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1 봄 풍경
남은 사진들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도쿄타워 숲 긴자 루이비통 건물이 너무 몽환적이고 이쁘네요. 벚꽃 거리 봄이 왔습니다. …
남은 사진들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도쿄타워 숲 긴자 루이비통 건물이 너무 몽환적이고 이쁘네요. 벚꽃 거리 봄이 왔습니다. …
이것저것 섞어서 올려봅니다. 숙성고다맛 치즈 생각보다 맛있네요? 안주로도 괜찮을 듯. 스미코구라시 편의점에서 사면 주는 상품입니다. 스키야의 콜라보 에반겔리온 초호기 오무규 카레벤토.. 음.. 일단 시키지는 않았습니다.. 잇푸도 두부 스프 돈코츠 맛입니다.. 교자 좀 태웠.. 지만 맛있네요.. 고베비프 감자칩 그냥 그랬.. 케야키의 두부스프 미소 맛입니다. 사…
이것 저것 모아서 올려봅니다. 페코짱 인형 어디서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워서 올려봅니다. 앙리 샤르팡티에의 초코케익 기본이 되있는 케익입니다. 블랙썬더 음.. 고급 블랙썬더라는데.. 뭐.. 가격대비로 괜찮은 정도? 기하치의 후르츠 롤케익 열어보면.. 꽤 괜찮네요. 포케몽 도쿄바나나 귀여워서 사봤는데.. 음.. 사기당한 느낌이랄까.. …
진짜 몇년만에 프렌치 레스토랑에 방문하네요. 생선을 중심으로한 프렌치인데 이미 조금씩 유명세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곳은 빨리 가야지 안그러면 언제 가게될지 모릅니다. 참고로 진짜 맛있습니다.. 입구 테이블 메뉴 장식 항상 느끼는 건데 음식 하시는 분들의 센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같이 먹기만 하는 사람은 따라갈 수가 없네요. 와인한잔 맥주도 한잔 바다의 …
호르몬 자이치는 예전에 함바그를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대략 이런 곳 불판 하이볼 한잔 양배추 샐러드 이게 나름 별미더라구요. 규탄 가볍게 시작합니다. 아마도 호르몬 모듬구이 불판에 올려서 신선해서 맛있네요. 고쨔마제 불판에 올려서 신선한 곱창을 살짝 매콤하게 버무려놔서 진짜 맛있네요. 와인하고도 잘 어울릴거 같고.. 같은 곱창인데 한…
후쿠나가라는 야키도리 전문점이 평가가 좋아서 점심때 살짝 다녀왔습니다. 보리차 야마자키 컵에 주네요. 치킨난반 점심 정식치고 양이 참 많네요. 도리텐이였던가.. 맛도 괜찮고 양도 많고 괜찮네요. 문제는 메뉴가 이름이 다를뿐 기본은 하나라는거.. 추가 치킨난반 혹시나해서 추가해봤는데 역시 같은 거네요.. 뭐 암튼 조리상태는 정말 좋은데 메뉴가 좀 단조로운게 아쉽긴하네…
모리야의 우동 하마마츠쵸에 카가와현 안테나숍이 있는데, 우동이 카가와식으로 제대로 입니다. 같이 산 햄버그정식 그냥 그냥 바쁠때 먹을만하네요. 네기토로 네기토로는 사랑입니다. 뭔지 기억이 가물가물.. 페루산 마츄피츄 망고 싸서 사봤는데 엄청 맛있네요. 페루 망고가 이정도였을 줄은 몰랐네요. 이런 망고는 시즌이 지나면 다시 안들어오는 듯한데 내년봄을 기다려야겠습니다…
도라노몽 힐즈에 남겨둔 라멘집, 카츠모토에 가봤습니다. 도라노몽 힐즈와 비즈니스 타워 아무래도 도라노몽 힐즈는 비즈니스가 메인인지라 낮에는 사람이 많아도 밤에는 사람이 없거든요. 라멘집도 낮에는 줄서는데 밤에는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도착 퇴근하는 아저씨들이 한그릇하러 오는군요.. 이건 뭐.. 아재율 100%네요. 참고로 아유라멘은 여성 고객이 더 많더군요.. 어째서 이…
샐러리맨의 천국 신바시와 하마마츠쵸 부근에는 숨겨진 맛집이 많은데, 가보고싶어도 아직까지 못가본데가 많습니다.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야죠. 이런 곳 이름은 좀 평이하네요. 아재들은 그런것도 신경안씁니다. 레몬사와 포테사라 가볍게 시작합니다. 이카 사시미 규슈하면 오징어죠. 투명해야 제맛입니다. 위에있는거만 먹고 나머지는 구워서 주십니다. 가라아게 뭘 시켜도 대충 다…
도라노몽힐즈 바로 옆에 비즈니스 타워가 생겼습니다. 사실 도라노몽 힐즈 자체는 뭔가 맛집도 없고 심심했는데, 새로 생긴 비즈니스 타워는 좀 다르더군요. 도라노몽 힐즈 비즈니스 타워 입구 어마어마한 건물이 생겼습니다. 어반 패밀리마트 편의점과 옷가게의 콜라보입니다. 도라노몽 요코쵸 점심때 이런 분위기입니다. 차분합니다. 도라노몽 요코쵸 뭔가 대단한 맛집이 많이 있더군…
아는 친구한테 아자부주방의 산코엔에서 비싸고 맛있는 규동을 판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아자부주방이면 바로 옆인데 말이죠.. 이런 곳 보리차 시원합니다. 메뉴 야키니쿠동 1200엔인데, 규동치고는 비싼 편이죠. 한상 단촐하게 나옵니다. 규동 규동과 야키니쿠의 중간쯤인데, 너무너무 기름지더군요. 와규의 느끼함에 달달함이 더해진 맛입니다. 맛은 좋은데 좀 정키하달까. …
히노데는 다케시바 근처인데.. 뭐 말하자면 해안가입니다. 해안이니 당연히 식당도 있겠죠? 이런 곳 넓직하고 좋습니다. 영업이 잘되야 할텐데 말이죠.. 전채 제가 좀 늦게 가서 순서대로 먹은 것은 아니고.. 대충 먹었습니다. 샴페인 한잔 스테이크 재료를 좋은거 쓰고 요리도 잘하는 편입니다. 대신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코로나 시대에 모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