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 용문시장의 창성옥
효창공원부근 용문시장에는 유명한 해장국집 셋이 모여있습니다. 창성옥 용문해장국, 한성옥인데.. 근데 제가 그 부근에 술마시러 갈 일도 없고해서 사실 갈 일은 없지만, 궁금해서 하나 찍어서 다녀온 곳이 창성옥입니다. 이날 엄청나게 더웠는데, 역에서 내려서 창성옥까지 걸어가는데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입구 뭐.. 좀 포스있게 보이더군요. 입구의 그림.. 뭔가 분위기 있…
효창공원부근 용문시장에는 유명한 해장국집 셋이 모여있습니다. 창성옥 용문해장국, 한성옥인데.. 근데 제가 그 부근에 술마시러 갈 일도 없고해서 사실 갈 일은 없지만, 궁금해서 하나 찍어서 다녀온 곳이 창성옥입니다. 이날 엄청나게 더웠는데, 역에서 내려서 창성옥까지 걸어가는데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입구 뭐.. 좀 포스있게 보이더군요. 입구의 그림.. 뭔가 분위기 있…
와카메 3.5배 이런 상태.. 미역 양이 좀 양이 많더군요.. 일반 와카메 라멘이 훨 낫습니다.. 류샹하이 내용 김치 신라면 이런 내용물.. 신라면이 아니라 김치 사발면 맛이 나네요.. 소고기 미역국이 나와서 끓여봤습니다. 조리 예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록가쿠야 내용물 맛있네요. 역시 세븐 일레븐이로군요. 두꺼운 감자칩 이것도 먹을만 하네요. 과일 노…
어김없이 찾아오는 풍경 사진입니다. 인스타를 끊어야 풍경사진이 안올라올까요.. 도쿄타워 하늘 하늘 하늘 하늘 하늘 서촌 부근이였던걸로.. 하늘 하늘 하늘 하늘 하늘 더운 하늘이네요. …
만두 잘하는 집이 있다고해서 들렸습니다. 정문 작은 곳입니다. 만두 전문점이라는데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 메뉴 뭐.. 동네 사랑방 같은 분위기인 듯한 느낌도.. 만두명인의 손길.. 앞에서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김치만두 맵네요. 제가 매운걸 못먹어서… 고기만두 만듬새는 좋은데 가격이 3500원이다보니 내용이 조금 아쉽습니다. 좀더 가격을 올렸으면 어땠을까…
계양산에서 내려와서 바로 들린 곳이 이곳입니다. 계양산 칡냉면 등산객들에게 인기인 듯하네요. 냉면 달고 맵고 쫄깃한 일반적인 냉면인데, 살얼음을 올리는게 맛의 비결인 듯하더군요. 먹으면서 바로 녹아서 계속 차가운데 이것도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면발 가격대비로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냉면타입은 아니여서 다음에 방문할지는 모르겠네요. …
운동삼아 계양산에 올라갔습니다. 풍경 풍경 새로 정비된 듯한 느낌이 드네요.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정상에 이런 탑이.. 풍경 풍경 나름 재밌는 산이였습니다. 풍경도 멋졌고.. 인천이 이런 곳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
사진을 좀 모아봤습니다. 한강 한강 한강 한강 한강 한강 한강 한강 2018년 여름의 날씨.. 기록해둬야 할거 같아서 캡쳐했습니다. 이게 날씹니까.. 94년보다 더 더운 여름이라니.. …
성수동의 플레이티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조금 유명해진 곳입니다. 제 돈 내고 갈일은 영원히 없었겠지만 어찌어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장국 요게 좀 많이 말이 많았는데, 진짜 별거도 아닌데 왜 이런걸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스프였던가.. 그냥 저냥입니다. 돈카츠 겉으로는 매우 커보이지만 얇습니다. 근데 뭐 그게 나쁜건 아니고 1인분으로 적당한 양입니다. 맛도…
고기리 막국수는 예전엔 고기리 장원 막국수였는데 이름을 바꿨습니다. 맛있다는 소문을 계속 들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번호표가 있습니다. 이 산골에 이런 줄이 있을 줄이야.. 이런 곳..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면수 제대로 된 국수집이면 당연히 면수가 나와야죠. 들기름 막국수 들기름이 훅 치고 올라와서 정말 맛있네요. 마치 알리오올리오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들기름…
건대 부근에 어니언이라는 카페겸 빵집이 인스타에서 유명해서 다녀왔는데.. 제가 좀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입니다. 정문 범상치 않죠 내부 내부 빵은 브레드05꺼군요.. 내부 내부 내부 내부 브레드 05는 괜찮은 베이커리이긴한데 뭔가 확땡기는 빵이 없어서 나왔습니다. 커먼그라운드 여기도 인스타 스팟.. 건대가 대체 어떻게 되고 있는 걸까요.. 이런 곳도.. 이런…
성수동에 유명한 감자탕집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줄이 엄청 길지만 혼자서 먹을 곳이 따로 있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네요. 이렇게 혼밥족을 위한 곳이 있었나 궁금하네요. 감자탕 양이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항공샷 반찬도 푸짐하고요. 뼈 만족감이 엄청나네요. 이러니 장사가 잘되는 거겠죠. …
식부관은 유명 셰프님이 오픈한 식빵 전문점입니다. 간판 압구정 한복판이라 찾기 쉽습니다. 내부 깔끔합니다. 프렌치토스트와 롤빵 계절별로 다른 빵이 나오는 듯하네요. 잼 꽤 럭셜한 잼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스트도 가능해서 한장 구워봤습니다. 리치는 데니슈같아서 식사용은 아닌 듯하더군요. 내추럴 구워먹는 것보다는 그냥 먹는게 더 맛있는 듯하네요. 국내에서 이정도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