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의 빵집 아티장베이커스
한남동에 맛있는 빵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술마시러 가는 길에 몇개 사봤습니다. 정문 요즘 빵집답게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고른 빵 저녁에 가서 빵 종류가 많지는 않았네요. 대략 이렇게 골라봤다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최고의 정성을 들인 듯한 느낌입니다. 파는 빵들 당근 케익도 구매 …
한남동에 맛있는 빵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술마시러 가는 길에 몇개 사봤습니다. 정문 요즘 빵집답게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고른 빵 저녁에 가서 빵 종류가 많지는 않았네요. 대략 이렇게 골라봤다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최고의 정성을 들인 듯한 느낌입니다. 파는 빵들 당근 케익도 구매 …
메르시엘은 부산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망이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곳입니다. 음식맛이야 서울에도 잘하는데가 많지만 전망은 기대되더군요. 그래서 일정에 넣었습니다. 전망 어떻게 이렇게 절묘한 위치를 잡았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식탁에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빵 음료수 &…
부산 여행을 계획한 가장 큰 이유는 파크 하얏트가 센텀시티에 생겼기때문입니다. 국내에 갈만한 호텔이 많지가 않으니까 이런 곳이 생겼으면 한번 가줘야죠. 광안대교의 야경 전망이 환상적이더군요. 역시 여기로 하길 잘 했습니다. 서비스도 최고 레벨이였구요. 광안리쪽으로 산책 나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이 동네만 다른 부산과 분위기가…
부산 가면서 꼭 먹어야할 음식리스트를 작성했는데 가장 위에 올라온게 돼지국밥입니다. 부산분의 추천으로 가장 맛있다는 쌍둥이 국밥을 가봤습니다. 정문 방학/휴가 시즌에는 외지인들로 줄이 길게 선다고 하더군요. 입구 인기있는 가게라서인지 밥먹기 애매한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반찬 항정살 수육 8000원짜리 국밥…
여행을 왔으니 자갈치 시장도 들리고 남포동 거리도 걷다가 씨앗호떡도 먹어주기로 합니다. 자갈치 시장 음.. 복잡하고 호객행위도 좀 있더군요. 가격이 싼지도 잘 모르겠고.. 시장 안 풍경은 그림같습니다. 특히 언덕쪽이요. 씨앗 호떡 파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 둘다 원조를 자처합니다. 일단 오른쪽 부터 &nbs…
잠시 부산에 짧은 미식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행선지는 간짜장이 맛있다고 소문난 화국반점입니다. 화국반점 역하고 가깝고 찾기가 어렵지 않더군요. 컵 영화의 배경이 된지라 이런 저런 사인도.. 반찬 탕수육 옛날 스타일인데 뭐 평범했습니다. 둘이서 하나시키니 좀 …
홍대부근에서 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리퀘스트가 있어서 트라토리아 차오에 갔습니다. 생각보다 훌륭한 곳이더군요. 맥주 괜찮은 가격에 팝니다. 사라다를 시켰는데 거대한 고기가 같이 딸려옵니다. 이것이 트라토리아 차오.. 해산물 파스타 맛있네요. 다들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뇨끼 이것도 평이 좋았구요. 빵 &n…
대성집은 도가니로 유명한 곳이죠. 최근에 이전을 해서 더 크고 넓어졌는데, 그래도 줄이 길더군요.. 인기 폭발입니다. 독립문 건너편의 대로변에 있습니다. 대략 이런 도가니탕 도가니가 꽤 많이 들어있고 장에 찍어먹으면 소주 생각이 납니다. 나이 들어서 한가해지면 이런 집만 돌아다니면서 사는것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고독한 아재 미식가에서 고독한 할…
중림장은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탁월한 설렁탕집입니다. 요즘 시대에 특을 8000원에 파는 곳은 이 집밖에 본적이 없습니다. 김치 자르는 건 셀프구요 설렁탕에 파 많이 다른집 특하곤 비교가 안되게 고기 양이 상당합니다.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이 집이 최선입니다. 근데 요새 백종원 3대 천왕땜에 망가졌다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
요코하마의 소고백화점을 좀 돌아보는데 재미있는게 많이 보입니다. 요이치 10년이 아직도 있네요. 낼름 접수했습니다. 이것은 말로우라는 브랜드의 디저트 가게입니다. 재밌는 디저트를 많이 팔더군요 요코하마에서 꽤 오래 영업하고 있는 카페라던데, 필립 말로우를 컨셉으로 하다니, 역시 재미있습니다. 베이사이드라서 그런걸까요. 그중에 비스코…
요코하마의 소고 백화점에 스시 미도리의 분점인 스시 카츠가 있어서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회전 초밥집인데 너무 가성비가 좋아서 항상 줄이 긴 집입니다. 정문 백화점 식당가에 있습니다. 부리 호타테 도리가이 호타테 사몬 이카 부리였던가.. 에비 실제…
모리시타에 제가 좋아하는 야마리키라는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본점의 모습 비오는 날이라서인지 좀 한산하더군요. 줄도 얼마 없었네요. 메뉴판 가격이 훌륭합니다. 오토오시 맥주 한잔 니코미 야마리키는 동경 3대 니코미 집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둘은 쯔끼시마의 기시다야와 기타센쥬의 오하시야입니다. 맛은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