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청담동의 한우 구이집 소풍

요즘 프리미엄 한우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집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고기먹을 일이 생길때 가보려고 몇군데 이름은 기억해 두고 있었는데, 막상 갈 일이 생기니 예약이 잘 안되네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소풍에 가봤습니다. 간판 내부가 좀 작습니다. 그래서인지 가격이 리즈너블하죠. 불판 한우 굽는데 뭐가 많이 필요한게 아니죠. 한우 꽃등심이였던가..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

Continue Reading...

에비스의 카운터 야키니쿠 오오니시

에비스 역 근처에 맛있는 야키니쿠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매우 좁은 곳입니다.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더라는.. 신기하게도 연기를 주방쪽으로 빼더군요.. 나물 모듬 양배추 모듬 후추를 좀 과도하게 쓰네요. 극상 하라미 스테이크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대략 이렇게 굽습니다. 이렇게 잘라서.. 파를 마구 올려서 먹습니다. 워낙 두꺼운 고기라서 …

Continue Reading...

에비스의 카메이도 호르몬 분점

에비스에 카메이도 호르몬의 분점이 있어서 전에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팀과 다녀왔습니다.   모야시 너무 자주 가서 설명이 귀찮네요.. 대충 올리겠습니다.   규탄     니코미 늘 시키는..   센마이 추천 메뉴라서 시켜봤는데 맛있네요.   레바     하라미 &nbsp…

Continue Reading...

아키하바라의 만세 레스토랑

아키하바라의 만세는 아키하바라에 가보면 누구나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키하바라는 상당히 많이 갔지만 직접 들어간건 한번 뿐이네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아키하바라의 풍경 아주 잘 보입니다.   맥주 더우니까요.   고기     고기     고기     뼈가 붙은 햄 아주 고…

Continue Reading...

신바시 야키니쿠 타이세이엔

신바시의 야키니쿠집인데 랜덤하게 들어갔습니다.   정문 허름하게 생겼는데 싼 집은 아니더군요.   야마자키 하이볼 비싼집이라서인지 야마자키 하이볼이 있습니다. 맛 좋습니다.   고기     고기     고기     찌게 고기질이 다 좋습니다. 너무 느끼한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

Continue Reading...

록본기의 야키니쿠집 우시와카

가격대가 조금 올라가면 줄서지 않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야키니쿠집이 특히 그렇죠. 이 집도 가격이 아주 싸지는 않은데 영업시간이 긴데다 위치도 서비스도 괜찮아서 이용하기 좋더군요.   초레기 사라다     규탄 퀄리티 괜찮네요. 근데 후추는 좀..   잡채 한국에서는 고기집에서 잡채가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일본에서는 …

Continue Reading...

신바시의 고기집 후타고

후타고는 신바시의 별로 맛없는 고기집입니다.   맥주     나물     고기 퀄리티가 많이 부족하네요.   고기 후추로 떡칠을..   샐러드     라면 신라면이 나오는 듯하네요. 가성비는 좋은데 좋은 재료는 안씁니다. 왠만하면 안갔겠지만 인생이 맘처럼 되는 것은 아니라서 말이죠….

Continue Reading...

아카사카의 야키니쿠집 미스지

아카사카에 있는 고급 야키니쿠집에 다녀왔습니다.   메뉴판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대이고 상/특상메뉴만 존재합니다. 별표있는 메뉴는 추천이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레몬사와     니코미 수준이 아주 높네요.   고기 고급부위라 기름이 철철 넘칩니다. 아예 싼 부위는 메뉴에 존재하지 않더군요.   야채 퀄리티 좋…

Continue Reading...

아자부주방 모구리

이 집도 자주와서 대충 넘어가겠습니다.   니고리자케     소세지     삼겹살?     베이컨     잘 구운후 머스타드와 계란을 얹어서     멘치카츠     샤톤브리앙     스이모노     호르몬 …

Continue Reading...

에비스의 카메이도 호르몬 분점

실리콘밸리에 사는 후배가 놀러와서 원래는 사카나바르를 갈려고 했는데, 예약을 안하면 들어가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바로 앞의 카메이도 호르몬에 방문했습니다. 물론 카메이도 호르몬도 줄은 서지만 사카나바르보다는 들어가기가 쉽더라구요.   모야시     규탄     니코미 저는 꼭 니코미를 시킵니다.   돈토로 &nb…

Continue Reading...

도요스의 스태미너엔

요즘은 맛있는게 먹고 싶을때 야키니쿠집을 갑니다. 아저씨가 된 증거일까요.. 스태미너엔은 이미 몇번가서 익숙하네요.   막걸리 특이하게도 긴 잔에 주네요.   야채구이 샐러드 대신이죠.   우설 부드럽습니다.   아마도 쇼와풍 갈비였던가.. 그냥 그냥 먹을만 했네요.   와사비 갈비 안시키면 섭섭하다는..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