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교쵸 이마한의 정육점
닌교쵸에 갈 일이 있어서 부근을 지나가다가 이마한의 정육점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 줄이 꽤 있더군요. 메뉴들 스키야키 고로케 같은것도 있습니다. 메뉴들 호타테 프라이도 있고.. 고로케 카키후라이 그래도 일본의 겨울에 카키후라이를 못먹으면 매우 아쉽죠. 가라아게 등등 고로케의 내부 고기가 엄청 들어 있습니다. 뭐.. 가격대비로 매우 만족스럽더군요. 집근처…
닌교쵸에 갈 일이 있어서 부근을 지나가다가 이마한의 정육점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 줄이 꽤 있더군요. 메뉴들 스키야키 고로케 같은것도 있습니다. 메뉴들 호타테 프라이도 있고.. 고로케 카키후라이 그래도 일본의 겨울에 카키후라이를 못먹으면 매우 아쉽죠. 가라아게 등등 고로케의 내부 고기가 엄청 들어 있습니다. 뭐.. 가격대비로 매우 만족스럽더군요. 집근처…
이번에도 찾아온 편의점 타임.. 클램차우다를 편의점마다 파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맛입니다. 클램차우다도 좋고 카이다시 라멘도 좋고.. 다 맛있는거 같습니다. 라오 아카탄탄 꽤 맛있었어요. 한국인이 먹기에 맵지도 않고, 특히 화쇼가 들어간 면이 좋았습니다. 치아시드 쿠키 치아시드가 건강에 좋다지만 쿠키로 만들면 영양밸런스가 다 망가집니다. 이와 비슷한게 블루베리 잼이…
날씨 좋은 날입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츠키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파라디소에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였는데 팀을 만들었네요. 하늘 하늘 쯔끼지가 열심히 공사중입니다. 올림픽이 있어서 공사가 얼른 끝났어야 했지만 결국 올림픽중에서도 공사는 끝나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주차장으로는 잘쓰이긴했더라구요.. 하늘 쯔끼지 혼간지 이런 날은 그냥 막 찍…
사츠키는 대형 디저트를 파는 것으로 유명한 곳인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런.. 슈퍼 퓨어 프링 크기가 엄청나죠. 라즈베리 젤리 사츠키의 특징이죠. 맛있고 양많고 비싸고.. 튀는 맛은 아니지만 누구다 다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선물로 받으면 감사할 뿐이죠. …
지나다니다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하마마츠쵸 풍경 해가 지기 직전입니다. 도쿄 타워 하늘 애플타워 도쿄타워 도쿄타워 고스트 땜에 이쁜 사진이 좀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근데 13에서도 안바뀐 듯.. 오다이바 미나비부두 드디어 공사가 대충 끝났습니다. 이 풍경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시 보게 되었네요. 오다이바 야경이 좀 …
이것저것 집에서 먹었던 걸 모아서 올려봅니다. 긴자 니시카와의 빵 요즘 일본엔 맛있는 빵집이 너무나도 많아서 한집이 추가되어도 뭔가 차이가 있을까 싶지만.. 토스트해서.. 유명빵집이 많아도 뭐.. 비싼 빵은 맛있습니다.. 조프의 카레빵 조프란.. 마츠도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빵집인데, 이 집에서 자기 이름을 걸고 동경역에 카레빵 전문점을 냈습니다. 이런 카레빵 사실 …
요즘은 맛집에 가는 일이 적어져서.. 편의점의 신상품을 거의 다 털게 되는 느낌적 느낌도 들고.. 원래 편의점을 좋아했긴했지만 이정도가 될줄은 몰랐달까요.. 노리타마 후리카케라는 것인데, 밥에 뿌려서 밥을 더욱 많이 먹게 만드는 넘이죠. 아이들이 밥 안먹을때 쓰면 왔다입니다.. 마루미야는 이 업계에선 거의 넘버원급인 곳이라 맛은 보장되었다고 할수 있고.. 케이스가 이뻐서…
니혼바시에 뭔가 새로운 곳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미도리 스시 긴자에서 줄을 엄청나게 서는 곳인데 테이크아웃 + 몇몇의 테이블 있는 가게가 니혼바시에 오픈했네요. 365일 요요기우에하라에서 유명한 빵집인 365일이 2호점을 니혼바시에 오픈했습니다. 니혼바시는 다카시마야랑 미츠코시만 해도 가볼데가 많은데 점점 더 늘어난 느낌이네요. 다카시마야 신관 신관이 생기…
옥시타니알은 제가 좋아하는 집이긴한데, 코로나땜에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더군요. 가는 길의 수크레 제가 참 좋아하는 곳인데.. 슈크림은 다 팔렸다네요. 코로나라도 잘되는 집은 잘되네요. 닌교쵸 풍경 다마히데 줄이 이것밖에 안된단 말입니까~ 최소 두시간은 줄서야 하는 집인데 말이죠.. 옥시타니알 내부 카페는 안하더군요. 이 부근엔 연말이라서 케익 주문을 받았습니다…
아베짱은 그.. 총리 아베짱은 아니고.. 아자부주방에서 아주 예전부터 유명한 꼬치집입니다. 여기도 테이크아웃을 한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테이크아웃 메뉴판 아자부인걸 감안하면 가격이 매우 저렴하죠. 아쉬운게 테이크아웃은 꼬치의 종류가 매우 적습니다. 이런 구성 뭐.. 괜찮은 맛인데 소스가 좀 달달하네요.. 모츠니코미 아베짱에서 모츠니코미가 그렇…
하마마츠쵸의 오데리스 도디느는 줄을 길게 서는 프렌치인데, 이 곳도 테이크아웃이 가능해졌습니다. 최대한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런 포장 돼지 로스의 로스트 양이 뭐 그냥.. 닭가슴살의 프레제 테이크아웃도 양과 맛이 압도적이네요.. 워낙 양이 많아서 반만 먹고 나중에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
이즈미 앞을 지가가는데 뭔가 신기한 메뉴가 생겼네요. 잘보시면 자하토르테가 있습니다. 포장 좀 앤틱한 느낌이랄까요.. 자허토르테 매우 꾸덕한 케익으로 상온에서도 오래갑니다. 유럽스타일의 진한 정통 자하토르테인데.. 나이 드니 이런 케익을 먹는게 쉽지가 않긴하네요.. 차를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용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