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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의 트라토리아 몰토

미로식당에서 1차를 하고.. 2차로 몰토를 갔던거 같은데 자세한 기억이 없습니다..   히비키 초콜렛 로이스의 리큐르가 들어간 생초콜렛은.. 처음 나온 샴페인은 괜찮았는데, 근래의 위스키가 들어간 초콜렛은 위스키 함유량이 좀 적은 듯합니다. 이번에 나온 포트샤를롯은 제대로 들어갔다고 하던데 살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스위스 초콜렛 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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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메리엇호텔의 BLT 스테이크

제가 호텔 식당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동대문의 메리엇 호텔은 자주 가게 됩니다. 강남같은 거품이 없는데다, 서비스와 맛이 만족스러워서겠죠. BLT 스테이크도 먹어본 분들의 평가가 괜찮아서 가봤습니다.   자리에 앉습니다.. 분위기 좋더군요.   식전빵 같이 나온건 푸와그라 와인젤리입니다.   팝오버 브레드 시그니쳐 빵이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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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미로식당

한국에 가면 매번 미로식당에 들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방문했네요.   해물전 뭐.. 당연히 맛있었구요.   목살구이     탕수육     고기튀김     호박전     떡볶이     양지 차돌탕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칼칼하네요. 안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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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고흥순대

일이 있어서 건대쪽에 잠시 갔습니다.   강변 사우론타워가 멋지네요.   강변 좀 돌아다니다 건대쪽으로 밥먹으러 들어갔습니다.   기본 차림     순대국 고흥 순대가 잘된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직접 가보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되는 듯하네요. 일단 양이 탁월하고 소주랑 순대국을 합쳐도 만원이 안됩니다. 국물에 잡맛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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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카레집 페르시안 퀸

이태원에 맛있는 카레집이 하나 있습니다. 위치는 하얏트 호텔 앞입니다. 데이트 코스로 괜찮지 않나하네요.   정문 현지인 셰프가 운영하시더군요.   장식 페르시안 스타일입니다. 가게가 아기자기하고 셰프님 혼자서 운영하시더군요.   사라다 심플하지만 괜찮습니다.   아마도 소고기카레 가격이 좀 되는데, 재료를 아낌없이 씁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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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미로식당

홍대 미로식당은 디폴트죠. 한국오면 거의 매번 들리게 되네요.   맥주로 시작     두부조림 항상 나오는   육회 안주로 좋습니다.   바지락찜 해장으로 좋..   돼지고기 목살 안주로 좋..   해물전     감자전     낙지볶음 이날 처음먹어본 메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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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의 돼지곰탕집 옥동식

간만에 한국에 왔는데 특이한 맛집을 가봐야겠죠. 줄서서먹는 집이라고 해서 옥동식에 다녀왔습니다.   정문 한 20 분 줄선거 같습니다.   차림 깔끔합니다.   물 서비스가 좋네요. 가게 안에 아이들도 많이 있었는데 합정 근처에서 이런 분위기는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하네요.   김치 괜찮습니다.   돼지곰탕 특 처음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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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의 비스트로 뽈뽀

뽈뽀도 자주가서 익숙합니다. 슥슥 넘어가도록하겠습니다.   와인 시작은 까바로..   토마토     메론과 프로슈토     안주 이날은 오마카세로 맞겼는데, 이런 메뉴가 나오네요.   아보카도 문어 인기가 좋았습니다.   와인 이건 들고간 와인이네요.   아마도 멧돼지 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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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의 디저트카페 트레플 유오

한티의 트레플 유오는 제가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한국의 디저트카페중에서도 특별히 레벨이 높은 곳입니다.   케익 피스타치오와 딸기가 잘 어울립니다.   케익     티 악세사리가 귀여웠습니다.   깁펠 구움과자도 수준이 높습니다.   포크 케익도 맛있고 카페 분위기도 너무 이뻐서 사람들이 많이 찾더군요.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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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홀드미커피와 매일 분식

이번 출장에는 광화문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갔습니다. 가는 김에 홀드미커피에 들려봤는데 멋진 공간이더군요.   홀드미 커피의 구석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판교점보다는 규모가 큰듯하더군요.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핫바닐라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바닐라 엑기스를 잘 우려낸 맛이더군요. 그리고 좀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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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의 중국집 복화루

일본에 건너가기전 마지막으로 복화루에 들렸습니다. 일본가면 왠만한건 다 있는데, 짜장면은 생각 날 거 같아서..   탕수육 스탠다드 하죠   유니짜장 예전에 좀 매웠었는데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면 역시 소울푸드라고나 할까요. 가기전에 시간이 나서 다행이였네요.   인천공항 가는 길 이사 하는 날 비가 안와서 다행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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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와우산의 미로식당과 대디

여미대 코스는 자주 가게 되네요. 홍대 근처라서? 암튼 미로식당으로 옮겨서 2차를 시작합니다.   돼지 갈비 튀김 너무 맛있게 잘 튀겨졌는데 정규 메뉴는 아니라서 운이 좋아야 먹을 수 있습니다.   호박전 나무랄데 없죠.   오징어 튀김 안주로 참 좋네요.   양념 돼지 갈비 더 바랄게 없습니다.   2차도 간단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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