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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리단길의 카페 EOU

부평에 평리단길이란 곳이 생겨서 가봤습니다. 위치는 부평시장 안쪽입니다. 카페 디저트 가게 냉면집 잘한다는 평이 있더라고요. 초콜렛 카페 다양한 카페가 있더라고요. 브런치 식당 소고기 연어 식당 복화루는 간판도 바뀌고 위치도 바뀌었지만 맛은 그대로더군요. 버거집 디저트 카페 오샤레한 곳은 많지만, 딱 한군데가 다른 곳과 레벨이 다르더군요. 카페 EOU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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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의 인천 풍경

2023년 봄에 인천쪽을 돌아다녔습니다. 어떤 동네에서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청라의 고양이 이 동네는 구조가 좀 수상한데 청라 역 근처에 집이 없습니다. 쓰레기매립장이 역하고 가까워서인거 같더라고요. 물론 이런 이야기는 검색해서 나오는게 아니고 알아서 찾는 수 밖에 없지요.. 한국은 각자도생의 나라라서 말이죠.. 아시안 게임 경기장에서 바라본 르원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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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인천 공항

간만에 비행기를 탔는데 신기한 기능이 있네요. 개인 휴대기기로 무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미디어 플레이어를 깔아야 한다고 합니다. 써봤는데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긴하네요. 면세한도 상향! 주류는 2병까지.. 이런 날이 올줄이야.. 이제부터는 당당하게 두병 들고 가시면 됩니다. 아벨라워 아부나흐가 기내 면세점에서 파네요.. 뭔가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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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과 나리타 202108

다시 출국을 합니다.. 이번엔 정말 본의아니게 이코노미석 티켓이 예약이 안되어서 비즈니스 클래스로 타고 가게됩니다.. 롯데리아 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아직 사람들은 거의 없는 때였습니다. 라운지에서의 풍경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하게 되네요 이런 주류 퀄이 좋습니다. 역시 비즈니스로군요.. 캐너디안 드라이 탱커레이도 있으니 토닉워터에 말아서 한잔하면 좋은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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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라이딩 2020년

이번엔 인천의 아라뱃길쪽으로 가봤습니다. 전류리보다 훨씬 긴 거리를 달려야 합니다. 계양 대교 자전거 아니면 찾아가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서해 갑문 아라뱃길 코스의 끝에 가면 이런 풍경입니다. 뱃길의 끝 하지만.. 정식 자전거길은 여기서 끝이긴한데,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많은 라이더분이 쉬고 계십니다.) 진정한 끝은 좀더 가야 나옵니다. 딱히 안내판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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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의 인천공항

7월에 일이 있어서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예전엔 1-2달에 한번씩 갔는데 참 오랜만입니다. 인천공항 사람이 너무 없어서 뭔가 신기하네요. 이런 모습을 보게 될 줄은.. 출국장 내부 아예 없진 않습니다.. 의외로 면세점이 문을 열었더군요. 이런 술들 이런 술들 레어한 술들이 많네요. 이런 술도 이런 곳도.. 술말고도 일반 면세점도 오픈한데가 꽤 됩니다.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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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 훨씬 규모도 크고 오픈한지도 얼마 안되서 깨끗한지라 원래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호캉스를 보내려고 했었습니다만.. 아이들에게 프렌들리한 정책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그랜드 하얏트에 갔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호텔 안에 뭔가 향이 진해서 정신이 어질하더라는.. 카지노라서 그런거 같아요. 대신에 볼거리는 많아서 놀러오기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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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본앤브레드

그랜드 하야트에서 조식을 먹고 바로 옆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고 잘 꾸며졌더군요. 맛집도 많고요. 아마도 중국쪽 카지노 이용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은데, 그래서 너무 화려한 느낌이 강하더군요. 쉬러 온다기보다는 놀러온다는 느낌이랄까.. 암튼 아침을 잘 먹고 이동한지라 거하게 뭔가 먹기는 좀 그렇고 해서 본앤브레드에 가서 가볍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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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 근처의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여름 휴가 대신에 호캉스를 가기로 하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조건이 맞는 곳이 거의 없더군요. 고르고 골라 간 곳이 그랜드 하얏트 인천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원래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모노레일이 운행을 해야 하는데 태풍때문에 멈췄더라구요. 택시를 타려고 해도 거리가 애매해서인지 택시 잡기도 진짜 어렵고 난감하더군요.. 암튼 우여곡절끝에 체크인 전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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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의 복화루

복화루에 또 다녀왔습니다. 탕수육 이 정도면 만족스럽죠. 스타일이 올드합니다만.. 술도 한잔.. 으음.. 연태고량주의 도수를 낮춘 맛인데 그냥 연태고량주가 나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니짜장 제가 좋아하는 짜장이죠 면.. 솔직히 광성반점 간짜장을 먹기 전까지는 이 집이 넘버원이였습니다.. 복화루가 있던 동네가 요즘 평리단길인가, 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듯하네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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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의 김재국 만두 전문점

만두 잘하는 집이 있다고해서 들렸습니다. 정문 작은 곳입니다. 만두 전문점이라는데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 메뉴 뭐.. 동네 사랑방 같은 분위기인 듯한 느낌도.. 만두명인의 손길.. 앞에서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김치만두 맵네요. 제가 매운걸 못먹어서… 고기만두 만듬새는 좋은데 가격이 3500원이다보니 내용이 조금 아쉽습니다. 좀더 가격을 올렸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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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칡냉면

계양산에서 내려와서 바로 들린 곳이 이곳입니다. 계양산 칡냉면 등산객들에게 인기인 듯하네요. 냉면 달고 맵고 쫄깃한 일반적인 냉면인데, 살얼음을 올리는게 맛의 비결인 듯하더군요. 먹으면서 바로 녹아서 계속 차가운데 이것도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면발 가격대비로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냉면타입은 아니여서 다음에 방문할지는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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