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USJ 방문기 part.6 마리오 카페와 슈퍼 닌텐도 월드
코로나 기간에 USJ에 슈퍼 닌텐도 월드가 생기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렵더라고요. 마리오 카페 여기는 그냥 줄서면 먹을수 있는 카페인데 마리오와 루이지의 케익과 음료수를 팝니다. 케익 만들기 케익 만들기 이런 케익 마리오와 루이지의 모자 모양이고, 오키도키와 누구모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팬이라면 먹을만 합니다. 뭐 이런 건 가족…
코로나 기간에 USJ에 슈퍼 닌텐도 월드가 생기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렵더라고요. 마리오 카페 여기는 그냥 줄서면 먹을수 있는 카페인데 마리오와 루이지의 케익과 음료수를 팝니다. 케익 만들기 케익 만들기 이런 케익 마리오와 루이지의 모자 모양이고, 오키도키와 누구모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팬이라면 먹을만 합니다. 뭐 이런 건 가족…
이런 놀이동산에 오면 점심은 좀 일찍 먹는게 좋습니다. 아침에 돌아다녔더니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대충 줄이 짧은 곳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곳 미국의 느낌이 물씬 나더군요.. 메뉴들 인당 2000엔은 내야 먹을수 있더라고요. 근데 전부 셀프입니다. 이걸로 USJ가 돈을 많이 벌거 같더라고요.. 이런.. 프라이드 치킨 음.. 그냥그냥.. 키마카레 버거 뭐 그래도 음…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USJ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결국 이곳에 가려면 볼게 많기도 하고 관객도 많아서 하루 날잡고 가야합니다. 입구 뭔가 스톤헨지 같은 분위기입니다. 한참을 들어가야 나오는데, 왜 굳이 그랬을까 싶었지만 안에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안하면 안되었겠구나 싶더군요. 호그와트 열차 실제로 달리지는 않습니다만.. 마을 저 눈은 가짜입니다만, 나름 재현을 잘 해…
스파이 패밀리 콜라보가 있어서 참여했습니다. 스파이 패밀리 시크린 미션 좀 복잡했네요..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더라고요. 스파이 패밀리 푸드 트럭 찐빵과 츄로스를 팝니다. 가격의 단위가 스텔라더군요. 얼마냐고 물어보면 650스텔라라고 하네요.. 이런 컨셉도 괜찮은 듯합니다. 시크릿 미션을 마친후 마지막 암호인 피너츠를 맞추면 공연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집니…
인기있는 곳은 줄이 긴데, 스파이더맨은 한 40여분 기다리니 볼수 있었네요. 표시된 시간보다는 항상 더 짧게 걸리더라고요. 정문 시니스터 식스가 나오더라구요. 내부 예전에 스파이더맨 애니를 보신 기억이 있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공중파에서 방송해서 꼬박꼬박 챙겨보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추억이 있다면 방문하면 좋은데, 어트랙션의 내용이 그 당시 애니와 똑같습니다. 내…
동경에 디즈니랜드가 있듯, 오사카에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있습니다. 규모로 보나 역사로 보나 디즈니랜드가 더 낫기는 하지만 디즈니는 디즈니 캐릭터만 쓴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비해 USJ는 인기있는 캐릭터는 아무거나 다 콜라보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아침 9시 입장인데, 8시반쯤 역에 도착하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미 이때부터 줄서는 …
신기하게도 고베에서 공항에 가는 건 오사카에서 가는 것과 시간적으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고베시내에선 공항까지 연결된 고속도로를 바로 탈수 있지만, 오사카 시내에서는 해안도로까지 가는데 한참 걸리기 때문입니다. 한 한시간 정도 달려서 공항에 도착한거 같습니다. 차안에서 대충 찍어서 사진이 다 흔들렸습니다. 록코산 예전에 산 정상에 올라간 적이 있…
오사카에서는 신사이바시 근처에 있는 닛코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좋은 호텔인데 놀랄만한 가격의 방이 나와서 말이죠. 28층 풍경 오사카 시내 모습입니다. 우측의 관람차가 있는 곳이 도톤보리 부근입니다. 짐을 풀고 밥먹으려고 바로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도톤보리 잘보면 대형 문어가 있는데 전에 아시가라에서 맛있게 먹었던 타코야키 쿠쿠루의 본점입니다….
원래 교토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려 했었는데 기요미즈데라에서 힘을 너무 많이 써서 그냥 바로 오사카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하면 오사카 성이죠. 히데요시의 절정기의 파워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광장 성이 꽤 넓어서 지도를 잘 봐야 천수각까지 갈수 있습니다. 쓰러져가는 나무 뭔가 신기하더군요. 성의 한 편에서는 레게 이벤트가…
beach & party한창 더운 8월의 마지막 주말에 오사카쪽 여행을 갔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마지막 남은 여름을 즐기자는 것이였습니다. 사실 올해 여름은 무척 더워서 너무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그 사이에 일만 한건 아니지만, 제대로 놀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 뭔가 가는 청춘이 아쉽더군요 ㅠ.ㅜ 그래서 (얼마 안남았지만) 마지막 남은 여름을 불사르러 오사카의 파티보이…
restaurant in department이제서야 드디어 오사카/교토 여행의 나머지 사진들을 정리할 시간이 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선 어른신들과 행동을 했기에 두끼씩이나 백화점 식당가에서 해결했습니다. 어렸을떄 백화점가서 뭔갈 사본 기억도 식당가에 가본 기억도 없는지라 다커서도 그런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역시나 앞으로도 갈일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백화점은 구경하는 데 잖아요.. 아무튼 교토에서…
osaka&kyoto tour이번 주는 일이 너무 많아서(제길 hibernate)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네요. 교토 여행기로 한달을 우려먹자니 양심이 찔립니다. 5월중순쯤에 바쁜 일이 일단락되니 다시 정상으로 블로그 운영을 할수가 있을듯합니다. 오카야마역의 키오스크에서 아침일찍 밥도 못먹고 나와서 중간에 갈아타는 역에서 도시락을 샀습니다. 이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건 마마카리의 봉스시인데 이날은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