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다노바바의 라멘집 와타나베
동경 3대 라멘 격전지구중 하나인 다카다노바바의 유명 라멘집인 와타나베에 다녀왔습니다. 이 근처 와인샵에 볼일이 있어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 들어가봤습니다. 골목안쪽이라 찾기가 쉽진 않네요. 정문 세련된 인테리어입니다. 안쪽도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이 집이 유명한건 라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와타나베란 사람이 직접 자신의 라멘을 만드는 곳이라서입니…
동경 3대 라멘 격전지구중 하나인 다카다노바바의 유명 라멘집인 와타나베에 다녀왔습니다. 이 근처 와인샵에 볼일이 있어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 들어가봤습니다. 골목안쪽이라 찾기가 쉽진 않네요. 정문 세련된 인테리어입니다. 안쪽도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이 집이 유명한건 라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와타나베란 사람이 직접 자신의 라멘을 만드는 곳이라서입니…
아직 널리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얼마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소라멘집이 긴자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긴자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행정구역상으론 교바시입니다. 긴자와 동경역의 중간쯤이죠. 간판 멋진 이름에 비해 매우 작고 좁고 초라한 가게입니다. 카운터석이 10석정도입니다. 이렇게 작은 집도 긴자의 비싼 가게세를 내고도 먹고 살만큼 장사가 되는게 참 신기하더군요. 뭐 계속 줄…
요즘 건어물을 넣은 니보시 라멘에 필이 꽂혀있습니다. 신주쿠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니보시라멘 전문점이 있다길래 다녀왔습니다. 니보시라멘 진한 맛으로 음.. 잘못시켰습니다. 알고보니 시원한 맛과 진한 맛 중에 선택하라고 하는 라멘집의 대부분은 스프를 두 종류 준비하는게 아니라 시원한 맛 스프에 지방을 올려넣어 진한 맛을 만들더군요. -_-;; 굳이 지방이 둥둥 떠다니…
신주쿠 니시구치 근처에는 오모이데 요코초라는 꼬치집들이 늘어서있는 작은 골목이 있습니다. 이 동네 분위기가 원래 좀 그래서 보통 관광객이나 아저씨가 아니면 잘 안 들르는 곳입니다. 아주 서민적인 컨셉이죠. 와카츠키는 그 안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온 노포 라멘집입니다. 정문 자가제면이라고 써져있습니다. 뭐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구요. 가격이 말이 안되게 쌉니다. 450엔에…
타마루는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는 라멘집입니다. 동네 사람한테 추천을 받아서 가봤습니다. 정문 작습니다. 위치는 쮸루멘 이케다의 바로 앞이더군요. 750엔 완탕면입니다. 정통 스타일로 아저씨들이 아주 좋아할듯한 맛입니다 ^_^ 양배추와 챠슈가 듬뿍 들어간데다 국물도 시원합니다. 정작 완탕은 별 맛을 못느끼겠더군요. 그냥 라멘 650엔을 시킬껄 그랬다는 생각도 듭니다. 면…
료고쿠는 스모의 국기관이 있어서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들어 밤에 동경시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지리를 익히기 위해서죠. 아직 잘 모르는 곳이 많습니다. 한 몇주 정도 더 돌아다니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힐 듯합니다. 간판 돌아다니다가 깔끔해보여서 들어갔습니다. 꽤 넓은 집인데 밤늦게까지 사람이 꽉 차있네요. 가격 매우 착합니다. 반찬통 면 330그램 전에 갔…
시나타츠의 마지막 7번째 라멘집인 쿠마모토 라멘 히고몬즈에 다녀왔습니다. 쿠마모토는 규슈의 지명이죠. 지방라멘중에 가장 먼저 진출한 신주쿠의 게이카 라멘이 아마도 쿠마모토 라멘이였을껍니다. 그만큼 라멘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간판 라멘집이지만 약간 이자카야적인 분위기도 있습니다. 사이드메뉴와 술을 시킬수가 있는데다 카운터 뿐만 아니라 한쪽에 테이블도 있더군요. 특제 가쿠…
이제 시나타츠의 라멘집 소개도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이번엔 홋까이도 아사히가와의 아사히가와 라멘집 사이조입니다. 전설의 시오라멘이 유명하다는 집입니다. 정면샷 요즘 아사히가와 라멘이 워낙 유명해서 삿뽀로 미소라멘을 능가할 지경입니다. 가히 북해도 대표라멘으로 불러도 될 정도입니다. 아사히가와에서 전국으로 점포를 늘린 산도카같은 케이스도 있죠. 특이하게도 이집은 스프와 면…
츠케멘 테츠는 시나가와의 시나타츠에 있는 라멘집입니다. 직장이 근처라 시나타츠에 여러번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집 줄이 항상 제일 길어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간판 니보시라고 써있는건 건어물이란 뜻입니다. 국물을 멸치나 다시마 등등의 건어물을 써서 우려냈다는 거죠. 요즘 트렌드이기도 하고 제가 요새 니보시쪽에 필이 꽂혀있어서 더더욱 가보고 싶었습니다. 스푼 따로 나오…
이집도 동경 라멘 명점중 하나입니다. 쿠로미소라멘이라는 아주 독특한 컨셉의 라멘으로 인기점이 되었습니다. 매스컴이나 잡지에도 자주 나오는 집이죠. 최근엔 2대 케이스케 라멘도 만들어서 성공시켰습니다. 인기가 높은데 비해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간판 디자인도 독특하죠. 이 집의 대표메뉴인 쿠로미소라멘입니다. 검은색 스프라 그다지 맛있어보이지는 않지만, 보기와 …
하카타 라멘 텐진은 요즘들어 시내에 엄청나게 분점을 늘려가고 있는 인기 라멘점입니다. 거의 열몇군데 되는거 같습니다. 이케부쿠로/신주쿠/시부야 등등 사람이 많이 있는 동네를 위주로 싼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승부하는 집입니다. 시부야에서 아게하까지 가는 셔틀을 타기전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고 들렸습니다. 밤 11시 부근인데 사람이 가득하더군요. 간판 대충 이런 소란스럽고 …
카마쿠라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요코하마 이에케이 라멘의 원조라는 요시무라야에 다녀왔습니다. 거의 요코하마 갈 일이 없기때문에 이런 기회에 안가면 절대 못갈것 같아서 조금 무리했습니다. 이 집은 인기는 있긴한데 맛에 별다른 특징이 없습니다. 요코하마에 여행와서 굳이 이 집을 찾아갈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저처럼 시리어스하게 라멘을 먹는 사람은^_^ 역사적인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