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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음식 202109

마트에서 산 음식들을 리뷰해봅니다. 코로나라서 밖에 안나갔더니 오히려 블로그 쓰기가 빡세지는 느낌이네요.. 타이가 들어간 치즈 치쿠와 나리타공항에서 샀는데 그냥 평범한 안주더라는.. 굴 진짬뽕.. 제가 좋아하는 짬뽕라면이 아닐까 합니다. 뭐 굴을 좋아해서 그런거겠죠. 부대찌개 라면 부대찌개야말로 어렌지해서 먹기에 좋습니다. 굴만두 굴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가격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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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의 쟝 블랑제리

이수에서 유명한 쟝 블랑제리.. 이런 곳입니다. 내부 내부 내부 내부 내부 잘보면 빵에 순위가 있어서 뭘 사면 좋을지 가이드를 줍니다. 맘모스빵 맘모스로 유명해서 사봤습니다. 이게 아마 작은 사이즈일꺼에요.. 내용 근데 제가 어렸을때 먹었던 맘모스빵은 이거보다 좀더 별거 없는 맛이였는데.. 너무 많은게 들어가서 적응이 안되네요.. 크림단팥빵 인기라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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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몽의 얏빠리 스테이크

이키나리 스테이크의 짝퉁이 나와서 어쩌다보니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테이블 패드로 주문.. 사라다와 드레싱 밥 고기 구워서.. 근데.. 뭐.. 천엔에 스테이크를 먹는거 까진 좋은데.. 심지어 앉아서.. 고기는 그냥 그냥이네요.. 차라리 이키나리 스테이크가 좀더 고기 퀄은 좋았던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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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라멘집 거너스

거너스라는 조개 육수 라멘집이 하마마츠쵸에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검색해보니 지방에서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군요. 메뉴 심플합니다. 스파이스 요즘은 재밌는 특징의 스파이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특제 라멘 구성이 참 괜찮더군요. 제가 조개 육수를 좋아해서 즐겁게 먹었습니다. 면 면도 좋고 사이드도 좋고.. 뭔가 특별하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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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바의 샐러드 가게 위드그린

이맘때는 코로나땜에 테이크아웃을 자주했는데, 그중에 괜찮은 샐러드 가게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위드 그린 지점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샐러드 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긴하는데.. 간이 절묘합니다. 스파이스를 잘쓴거 같네요. 빵 서비스로 빵도 한조각 주네요. 코로나라서 가게 되는 집들이 많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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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의 후르츠 앤 시즌즈

에비스에 새로운 디저트 가게가 생겨서 화제인데.. 티비에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런 곳.. 비건이 컨셉인 후르츠 샌드위치 가게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라서 깜짝 놀랐고, 가격을 보고 한번 더 놀랐습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오늘의 수확물 파인애플과 거봉입니다. 뒷모습 솔직히 이렇게 감동하게 되는 후르츠 샌드위치가 존재할 줄은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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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몽의 호르몬 자이치

다이몬에서 친구와 만나서 어디갈까 하다가 호르몬 자이치를 방문했습니다. 여기만한데가 별로 없죠. 음료수 양배추 일본 야키니쿠 집에서 양배추가 나오면 참 반갑더라구요. 모야시가 나와도 그렇고.. 규탄 퀄이 좋습니다. 고기 뭐.. 퀄이야 두말할 것 없죠. 호르몬 집이지만 고기도 맛있는.. 계란 특별히 기름이 많은 고기를 먹을때 계란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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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의 디저트샵 less 202108

Less는 요즘 평가가 좋은 디저트샵입니다.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문 작은 곳입니다. 위치도 구석이고요. 이런 곳이라 더 믿음직스럽달까요.. 초코 쿠키 초콜렛 베이스의 쿠키입니다. 바닥은 진짜 쿠키이고, 초콜렛에 스파이스가 들어있어서 재밌는 맛이더군요. 파네토네 초코와 오렌지가 듬뿍 들어있는 파네토네가 유명해서 사봤는데 엄청 맛있네요.. 절묘하달까요.. 고급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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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의 케익집 am stram gram

에비스 주변에 왔다갔다하면서 알게된 am stram gram이라는 케익집이 있습니다. 케익의 스타일이 킬페봉하고 매우 흡사한 곳입니다. 입구 세련되었습니다. 케익 이쁘게 잘 만들더군요. 킬페봉보다 좀더 자연주의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케익 케익 쿠키 과일 주방 내부 뭐 암튼.. 사와봤는데 맛은 킬페봉보다 못하네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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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집 에이후쿠쵸 다이쇼켄

에이후쿠쵸의 다이쇼켄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이런 곳.. 인기점답게 줄이 길더군요. 주변 풍경 분위기가 좋아서 다 먹고 한바퀴 돌기로 생각했습니다. 오미야게 판매 안내 인터넷에서 판다고 합니다. 확대 한번 먹으면 잊혀지지 않는 감동의 맛이, 많은 라멘 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라고 하네요.. 다이쇼켄 신문을 가장한 팜플렛 컵 메뉴 보시다시피 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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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바시 태국 음식점 카오 카오 카오

마코짱 바로 앞에 타이 음식점이 생겨서 점심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정문 태국스타일입니다. 태국국왕.. 메뉴 다양한 조합으로 밥을 먹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가격도 괜찮구요. 오늘의 선택 카파오 라이스에 미니 톰얌라멘을 추가했습니다. 뭐 나쁘진 않은데 아주 특별하다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뭐 가격도 가격이니 더 기대하는건 의미가 없겠지요. 제 입장으로서는 현지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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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 만다린 오리엔탈 구르메 샵의 케익

니혼바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케익샵에서 엄청난 케익을 팔고 있습니다. 쿠모라고 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사기가 어렵다고 난리더군요. 쿠모 일본어로 구름이라는 뜻입니다. 이게 겉이 분명히 초콜렛일텐데 어떻게 이런 구름의 형태로 만들었는지 그 기술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내부 겉을 깨보니까 매우 얇은 초콜렛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복잡한 구조이고 산뜻한 맛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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