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1 봄 풍경
남은 사진들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도쿄타워 숲 긴자 루이비통 건물이 너무 몽환적이고 이쁘네요. 벚꽃 거리 봄이 왔습니다. …
남은 사진들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도쿄타워 숲 긴자 루이비통 건물이 너무 몽환적이고 이쁘네요. 벚꽃 거리 봄이 왔습니다. …
아울렛을 간단하게 돌고 밥도 먹었으니 쉬기 위해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후지산 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운이 참 좋았네요. 이런 날이 많지가 않죠. 카시키리 온센 호텔 시설은 좀 애매했지만 카시키리 온센이 있었습니다. 한시간 빌리는데 5000엔 정도 였던거같은데, 코로나인데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시설을 공유하지 않고 즐길수 있다는게 장점이라서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피로…
여행을 가보고자하여 고템바로 향합니다. 가는김에 옷도사고 겸사겸사죠.. 요즘은 아울렛이라도 안가면 옷사기도 힘들어서요. 하늘이 맑네요. 호텔 도착 1박할 예정입니다. 후지산 호텔로비에서 후지산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이게 이 호텔만의 장점인 것이죠. 호텔 로비 사실.. 호텔이 시설에 비해서 좀 비싼 감은 있습니다. 근데 이 전망땜에 안갈수가 없다고나 할까요.. 방 …
인천공항은 코로나임에도 뭔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위스키 무착륙 관광객도 받기 시작한거 같네요. 면세점 인도장.. 텅 비었네요.. 스타벅스 마티나 라운지 제가 일년에 라운지를 6번인가 8번인가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데.. 자주 외국에 못나가니 좀 아깝긴하네요.. 마일리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라운지 내부 술들.. 예전엔 라운지에서 한잔하는게 낙이였는데, 내리자…
요즘 강원도가 서핑으로 유명한데, 대진 해수욕장도 그렇다고 해서 구경갔습니다. 이런 곳 하늘이 진짜 멋졌습니다. 풍경 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계속 보고 있으니까 재밌어 보이네요.. 비치 카페 시설이 꽤 잘된거 같은데, 저도 은퇴하면 서핑이나 하고 싶군요.. 샤인 레스토랑 로컬에게 소개받은 카페입니다. 이런 풍경 위치가 죽입니다. 다만 자리가 꽉차있어서 원하는 자…
제 인생에 강원도 갈 날이 있을 줄은 몰랐지만.. 암튼 강원도를 향해 달립니다. 가는 길 휴게소 풍경 휴게소 강원도 하면 감자.. 주말에 엄청 막히더라구요.. 매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해물찜 강원도 도착해서 해물찜을 먹어보긴 했는데.. 뭐 이정도 선도면 서울에서도 비슷한걸 먹을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메인 스트리트 저녁은 장어 장어는 그냥…
아이포유가 있는 안테룸 호텔의 윗층에 야경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풍경 풍경이 너무 이쁘네요. 제가 이 동네는 잘 아는 편인데 한강뷰가 이렇게 멋질줄은 몰랐습니다. 여기에 온 사람의 80%정도는 커플이더군요. 이렇게 분위기가좋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죠. 내부 바 가격에 야경비가 들어가 있습니다만 그정도는 감안할 만하죠. 야경 이건 다음에 방문했을때입니다….
나리타에 이제 좀 익숙해지긴 했는데.. 면세점은 이때만해도 연데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공항 내부 조용합니다. 면세점의 술판매대 의외로 신기한게 많더라구요. 아키하바라 다양한 특산품을 파는 곳입니다. 오드리가 들어와있는데, 상품은 없더라구요. 쿠보타에 한정판이.. 공항 풍경 후지산 코로나 전까지만해도 일땜에 바빠서 항상 저녁 비행기를 …
오다이바는 정기적으로 가는 편입니다. 운동코스로 좋아서겠죠. 오케이마트 오케이마트가 오다이바에 생길줄은 몰랐는데.. 가격은 좀 저렴한데 뭔가 신기하고 재밌는 제품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게 별로 없더라구요. 비너스 포트 비너스포트 관람차 곧 비너스포트도 관람차도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야간 풍경 야간 풍경 뭐.. 늘 그대로네요. 올림픽이 끝나면 좀 달라지려나…
호텔을 나와 나스의 메인 스트리트를 달리다보면 다양한 가게가 있습니다. 워낙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이다보니 말이죠. 다 돌아보지는 못하고 몇몇 곳에 가봤습니다. 버터의 이토코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늦게갔더니 살수가 없네요.. 코로나고 뭐고.. 근교의 관광지는 꽉차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이런 카페 카페를 너무 잘 만들어놨습니다. 소프트크림 고원은 우유가 맛있으니…
아침산책을 마치고, 아침을 먹고 호텔 내부를 한번 더 돌았습니다. 온실 탈곡기인가.. 온실가는 길 아마도 논밭의 흔적 숲 캠핑 세트 라이브러리 라운지 시가나 위스키가 어울릴듯한 고풍스러운 라운지가 있었네요.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프렌치 레스토랑 오토세테 나스 이런 분위기 좋은 곳에 …
여행가면 방에서 쉬는 사람이 있고, 나와서 싸돌아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후자입니다.. 니키클럽이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돌아다녀봤습니다. 이런 건물 참 이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뒷길 길 길 건물 길 길 길 건물 길 한바퀴 도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밤사이에 따뜻해서 눈이 얼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