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의 갤러리아백화점 고메 494
라티지 찍고 갤러리아 백화점도 가봤습니다. 갤러리아가 미식쪽으로 좀 열심히 하는거 같습니다. 파티세리 후르츠의 케익 성수동에 있는 케익집인데 퀄이 높습니다. 가격도 상당하구요. 얀쿠브레의 케익 이런 디테일이라니.. 돈코츠 라멘도 팝니다. ckbg.lab 아니 이런.. 잘나가는 곳은 다 들어온거 같네요. 떡산의 튀김 진짜 맛있게 잘 튀겼네요. 본점은 연신내라고 합니…
라티지 찍고 갤러리아 백화점도 가봤습니다. 갤러리아가 미식쪽으로 좀 열심히 하는거 같습니다. 파티세리 후르츠의 케익 성수동에 있는 케익집인데 퀄이 높습니다. 가격도 상당하구요. 얀쿠브레의 케익 이런 디테일이라니.. 돈코츠 라멘도 팝니다. ckbg.lab 아니 이런.. 잘나가는 곳은 다 들어온거 같네요. 떡산의 튀김 진짜 맛있게 잘 튀겼네요. 본점은 연신내라고 합니…
청담에 오네뜨장이라는 프렌치가 생겼는데, 평가가 좋아서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에 올릴수 있는 곳 위주로 다니는 거 같기도 하고.. 입구 입구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계단의 반대쪽이라서 내려올때는 안보이고 말이죠.. 요즘 컨셉인가 봅니다.. 내부 거의 꽉차더라구요. 메뉴 가격이 매우 리즈너블 하죠. 이러니 예약이 쉽지 않죠. 샴페인 개츠비에서 나올 법한 잔…
청담동에 스케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제가 알기론 여기가 다양한 식당이 있었던거 같네요.. 이번엔 스케줄? 이런 느낌이랄까.. 담엔 또 뭘로 변해있을지.. 음료수 커피 와플 뭔지 잘모르겠.. 프렌치 토스트 샐러드 팬케이크 포토 스팟 맛과 분위기는 나쁘지않고, 가격은 좀 되고.. 뭐.. 테이블 간격이 넓직넓직해서 코로나 시국에 모임하기는 좋을거 같더…
합이 카페를 하다가 이사를 간거 같습니다. 위치가 계속 변해서 방문전에 체크가 필요합니다. 이런 곳.. 찾기가 쉽지는 않은.. 지하 떡들 내부 내부 떡들 주악을 비롯하여 다양한 떡을 사왔는데, 퀄리티 좋습니다. 울나라에 이정도 하는데는 합정도겠지요. 뭔가 일이 있을때 사면 좋을 듯한데, 요즘엔 선물할 사람이 없네요. …
요즘 강남에 냉면집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중 한 곳입니다. 새로 생겼으면 한번은 가봐야죠. 정문 규모도 있고 나름 잘 해놨더라는.. 미켈러 맥주도 팔더군요. 역시 청담동.. 제육 반접시 괜찮습니다. 만두 반접시 만두는 진리죠.. 그것보다도 반접시가 주문된다는게 훌륭합니다. 안되는 집도 좀 있어서리.. 냉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정도면 훌륭하네요. 명점을 능…
청담동에 새로 생긴 청키면가는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날을 잡았습니다. 정문 다른 집과는 달리 광동요리뿐만아니라 딤섬도 메뉴에 있더군요. 내부 넓더군요. 바지락 XO볶음 뭐 그냥그냥.. 딤섬 딤섬 팥이 들어있는 디저트용입니다. 무떡 딤섬 사실 자주 …
청담의 카페디오르는 럭셜한 분위기에 최고급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지만 갈 일이 자주 생기지는 않더군요. 라즈베리 핫초코 그림처럼 아름다운 핫초코입니다. 바닐라 밀피유 인피니망 바닐라의 맛이 진하더군요. 거의 최고 수준의 디저트였네요. 모자이크 아이스크림 정식이름은 훨씬 길었지만.. 암튼…
압구정 CGV건너편에 디저트카페 우나스라는 곳이 생겼다는 소식을 라망에서 본거 같습니다. 김혜준님이 쓴 기사로 기억하는데, 원래 베이킹 클래스를 하는 곳인데 카페를 목금토일만 연다는 듯 하네요. 어느 더운 여름날 하루 날잡아서 다녀왔습니다. 요즘 웰케 더운지 모르겠네요. 대략 이런 곳 맨 위의 가게인데 잘 보면 UNAS라는 간판도 보입니다. 날이 더워서 계단…
트라토리아 미토는 몰토의 셰프님이 새로 시작하신 식당입니다.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여전히 좋은 음식을 하고 계시더군요. 빵 와인 전복 리조토 전복이 무척 부드러웠습니다. 한국식 리조토의 전형을 보여주더군요. 타야린 면과 볼로네제 소스 삶기가 훌륭했습니다. 파스타 아마도 양고기 조리상태…
almani dolci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빨에도 좋지 않은 사탕을 사긴 좀 그렇고.. 초콜렛이나 살까하고 있었는데, 청담동에 알마니 돌치가 오픈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알마니 돌치는 긴자 매장에 몇번 가서 초콜렛을 산적이 있는데, 퀄리티가 매우 높은데다, 가격도 리즈너블해서 – 게다가 받는 사람도 좋아하기에 –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 가게중 하나입니다. 그런 매장…
l’atlier monique어느날 우연히 청담동에 갈 일이 생겨서, 간 김에 그 근처에 새로 오픈했다는 라틀리에 모니크에 들렸습니다. 일본의 제빵왕이 와서 만든다고 선전을 하더군요. 제가 일본에 있을때 들어본 이름이 아니라서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맛있는 빵을 하더군요. 정문 질 샌더스 뒷쪽편에 있는데, 건물자체가 약간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게다가 언덕) 눈에 잘 안띄더군요. 덕분에 근처에…
mipiace’s single malt dinner평소부터 싱글 몰트에 관심이 많으신 청담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피아체의 사장님이 주최하시는 글렌피딕 디너에 운이 좋아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요새 싱글 몰트에 빠져있어서 참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날 12, 15, 18, 21년이 나왔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글렌피딕 수입사에서 4병이나 협찬해 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터로 글렌피딕에 대해 자세히 설명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