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의 디저트 카페 쇼토
인스타를 모니터링하다보니 가로수길에 오샤레한 디저트샵이 생겼더군요. 이런 곳.. 쇼토라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쇼트케익(쇼-토 케-키)에서 따온 듯합니다. 케익 정통파 쇼트케익을 파네요. 다람쥐가 귀엽습니다. 음료수 찻잔 분위기 좋습니다. 디저트 카페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듯합니다. …
인스타를 모니터링하다보니 가로수길에 오샤레한 디저트샵이 생겼더군요. 이런 곳.. 쇼토라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쇼트케익(쇼-토 케-키)에서 따온 듯합니다. 케익 정통파 쇼트케익을 파네요. 다람쥐가 귀엽습니다. 음료수 찻잔 분위기 좋습니다. 디저트 카페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듯합니다. …
청담동의 청키샤멘이 가로수길로 이사했습니다. 이런 곳 근데.. 최근에 다시 이사하신듯하네요.. 암튼.. 우육탕이였던거 같습니다. 까이양 뭐.. 맛이야 늘 좋습니다만, 한적한 곳이라 영업이 잘될지 걱정이였는데 결국 이사를 하시더군요. 여의도에서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
가로수길이라고 하기엔 매우 안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만, 암튼 이 동네에도 갈만한 밥집이 있습니다. 김북순 큰남비집 지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8000원 정도에 한 상 잘 나오는지라, 찾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들깨 버섯 순두부 찌개 김치찌개가 더 유명한거 같기도 한데, 저는 안매운 걸로 시켜봤습니다. 양도 맛도 불만 없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냄비 요리…
인생설렁탕은 백종원 프렌차이즈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초기에 가면 정말 괜찮습니다. 홍콩반점도 그랬었죠. 본격 프랜차이즈 전개를 하면 맛과 가격이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으니, 지금 많이 가두는게 좋습니다. 설렁탕 6500원에 괜찮은 설렁탕이 나옵니다. 설렁탕의 명점에 비하면야 부족한 점이 보이지만, 이 가격이면 납득가능합니다. 저가 메뉴를 포진…
제가 순대를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서 일부러 찾아다니긴 하는데.. 집근처에도 괜찮은 곳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이런 곳.. 원래는 좀더 허름했는데 최근에 리뉴얼 했습니다. 그래서 더 방문하기 편해졌습니다. 반찬 심플 하죠 순대국 내장탕이였던듯 내용물 수육 수육한접시가 1.2만원이였는데, 가격에 양도 장난아니지만, 고기 퀄리티가 상상이상이더군요. …
쭈즈 딤섬 + 누들은 가로수길에서 유명한 집입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한번 이사도 간걸로 알고 있네요. 서식지 근처인데다 줄이 길면 잘 안가게 되는데, 이날은 줄이 짧아서 들어갔습니다. 정문 모던합니다. 이 부근에 특색있는 맛집들이 많이 있죠. 반찬 쇼마이 먹어보니 자극이 적고 재료의 맛이 살아있더군요. 여성 취향이겠다 싶더라구요. 우육면 누들도 시켜봤는데, 자극적…
교자가 맛있는 곳이 가로수길에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맥주 량반투도우스 감자를 채썬건데 안주로 괜찮네요. 돼지고기 우니가 들어간 하이단교자 찐만두를 추천해서 시켜봤는데 그냥그냥.. 성개는 괜찮은데 돼지고기 맛이 좀 그러네요. 새우 군만두 이쪽이 훨씬 나았습니다. 암튼 대충 먹고 2차로 갔습니다. 한잔의 추억.. 카스 뻥튀기 고추튀김 예전엔 맛있게 먹었는데…
요즘은 한국에서 일식집도 가끔 갑니다. 일본가도 야키니쿠만 먹으니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랄까요.. 네기다이닝이 평가가 좋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요즘 사세를 마구 확장하는걸 보면 장사가 잘되긴 잘되나 봅니다. 생맥주 올라가는 입구 찾기가 쉽지가 않았.. 네기 바질 소스안에 파가 들어있는데 안주로 괜찮네요. 굴 크리미합니다. 날도 더운데 괜찮은 굴을 구해놨군요. 카키아게…
플라워 베이커리는 서식지 근처라서 그냥 길가다 들렸습니다. 딱딱한 빵이 먹고 싶어서요. 바게트도 사고 깜빠뉴도 사고 포장 대기중.. 근데 직원 중에 훈남이 있네요..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들리셔도 좋을 듯합니다. …
원조 양평해장국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바로 앞 건물로 이전했더라구요. 원래 있던 건물은 리모델링 중인 듯한데.. 다시 돌아갈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새로 바뀐 곳도 깔끔해서 이용엔 별 문제 없더라구요.. 바뀐 곳 큰아들집 이라는게 추가된건가요.. 역삼 부근에서도 본 듯한데.. 입구는 작아졌지만 내부는 큰 차이 없는 듯하네요. 반찬.. 내부 해장국 맛은 …
멘야 하나비는 독특한 곳인데.. 타이완 식 마제소바를 나고야에서 팔아서 인기를 얻어서 송리단길에 본점을 두고 신사동에 지점을 만들었습니다.. 뭐.. 맛만 있으면 그런거야 아무런 문제가 안되겠죠.. 정문 본점은 줄이 길다는데 지점은 그정도는 아닌 듯하네요. 내부 분위기가 밝더군요. 식탁 마제소바 확실히 일본식이라고 느껴지는게, 매운 맛인데 그렇게 맵지가 않습니다! 제…
신사동 부근에 주로 일을 하고, 술집도 많다보니 그 동네 맛집에서 볼때가 많습니다. 소문난 마산 아구 해물 집 아구찜 거리랑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식당인데 사람들도 많이 찾고 맛도 괜찮더군요. 아구찜 먹을만 합니다. 생활맥주 그냥 맥주집인데 컨셉이 괜찮네요 소맥 양도 푸짐하구요 한치 2차로 와서 한잔하기 좋습니다. 대지 정육식당 오다가다 보기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