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부주방 모구리
이 집도 자주와서 대충 넘어가겠습니다. 니고리자케 소세지 삼겹살? 베이컨 잘 구운후 머스타드와 계란을 얹어서 멘치카츠 샤톤브리앙 스이모노 호르몬 …
이 집도 자주와서 대충 넘어가겠습니다. 니고리자케 소세지 삼겹살? 베이컨 잘 구운후 머스타드와 계란을 얹어서 멘치카츠 샤톤브리앙 스이모노 호르몬 …
실리콘밸리에 사는 후배가 놀러와서 원래는 사카나바르를 갈려고 했는데, 예약을 안하면 들어가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바로 앞의 카메이도 호르몬에 방문했습니다. 물론 카메이도 호르몬도 줄은 서지만 사카나바르보다는 들어가기가 쉽더라구요. 모야시 규탄 니코미 저는 꼭 니코미를 시킵니다. 돈토로 &nb…
자주 방문하는 곳이니 짧게 짧게 설명하겠습니다. 시작 하이볼 레바 뭐였더라.. 잡채 와사비 갈비 하라미 초레기 사라다 초레기가 한국어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 듣습니다. 조금 …
요즘은 맛있는게 먹고 싶을때 야키니쿠집을 갑니다. 아저씨가 된 증거일까요.. 스태미너엔은 이미 몇번가서 익숙하네요. 막걸리 특이하게도 긴 잔에 주네요. 야채구이 샐러드 대신이죠. 우설 부드럽습니다. 아마도 쇼와풍 갈비였던가.. 그냥 그냥 먹을만 했네요. 와사비 갈비 안시키면 섭섭하다는.. …
원래 예약한 곳에 못가게 되어서 급히 장소를 바꿔서 산키치에 갔습니다. 호르몬과 야키니쿠 음.. 뭐 그렇게 딱히 맛있지는 않네요. 규탄 동경에 비하면.. 고기 이것도 걍걍.. 니코미 니코미 맛있네요. 아마도 야채모듬 야채도 맛있구요. 그냥 평범한 야키니쿠 집이였습니다. 접근성이 좋은게 장점…
가히 올해의 발견이라고 부를만한 집을 도요스에서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역앞의 건물에 있는 스타미나엔이라는 곳인데 엄청난 퀄리티의 고기를 팔더군요. 카메이도 호르몬보다 더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김치 제대로 익은 김치가 나옵니다. 규탄 가볍게 탄으로 시작합니다. 갈비 간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
아저씨가 되다보니 야키니쿠집을 자주가게되네요. 이번엔 신주쿠에서 아저씨들 넷이 모여서 야키니쿠집에 갔습니다. 몽실이라는 집인데, 일본어로는 몬시리..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정문 골든가의 아래쪽에 있습니다. 반찬 이 집은 특별히 반찬인심이 좋더군요. 대신에 고기가 살짝 비쌉니다. 샐러드 늘 그렇듯 탄…
모구리는 전에도 한번 방문했는데, 분위기가 깔끔한 돼지고기 야키니쿠 전문점입니다. 질좋은 고기를 정성스럽게 조리해서 맛있는데, 돼지고기라서 가격도 무척 리즈너블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주로 비즈니스 모임에 자주 이용하게 되더군요. 가는 길 아자부주방에도 아후리가.. 오늘의 오마카세 메뉴 아자부주방에서 인당 3000엔이라니 말이 안되죠. &nbs…
야키도리를 가볍게 마친후 2차로 카메이도 호르몬에 들렸습니다. 좀 늦게가면 어렵지 않게 들어갈수가 있죠. 중요부위를 못먹을 뿐.. 그레이프 사와 늘 시키는 것으로.. 모야시 언제나 양에 놀라게 되죠. 네기 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시켰는데 역시 맛있네요. 미각의 기억은 정확합니다. 탄 시작은 탄으로.. …
헤이와엔은 와사비와 같이 먹는 야키니쿠로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집입니다. 실제로 가보면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어서 도저히 길가다가 발견할 곳은 아니더군요. 불 뭐 그냥 그냥.. 양배추 한 접시 나오네요. 사이다 요즘 일본 브랜드의 사이다가 꽤 나오는 편입니다. 닛카에서 나와서 주문해봤는데.. 그냥그냥입니다. 와사비 갈비…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카메이도 호르몬에 방문했습니다. 뭐.. 줄은 좀 길지만 이만한 집이 많지는 않죠. 생 그레이프후르츠 사와 이 집에선 이게 젤 괜찮은 듯한.. 모야시 설명이 귀찮으니 스킵하겠습니다. 니코미 규탄 무기 고항 도쿠죠갈비가 없고 대신…
카메이도 호르몬에 자주 방문했지만 때가되면 한번씩 생각납니다. 그만큼 마음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얼마 안된다는 것이겠죠. 줄서면서 찍은 사진 일찍 도착했는데 한 2시간 줄선거 갔습니다. 날도 더운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레몬사와 요즘은 맥주보다 레몬사와가 더 땡기더라구요. 모야시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