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요요기 하치만의 베이커리 365일

요요기 하치만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은 365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책도 출판되었죠. 저도 명성은 예전부터 들었는데 방문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몽블랑 스탠드에서 정리권을 받고 방문했다는.. 대략 이런.. 사람을 찍는 건 민폐이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빵을 사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빵이 작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은데 여러개 집다보면 상당…

Continue Reading...

노가미의 생식빵

노가미하면 생식빵으로 일본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생식빵이 유행인데 이집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구요.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어찌어찌 구해서 먹어봤습니다. 노가미 포장 고급감이 넘치네요. 설명.. 생으로 먹을때 맛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빵.. 매우 맛있습니다만.. 한국에서 먹었던 생식빵(공덕의 타쿠미)하고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아니…

Continue Reading...

요요기 하치만의 미초리빵

요요기 하치만이 기본적으로 고급 주택가라서 빵집이 전부 일찍 문을 닫는 다는 것을 방문하고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문을 여는 곳이 있었는데 미초리빵이라는 곳입니다. 초리소를 말리는 풍경 진짜 수제 초리소네요. 카운터 주문을 하면 바로 튀겨서 줍니다. 감튀도 바로 튀겨주고요. 이런 풍경.. 잘 보시면 옆에 미네야라는 빵집의 이름이 보입니다.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미니 초…

Continue Reading...

요요기 하치만 베이커리 탐방기

하라주쿠와 요요기 근처의 고급 주택가인 요요기 하치만에 맛있는 빵집이 엄청 많습니다. 날 잡아서 방문했는데.. 날이 날이라… 가는 길.. 하라주쿠에 내래서 요요기 공원 옆을 걸으면 도착합니다. 요요기 하치만역도 있고요. 이런 풍경 이런 풍경 날은 참 좋았는데, 늦게 가서 문을 많이 닫았더군요. 후글렌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곳이죠. 뭔가 핸섬한 바리스타가…

Continue Reading...

강릉 빵다방

요즘 여행을 갈때는 대부분 호텔을 보고 정하는거 같습니다. 씨마크 호텔에 예약해놓고 무작정 강릉행을 시도 했는데.. KTX로 가니 가깝더라구요. (2019년 2월 부근에 방문했습니다.) 도착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엄지네.. 유명한 곳만 줄이 길더라구요.. 좋은 건지 나쁜건지.. 원래 들릴까말까 했는데, 줄도 넘 길고 서울에도 지점이 있어서 이번엔 스킵했습니다. 빵다…

Continue Reading...

송리단길의 베이커 온도

송리단길이 뜬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일단 아무 목표없이 가기는 그래서 적당히 맛있어보이는 빵집을 타겟으로 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베이커 온도.. 작아보이지만 빵만드는 주방이 큽니다. 대략 이런 빵들.. 가격이 너무 싸서 깜놀했습니다. 케익도 팔고요.. 한국식으로 어레인지 된 빵을 팔더라구요. 사과 브리오슈 얘가 대박 맛있었습니다. 사과 절임이 사각사각…

Continue Reading...

공덕의 생식빵 전문점 타쿠미야

공덕에.. 특히 공덕 자이 근처에 다양한 맛집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에 생식빵 전문점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타쿠미야 장인의 맛이겠죠.. 좀 늦게갔더니 하프 사이즈가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봉투에 담긴 넘으로 사왔습니다. 이런… 포장을 너무 정성스럽게 해서 뜯기가 아까울 지경입니다.. 가방도 장난아님.. 쇼핑을 마쳤으니 슬슬 효창 공원쪽으로 걸어갔습니다…

Continue Reading...

연신내의 화선베이커리

화선 베이커리는 예전에 알고 지내던 제빵사분이 오픈한 빵집입니다. 연신내 가기가 참 쉽지 않아서, 일산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렸네요. 정문 이렇게 번듯한 베이커리를 낼 줄은 몰랐다는.. 내부 빵 인기있어서인지 늦게가면 빵 종류가 얼마 없는거 같더라구요. 이런저런 빵을 사서 집에서 먹었는데 잘하네요. 영업 잘하시기 바랍니다~ …

Continue Reading...

압구정의 동네빵집 뺑드 빱빠

뺑드빱빠는 우리나라 윈도우 베이커리의 초창기부터 영업하던 곳입니다. 탄수화물을 채우러 다녀왔습니다. 정문 오픈시간이 일하는 시간하고 겹쳐서 가기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야 방문했네요. 오늘의 선택 쇼숑오뽐므가 엄청난 크기더라구요.그리고 밤식빵도 샀습니다. 내부… 집에와서 먹어보니.. 내공이 장난 아닙니다. 동네에 이런 빵집이 있었다니.. 밤식빵 …

Continue Reading...

부산의 디저트 시네마

디저트 시네마라는 곳에서 올드 크로와상 팩토리에서 배운 크로와상을 판다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날씨.. 부산 올때마다 날씨가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정문.. 깔끔하네요. 오픈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근처의 다른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가을 풍경.. 꽃 그리고 라는 카페였는데 분위기 좋더라구요. 내부.. 2층도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음료수 한잔하고…..

Continue Reading...

가로수길 플라워 베이커리

가로수길에 여러 빵집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정문 꽤 큽니다. 빵 디스플레이만 봐도 내공이 보입니다. 빵 오늘의 선택 케익도 있고요.. 내부 내부 내부 루스틱 앙버터 JMT라고 해야겠죠. 빵이 바삭바삭해서 깜놀했습니다. 하드 계열 빵을 우리나라에선 찾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제가 원하던 빵이 코앞에 있었네요.. …

Continue Reading...

신촌의 김진환 제과점

길가다가 보니 김진환 제과점이 열려있어서 식빵을 좀 사봤습니다. 정문 요즘 잘나가는 빵집은 예약으로 다팔리고 살수가 없는데, 이 집은 안그러네요.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사들고 집으로.. 밤식빵 식빵 뭐.. 맛있고 가격도 리즈너블합니다. 제가 빵을 찾을때는 보통 일이 바쁠때인데.. 2018년 가을/겨울은 매일 매일이 바빠서 빵을 자주 먹었네요.. 덕분에 뱃살도…..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