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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쇼콜라 알랭듀카스

알랭 듀카스의 초콜렛 공방이 니혼바시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니혼바시니 미츠코시 백화점 안인가 했는데, 근처에 큰 규모로 공방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대략 이런 곳 규모가 짐작이 가시나요? 정문 멋집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호불호가 좀 갈리더군요. 저는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고급감이 부족하다는 분들도 있는 듯한.. 디스플레이 뭐.. 좀 비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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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우오키

하마마츠쵸에 좀 잘나가는 밥집이 하나 있습니다. 우오키라고 타이메시를 내는 곳이죠. 사실 우와지마가 더 맛있고 가격도 싸지만, 신바시는 머니까요.. 게다가 분위기가 완전 다르기도 하죠. 재즈가 흘러나오는 실내 가격이 좀 되니 아재들이 주로 이용하네요. 정식 우아하네요. 맛도 우아합니다. 양은 좀 부족하다 싶은 정도구요.. 이집 타이메시는 깔끔하고 먹을만한데, 아마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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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역의 히타치노 네스트 카페

집에 가는데 뭔가 좀 아쉬워서 역안의 히타치노 네스트 카페에 들려 한 잔 했습니다. 오샤레한 공간.. 멋지네요. 히타치노 네스트 한 잔 음.. 뭐.. 집에서 마시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대략 이런 메뉴 뭐.. 그냥저냥.. 내부 깔끔한 공간이네요 내부 아이템들이 많네요 케익 역부근 카페에 있는걸 사와봐는데, 그냥그냥이네요. 특제 낫토 미토까지 갔는데 낫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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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의 이자카야 우오히메

미토 역에 도착은 했고 뭔가 특산물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 지방여행을 할때 정보를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관광안내소에 물어보면 제일 정확하고 빠릅니다.(일어를 해야겠죠?) 왜냐면.. 이분들은 이 동네에서 몇십년을 살아오셨고, 맛있는 집은 전부 돌아다녀봤기때문이죠. 그래서 몇집을 추천받았는데, 제일 괜찮아 보이는 곳 두세군데는 이미 예약으로 만석이라고 하더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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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오오아라이의 아쿠아월드

오오아라이에 도착해서 아쿠아월드라느 수족관에 방문했습니다. 근데 골든위크 시즌이라서인지 차가 꽉막히네요.. 카피바라.. 일본에서 카피바라가 꽤 인기인듯하더군요.. 바다 동경 살지만 이런 바다는 간만이네요. 펭귄 바다거북 대 수족관 동영상으로 보면 끝내주는데.. 사진으론 잘 모르겠네요.. 딴거보다는 상어가 큰게 많았는데, 찍은게 없네요.. 대게 맛있어보이는.. 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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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야의 딤섬집 팀호완

날씨좋은 5월, 골든위크답습니다. 어디론가 가고싶은데 일이 바빠서 근처로 가기로 합니다. 얼마전에 오픈했다는 팀호완으로.. 가는 길의 풍경 날씨가 끝내줘요.. 팀호완에 줄을 섰는데 골든위크랑 껴서 그런지 너무나도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서 중간에 테이크아웃 가능한 딤섬을 가져왔습니다. 딤섬 뭔가 소보로빵같은데 좀 달기도 하고.. 안에는 고기도 들어있고 그렇습니다. 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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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의 사카나 바르

사카나바르에 가보고 싶다는 친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술 깔끔합니다. 빵 본점이 더 맛있는 듯한 느낌적 느낌.. 오늘의 스페셜 메뉴 생선을 메인으로 하는 집은 스페셜 메뉴를 잘 봐야죠. 카르파쵸 너무 맛있어서 할말을 잃었네요.. 근데 회는 대체 왜먹는거죠.. 카르파쵸가 있는데.. 아히죠 처음 오는 친구를 위해 대표 메뉴를 시켜봤습니다. 뭐.. 최고죠.. 부이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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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기의 거대한 교자 소우상의 가게

요요기역 근처에 있는 교자전문점인데 친구들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정문 역근처라 찾기가 어렵지 않네요. 메뉴 가격이 좋습니다. 참고로 라멘도 판다는데 비추라는군요.. 야키교자 잘 구워졌습니다. 교자세트 이렇게해서 610엔이니 배부르게 먹기는 최고네요. 근데 1차라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찐교자 같은 교자를 쓰는데, 야키교자쪽이 더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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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야의 야키토리집 토리요시

도리요시는 히비야에서 런치로 유명한 곳입니다. 얼른 안가면 줄이 길어지기떄문에 일찍 출발해야합니다.. 메뉴 뭐.. 일반적인 야키도리집 메뉴네요. 1000엔 야키토리동 지금까지 야키토리동을 많이 먹어봤는데 이 집이 궁극인듯합니다. 고기 선도도 장난이니고 조리도 완벽합니다. 세트 저녁때 와보고 싶어지네요.. 신선한 재료들 회전이 아무리 잘된다해도 이렇게 해서 천엔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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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우동집 오니얀마

처음부터 설명하자면.. 어벤저스 인피티티워를 보기 위해서 히비야의 영화관에 갔습니다.. 근데 팀호완이 생겨있네요.. 밤인데도 줄이 엄청깁니다.. 팀호완은 홍콩에서 온 딤섬집입니다. 가장 저렴한 미슐랭이라나 뭐라나.. 암튼 이 날은 영화가 메인이여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영화관 입구.. 미로 같아서 찾기가 쉽지는 않았네요.. 아시다시피 영화를 보고 나오니 뭔가 많이 허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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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야의 요카로

단단멘하면 긴자의 하시고가 떠오르는데 거기랑 거의 빗스한 단단멘을 파는 곳이 히비야에 생겼습니다. 듀에 에도의 근처에요. 식탁 단단멘말고도 메뉴가 있긴한데 기본 단단멘이 메인입니다. 점심엔 줄이 길더군요. 밥 아마 서비스였던걸로.. 빠이코 단단멘 고기를 튀기니 맛이 없을리가 없겠죠. 사이드로 딱입니다. 면 하시고랑 거의 비슷한데 좀더 맛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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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라멘 국기관의 간자

페스티발을 2개 참가했지만 결국 별로 먹은게 없어서.. 라멘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요즘 국기관의 라멘 레벨이 장난아닙니다. 간자의 라멘 니보시 국물이 좋네요 면발 면발은 그냥저냥.. 쯔께멘 쯔께멘 전문점답게 면의 탄력이 좋더군요. 국물 니보시가 가득합니다. 오다이바에서 갈데 없으면 이만한데가 없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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