 어찌보면 동네 라멘집입니다. 전국구레벨도 아니고 메뉴도 평범한 편입니다. 점심 서비스 오니기리 시오 라멘 면발 어느날 점심을 먹다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도쿄라멘타워의 숨겨진 메뉴가 그렇게 맛있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에 방문했습니다. 비장의 메뉴, 쇼유라멘 치지레면 …
모츠나베 야마야하면 워낙 유명한 집이라 한국에 지점도 있습니다. 뭘로 유명하냐면 무한 리필 멘타이코로 유명합니다. 듣던 바로는 저녁의 모츠나베도 괜찮다는데, 요즘은 술마실 일이 별로 없어서 점심때 방문했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이 집에 가려면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무한 리필 반찬 짭짤한데도 꽤 많이 먹었네요. 멘치카츠 정식 괜찮게 나옵…
올초에 점심때 먹은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자와메키의 치킨난반정식 양이 무척 많고, 맛도 괜찮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둘 이상 가면 개인실에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인 곳입니다. 혼자가면 카운터지만요.. 라데리스도딘느의 점심 정식 1000엔 런치로 유명한 집인데 점심때마다 줄이 엄청 깁니다. 인기기 많아서 최근엔 지점을 두개 더 열었더군요. &…
갑자기 집에 누군가가 방문하기로 해서 집 근처의 디저트 가게를 검색해봤는데, 이즈미라는 곳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마마츠쵸역 바로 옆에서 장사한다는데, 제가 그 부근을 정말 자주 갔는데 그런 곳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이자카야만 즐비한 곳에 대체 디저트 가게가 어디있다고.. 그래서 직접 가보니 있긴 있네요. 이런 곳 역에 붙어있는 건물의 10층입니다. 보통 회계…
하마마츠쵸에 샐러리맨들이 많아서 라멘집들도 많습니다. 몇군데 가봤는데 그중에서 홋까이도 리시리의 다시마로 스프를 우려낸 쿠로오비(검은 띠)라는 집이 특별히 맛있더군요. 이런 집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쿠로오비 라멘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은 국물이라서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자극적인 라멘에 지쳐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교자 나쁘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