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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역 라멘 스트리트의 히루가오

전날 과음을 했으니 라멘을 안먹을 수가 없겠죠. 지난번에도 찾아간 동경역의 라멘집에 갑니다. 두시간 줄세우기로 전설이 된 로쿠린샤를 갈려고 했는데, 같이 간 친구가 줄서기 귀찮다고 -_- 결국 딴 집에 갔습니다. 전에 제가 극상의 시오라고 평한 히루가오라는 집입니다. 세타가야라는 어패류 계열 라멘 명점의 자매점입니다. 대표 메뉴 시오라멘 그런데 전에 맛봤던 그맛이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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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미치 단단의 라멘과 교자

아무래도 스시만으론 좀 부족한 감이 있죠. 그런 의미에서 라멘을 먹으러 갔습니다. 요리미치 단단이란 집입니다. 교자와 라멘이 유명한 집입니다. 보통 조용히 한잔할때 가면 좋습니다. 특대 교자 빵처럼 크리스피한 날개가 특징입니다. 이럴땐 맥주한잔이 간절합니다만, 운전을 해야해서 참았습니다. 실제 교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 먹기 좋은 크기입니다. 일반적인 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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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라멘 스트리트의 2대째 케이스케와 마루노우치 풍경

아키하바라에서 밥먹기위해 이동한 곳은 동경역 지하의 도쿄 라멘 스트리트 입니다. 동경역은 동북쪽/서남쪽으로 출발하는 신깐센의 시발역이기에 무척 규모가 크고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동경역 지하에 동경을 대표하는 라멘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것도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경라멘 스트리트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정말 깜짝 놀랐던건 최소 2시간은 기다려야 먹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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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우메다의 양자강 라멘 명문

필리핀에서 무사히 돌아와서 다시 집에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우메다로 향합니다. 이 부근은 전에도 몇번이나 온적이 있죠. 그때 추천한 집은 잇푸도인데, 이번에도 거기나 갈까 하다가, 바로 앞에 이상하게 보이는 라멘집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항상 길게 대기줄이 늘어서있는 유명 라멘집 옆에서 당당하게 장사하고 있는거 보면, 뭔가 있는게 아닐까 해서요. 그리고 역시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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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바의 카무쿠라 라멘 분점

이번에 회사관계로 필리핀으로 연수를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오사카의 간사이 공항에서 아침 10시에 출발인데, 도저히 아침에 오사카에 갈수가 없는 관계로 전날 미리 출발을 했습니다. 아침의 도톤보리 풍경 이 동네는 언제든 활기차서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불경기에 말이죠. 카무쿠라 라멘 분점 오이시이 라멘으로 유명한 카무쿠라 라멘의 분점입니다. 새벽 5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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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의 산마라멘집 킷스이

동경까지 왔는데, 라멘을 한그릇 안먹을수가 없죠. 전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라멘을 먹을수 있는 곳이 동경이니까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한게, 산마라멘집인 킷스이입니다. 예전에 가서 깊은 인상을 받은 곳이죠. 위치는 이케부쿠로 서쪽 출구로 나와서 금방입니다. 독특한 라멘이라 매니아 층이 갈리는 편이죠. 약간 비릿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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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네의 라멘집 다이후쿠야

아카바네에서 최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다이후쿠야에 친구와 점심때 방문했습니다. 다이후쿠야는 세타가야 계열점이라고 합니다. 제가 세타가야 계열을 좋아해서 틈나는 대로 다니곤 했는데, 세타가야, 히루가오, 라멘제로 이후로 이번이 네번째 찾아가는 가게입니다. 농후 건어물 중화 소바가 이 집의 메인인데, 그동안 쌓아온 세타가야 계열점 라멘의 모든 노하우를 농축해서 만들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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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의 쿠루메 라면집 만슈야

쿠루메라는 지방은 규슈에서 후쿠오카와 쿠마모토의 중간쯤에 있습니다. 이 곳은 자극이 강한 쿠마모토 라멘과 부드러운 하카타 돈코츠 라멘의 절충형인, 혹은 진화의 중간단계적 존재인 쿠루메 라멘으로 유명합니다. 사실 정통 돈코츠라멘은 밋밋한 면이 있고 쿠마모토 라멘은 국물을 마시기가 괴로울 정도로 자극이 강한 편이지요. 이 둘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라멘이라면 그 맛이 어떨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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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의 라멘집 맛의 시계탑

전날 새벽 4시까지 죽어라 과음한 주제에 점심을 이탈리안을 먹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럴때 라멘이 무진장 땡기는데, 칼로리도 신경쓰이고, 어찌할까 망설이다가 그냥 출국장에 들어섰습니다. 비행기 타는데 30분정도 남았더군요. 입구 바로 앞에 맛의 시계탑이라는 라멘집이 있기에, 분명 허접하고 비싸리라 생각되지만 들어가 봅니다. 미소라멘 시계탑은 삿뽀로의 명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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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코엔지의 라멘집 에츠잔

이나니와 우동을 한그릇 먹고는 바로 코엔지역 부근으로 이동해서 친구들과 만납니다. 뭐 별 이야긴 없고, 그냥 밥이나 먹자는 거죠. 이 동네가 방값이 저렴하고 신주쿠와의 연계성이 좋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문화시설 같은 건 전무한 낡은 동네이지만, 덕분에 라멘집은 참 많더군요. 이날 간 집은 쯔께멘 전문점 에츠잔입니다. 이케부쿠로에서 유명한 무테키야의 계열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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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모토의 케이카 라멘 본점

열심히 나가사키의 고속도로를 달려 쿠마모토로 향합니다만, 골든위크라서인지 중간에 고속도로 정체가 몇킬로 정도 있더군요. 예상보다 1시간이상 지체한데다, 저속 주행시 연비가 극악인 차를 타고 다니다보니, 기름도 간당간당합니다. 겨우 도착한게 8시, 원래 가려던 이동네에서 잘나간다는 고쿠테이는 제가 도착할때 쯤엔 문을 닫을 시간이라, 일단 호텔로 향합니다. 구마모토의 호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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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 이세탄백화점의 맛집들과 카키오카야, 모리타야

벗꽃 시즌을 맞이해 올해도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정말 아무런 계획도 없이 차를 운전해 가던때와 비하면 여행 스킬이 많이 늘긴 했습니다. 올해는 신깐센도 예약하고 그동안 안다녀본 맛집과 관광스폿을 – 이제 유명한데는 다 돌아다니긴 했지만 – 위주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시즌인 만큼 철학의 길도 빼놓을수 없죠. 신깐센으로 교토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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