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시 태국 음식점 카오 카오 카오
마코짱 바로 앞에 타이 음식점이 생겨서 점심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정문 태국스타일입니다. 태국국왕.. 메뉴 다양한 조합으로 밥을 먹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가격도 괜찮구요. 오늘의 선택 카파오 라이스에 미니 톰얌라멘을 추가했습니다. 뭐 나쁘진 않은데 아주 특별하다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뭐 가격도 가격이니 더 기대하는건 의미가 없겠지요. 제 입장으로서는 현지 스파이…
마코짱 바로 앞에 타이 음식점이 생겨서 점심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정문 태국스타일입니다. 태국국왕.. 메뉴 다양한 조합으로 밥을 먹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가격도 괜찮구요. 오늘의 선택 카파오 라이스에 미니 톰얌라멘을 추가했습니다. 뭐 나쁘진 않은데 아주 특별하다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뭐 가격도 가격이니 더 기대하는건 의미가 없겠지요. 제 입장으로서는 현지 스파이…
니혼바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케익샵에서 엄청난 케익을 팔고 있습니다. 쿠모라고 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사기가 어렵다고 난리더군요. 쿠모 일본어로 구름이라는 뜻입니다. 이게 겉이 분명히 초콜렛일텐데 어떻게 이런 구름의 형태로 만들었는지 그 기술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내부 겉을 깨보니까 매우 얇은 초콜렛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복잡한 구조이고 산뜻한 맛이더군요. …
마코짱은 맛있는 야키톤 이자카야인데요.. 코로나라서 방문하기가 애매했는데, 테이크아웃을 한다고 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이렇게라도 맛있는 걸 먹어야죠. 가게 내부 테이크아웃 메뉴는 실제로 가게에서 파는거에 비해서는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그게 좀 아쉽긴하더군요. 고로케 먹을 만합니다. 부타김치 볶음 이게 의외로 괜찮더군요. 기름지다고나 할까요.. 사실 이 집은 꼬치는 …
로소쿠테이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문 참고로 로소쿠는 촛불이란 의미입니다. 정문 계절 메뉴로 히야시 탄탄면도 한다는 군요. 로소쿠테이 지점이 오픈한다는 광고.. 내부 오픈하자마자 들어와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코로나 대책으로 독서실같은 칸막이가 있습니다. 좌석 메뉴 이집에서 젤 유명한 시비레소바 마파면을 시켰습니다. …
하치오지에 아는 후배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미츠이 아울렛파크 다마라는데 하치오지근처인거 같습니다만, 제가 그쪽 지리는 잘 몰라서.. 암튼 꽤 규모가 되는 곳이더군요. 레드랍스터 이 동네에 맛있는데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여기를 추천해주네요. 랍스터 랍스터를 주문하니 요리할 랍스터를 보여주네요. 주스도 한잔.. 오샤레 하네요 전채 연어와 호타테같은데 맛있네요. 굴 …
동경의 풍경 사진을 올려봅니다. 도쿄타워 이 부근이 올림픽이라서 그런지 올림픽용 라이트업을 했네요. 날씨 좋네요. 근데 엄청 덥네요.. 다이몬 이렇게 조용한 골목을 보게 될줄은.. 하늘 공원 공원 공원 공원 쯔끼지 시장 쯔끼시 시장 이때쯤엔 올림픽이 있어서 쯔끼지 시장터를 주차장으로 쓰더라구요. …
우버가 잘 나가다보니 배달 라멘 전문점도 꽤 있습니다. 배달라멘이면 둘중하나인데, 면을 익혀서 보내주는 경우와 생면을 보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배달인데 굳이 면을 집에서 익히는 것도 귀찮고하니 거의 익힌 면을 주문하게 되더군요. 수많은 라멘집중에 배달만 하고, 명점하고 계약한 곳이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그 이름하여 RAMEN EX인데.. 한 집의 라멘만 하는게 아니…
니치레이의 본격 볶음밥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볶음밥이라고 하던데, 볶음밥의 정통이라고나 할까요.. 맛있어서 보통 이 볶음밥만 사먹고 있습니다. 스푼으로 먹는 궁극의 두부 신기한 두부도 많습니다. 이것도 맛있게 먹었구요. 옥수수 스프 이런 것도 맛있죠. 고원 요구르트 요구르트도 종류별로 파는게 좋네요. 달걀 두부 소면풍 요즘 두부를 소면처럼해서 파는 상품이 많…
요츠바의 까망베르 & 블루치즈 홋까이도 치즈 계열이 다 맛있는데 블루치즈는 안주로도 좋네요. 비어리 에일 아사히에서 나온 미 알콜 음료 비어리가 인기입니다. 맥주랑 비슷한 맛인데 알콜은 0.5%라서요. 요즘 이런게 트렌드인거 같습니다. 비어리 흰색 비어리가 후르티해서 좀더 괜찮지 않나 합니다. 술 종류 예전에 위스키만 마셨을때는 이런 거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다양한 디저트를 올려봅니다. 가마에서 구운 쿠키 후쿠시마야라는 곳에서 파는데..(후쿠시마현이랑은 상관없는 곳입니다..) 맛이 괜찮습니다. 굽기가 일정하지 않은게 특징이더군요. 딸기 버터 SNS에서 유명해서 사봤는데.. 맛은 잼+버터 맛인데.. 뭐.. 너무 달아서 많이 먹기가 쉽지가 않네요.. 괜히 샀다 싶은.. 무화과 좀 애매한 느낌.. 무화과가 통으로 들어있기는한데…
아마도 카가와현 안테나 샵에서 산 음식인거 같습니다. 꽤 퀄이 괜찮습니다. 이치란 아무런 재료가 없이 스프와 면만 있음에도 가격은 비싼 컵라멘으로 유명한 이치란인데.. 먹어보니 실제로 가게에서 먹는 거랑 많이 비슷하네요. 뭐 근데 돈 좀 보태면 본점에서 먹을 수도 있으니 의미가 있나 싶지만, 시대가 코로나의 시대이니 의미가 있는거겠죠. 대략 이런.. 스탠드 후지…
후지야의 버터 구웠어? 음.. 너무 단 듯하네요.. 모스머거 포테이토 일반적인 포테이토에 비해서 딱딱합니다. 맛이나 크기는 비슷한거 같은데 말이죠. 꿀이 들어간 국산 생강 노도아메 이런 생강엿같은 맛.. 나쁘지 않습니다.. 잇푸도 마제소바 먹을만은 한데 이제 마제소바는 양이 많은거 같네요.. 카쇼 마라 카슈 이런 장르의 안주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사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