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엑스포에서 돌아오는 길
알고보니 신오사카역에 이것저것 괜찮은게 많이 생겼더라고요. 미스터 도넛 지하에 이런 곳이.. 쿠시카츠 다루마 다루마하면 두번 찍어먹기 금지로 유명한 곳이죠. 역안의 지하상가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사실 호라이에서 부타망을 사러 왔는데 이 곳이 보여서 줄을 섰습니다. 테이크아웃 코너 8개, 10개, 12개 세가지 테이크아웃이 있네요. 일단 8개로 사봤습니다. 55…
알고보니 신오사카역에 이것저것 괜찮은게 많이 생겼더라고요. 미스터 도넛 지하에 이런 곳이.. 쿠시카츠 다루마 다루마하면 두번 찍어먹기 금지로 유명한 곳이죠. 역안의 지하상가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사실 호라이에서 부타망을 사러 왔는데 이 곳이 보여서 줄을 섰습니다. 테이크아웃 코너 8개, 10개, 12개 세가지 테이크아웃이 있네요. 일단 8개로 사봤습니다. 55…
Osaka expo restaurant 02505.돌아다니다보면 배도 고프고 피곤한데, 먹을데는 꽤 많이 있습니다. 물론 각국의 파빌리온 안에는 준비된 맛집이 있긴한데, 대부분 줄이 길어서 결국에는 못들어가봤고.. 말하자면 그런데 가려면 들어오자마자 줄을 섰어야 했던 것이죠. 그걸 몰라서 그냥 평범한 오사카 밥집을 갔습니다. 오니기리 와우 조지루시에서 하는 오니기리 집인데, 로봇으로 만들더라고요. 나름 맛은 괜찮았습니다…
Osaka expo part2 202505.너무 길어서 파트2로 나눴습니다. 외부 풍경 완전 섬인데 아직도 개발중인거 같습니다. 싱가폴 관 작은 호수 반대쪽인데 광장도 있고 호수도 있네요. 정면에서 본 모습 잘 만들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나라는 처음 들었는데, 엑스포에서 상당히 유명했습니다. 엄청 돈을 쓴 느낌이 난달까.. 로고도 무슨 에르메스풍이던데.. 이렇게 작은 나라가 이정도로 …
Osaka expo part1.오사카 만국박람회가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어찌어찌 인기가 폭발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근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준비가 안되면 볼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걸 가서야 알게 되었으니.. 조지루시 나오는 역 바로 앞에 엄청 큰 간판이 있더군요.. 알고보니 조지루시도 엑스포에 참여했더라고요. 입구 입장 방식이 독특한데, 시간대별 예약이 있습니다. 빨리 가는게 …
남은 오사카 여행 사진을 올려봅니다. 알라링고 여기는 우메다쪽에 있었네요. 아오모리의 링고아메 가게인데, 예전에 먹었을때 너무 맛있었는데 오사카에 매장이 있었네요. 이미 맛있는 사과는 다 팔렸네요. 타르트 타탄도 파네요. 생각보다 맛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더라고요.. 엑스포 2025 캐릭터 좀 수상한 캐릭인데 일본 안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551 호…
오사카역 근처에 새로 생긴 복합 쇼핑몰인 그랑프론트는 역과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미식 컨셉은 나쁘지 않더군요. 특히 지하 식당가가 충실한데, 파르페가 맛있는 디저트 가게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앞에 대기하는 의자가 있습니다. 16석의 작은 규모인데 회전이 빠르진 않은 듯하네요. 한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했네요. 서양배 파르페의 일러스트 잘 …
도톤보리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쿠쿠루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카니도락 수리중이더군요. 고베규 호타테와 스파이더맨은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카니도락 다른 지점 도톤보리 안에서도 지점이 많네요. 긴류 라멘 아직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다음엔 한 그릇하고 싶습니다. 카무쿠라 라멘 좀 깨끗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킷사텐 이런 곳이 있네요. 관람차 아메무라의 우리집…
도톤보리에 와보니 뭐.. 별로 변한게 없는 듯한 느낌이네요. 제가 처음 방문했을떄도 긴류 라멘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대로고 말이죠. 카무쿠라 라멘이 좀 깔끔해진 느낌은 있습니다. 크레올 요즘 이 집이 타코야키 업계에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 그래서 줄을 서봤습니다. 열심히 만드는 중.. 기술이 좋네요.. 트러플 소금 타코야키 확실히 개성있고 맛있는 타코야…
TAKOPA라는 공간에는 8개 정도의 오사카에서 유명한 타코야키 집이 모여있습니다. 일단 쿠쿠루는 들렸으니 한군데 더 들려볼까 했는데, 그중에 젤 눈에 들어온게 타마야입니다. 타마야 이런 곳입니다. 뭔가 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계속 호객을 하시던데, 알고보니 그 분이 사장님이시더라는.. 이런 가게는 왠지 믿음이 갑니다.. 오마르 에비 오마르 에비라는 고급 새우를 써서 다…
USJ를 잘 즐기고 근처 호텔에서 1박 한후에 아침에 나왔습니다. 슬슬 시내 관광을 하려다 일단 USJ 앞에 있는 식당과 굳즈 판매점에 들렸습니다. USJ안에서도 뭐가 있긴한데, 맘에 드는게 있다해도 들고다니기가 귀찮으니, 이럴때 오미야게를 사는게 좋습니다. 이런 풍경 USJ가 보입니다. 이런 거리 오사카 시내가 보입니다. 이런 풍경 해안가라서 풍경은 좋더라고요. T…
이번엔 시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키노피오 카페에 들릴 수 있었네요. 보통은 한두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늦게가니 그렇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내부 키노피오는 버섯인데, 버섯을 테마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더군요. 이런 식으로 게임속의 세계관이 현실에 제대로 구현하는 방식이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파쿤플라워 카프레제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물론 당연히 테마 파…
이번 방문의 주 목적은 어트랙션인데, 무리하면 한두개 정도는 줄서서 탈수 있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이번엔 익스프레스 티켓을 사서 해리포터와 슈퍼 닌텐도 월드를 동시에 갈수 있었습니다. 뭐 다음엔 새로 만든 어트랙션이 없는 이상 익스프레스 티켓을 안사도 될거 같긴합니다. 마리오 월드 화려합니다. 좀 늦게 들어가는 것으로 했는데, 호텔을 예약해 놓으니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