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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의 새들러 하우스

새들러 하우스에 대한 소문이 좀 있던데.. 특허가 어떻고 하는데 좀 납득은 안가긴 하더군요..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암튼 저는 그 사건이 있기 전, 혹은 모르는 사이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인테리어를 참 잘했네요. 오픈 초기엔 줄이 너무 길어서 아예 갈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바뀌어서 줄을 설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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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의 파티세리 크레미엘

양재에 프랑스인 제빵사가 운영하는 파티세리 크리미엘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 갔습니다. 이런 곳 위치가 매우 절묘하네요.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해서 오픈하자마자 대박인거 같습니다. 이 날은 오픈 초기에 비해서 사람들이 줄어든거 같다는 느낌이 있긴했고요. 이 부근이 발렌타인이라서 초콜렛이 메인이기도 했죠. 케익들 빵들 계산을 하려고보니 프랑스 출신의 매우 성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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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2022년 2월

강남역의 횟집 서초 세꼬시 제 기억으로는 삼게탕집 자리였는데 세꼬시 집으로 바뀌었습니다. 오징어볶음 좀 매웠던거 같습니다. 도미머리 단골이랑 갔더니 서비스가.. 매운탕 이것도 먹을만 했네요. 장서는날 그냥 먹을만한 정도.. 샐러리맨들이 많이 찾더군요. 곱 강남역에서 좀 비싼 곱창집인데 맛은 먹을만 합니다. 만땅스시 여기 스시는 맛이 좋긴한데 너무 빨리 먹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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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의 팔도순대

지나가다 이런 곳을 봤습니다. 자랑스럽게 광고를 하니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메뉴 그래서 시켜본 정식 1인석이 따로 있습니다. 혼자 먹을떈 이쪽이 마음이 편하죠. 깍두기는 좀 아쉬웠는데 무채는 맛있었네요 순대와 수육 한접시 순대는 평타지만 수육은 잡맛이 하나도 없었네요. 순대국 설렁탕 처럼 깔끔한 맛이더군요. 다대기를 기호에 따라서 추가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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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시장의 삼미 숯불갈비

회식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영동시장의 삼미갈비.. 이런 곳입니다. 회식이니까 큰 기대는 말아야겠죠.. 불 메뉴 상차림 일반적인 고기집 상차림입니다. 당연히 음료는 소맥으로 시작.. 돼지 갈비좀 굽습니다. 이건 그냥 그랬고.. LA갈비 잘 구워서.. LA갈비는 진짜 맛있네요. 뭔가 옛날스타일의 불량식품같은 달달함이 있습니다. 왕갈비 먹을만합니다. 사실.. 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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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의 대우부대찌개

제가 부대찌개를 좋아하는 편이고 대우 부대찌개는 전통도 있는 곳인데.. 결국 혼자서 부대찌개 먹으러 가기가 그래서 가본적이 없네요. 근데 코로나가 되고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되어서 오히려 코로나 전보다 부담없이 갈수 있었습니다. 이런 곳 아직도 인기 많은 곳입니다. 이런 구성 냄비에 넣으니 이런 상황 자극이 적은 맛있는 부대찌개이고 양도 충분합니다. 맛있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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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부근의 공단 갈비 꼬치

매번 삼겹살 먹는데 지쳐서.. 꼬치라도 먹어볼까 하고 가본 곳이 공단 갈비꼬치입니다. 세팅 가격대는 삼겹살만큼 저렴하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꼬치로 먹으니 깔끔하고.. 게다가 강남역의 양꼬치집은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갈 수가 없는데, 이 집은 좌석이 넓어서 좋았습니다.코로나 시대에 맛뿐만 아니라 건강도 고려한 것이죠.. 꼬치 꼬치 잘 구워서.. 양꼬치랑 같은 시스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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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부근의 족발집 뽕족

선릉에서 뽕나무족발쟁이라는 집이 유명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알고보니 강남역에도 지점이 있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배달로 시켜봤습니다. 이런.. 양념반으로 시켜봤습니다. 족발 퀄리티기 진짜 좋네요. 잡맛없고, 한약맛이 강하지도 않고, 모든 부위가 퍽퍽하지 않고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명점 수준이라고 봐도 되겠죠. 특대로 시켰는데 네명이 먹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양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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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부근의 장원김밥

장원김밥은 강남에서 조금 유명한 김밥집입니다. 김밥보다는 라제비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테이크아웃하기는 좀 그래서 김밥을 사봤습니다. 장원김밥 불고기 김밥이라고 해야겠죠. 맛은 괜찮은 편이네요. 재료도 다양하고 가격도 좋고.. 뭐 근데 그렇게 특별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김밥 잘하는 집이 워낙 많이 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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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의 농민 백암 순대

농민 백암 왕순대는 선릉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순대국집입니다. 이런 곳.. 줄이 길어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기다려야 하는데, 점심 시간대를 피했음에도 한시간쯤 기다린거 같습니다. 요즘은 애프터쇽과 유튜브가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상차림 명점답게 깔끔하네요. 순대 먹어보니 매우 대중적인 맛이더군요. 양도 보통을 시켰는데 특 정도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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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근의 찬란한 아구

코로나도 있고해서 요즘은 맛보다는 좀 한적한 곳이 좋아서.. 찬란한 아구라는 곳에 갔습니다. 여기는 룸이 많아서 좋습니다. 패드로 주문 요즘은 이게 표준이 되고 있는 듯.. 상차림 평범하네요 아구 그냥 그냥 일반적인 맛입니다. 볶음밥 게란찜 먹다보니 술은 남았는데 안주가 부족해서 이것저것 시켜봤습니다. 튀김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안주로 시켜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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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부근의 횟집 자매수산

정말 자매가 하는 자매수산.. 심지어 미녀이기도 하고.. 암튼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습니다.. 사실 제철 회 전문점에 가면 훨씬 더 맛있게 먹을수는 있지만, 팀을 모아서 방문하는게 요즘은 어려워서 말이죠. 이런 사무실 근처의 적당한 집에 더 자주 가게 되네요. 방어회 겨울인데 한번 먹어줘야죠 우럭 매운탕 이것도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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