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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의 햄버거 전문점 테디즈 비거 버거

teddy’s bigger buggers하와이 오기전에 마른비님(@rumaru)이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신 햄버거 집이 와이키키를 가로질러 해변의 끝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테디즈 비거 버거라는 집인데, 맛있더라구요. 간판 눈에 확 띄니 못찾을 일은 없을 듯합니다. 정문 맥도널드나 버거킹하고 내부 구조가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비기스트 버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빅 비거 비기스트 중에 이왕에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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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해변의 선셋

waikiki beach sunset돌핀 와칭이 할때는 재밌었는데, 호텔에 돌아오니 피곤이 장난 아닙니다. 밥먹고 좀 쉬다보니 벌써 해가 지려고 그러네요.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 시내 풍경 오후에 쇼핑을 할까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와이키키 비치로 나가기로 합니다. 선셋 좀 있으면 해가 질것 같은 상황입니다. 아침엔 날씨가 맑았는데, 오후엔 구름이 끼었네요. 그래도 멋진 풍경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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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의 팬케익 전문점 에그즈앤씽즈

eggs’n things팬케익으로 유명한 에그즈앤씽즈는 아마 하와이에서 가장 줄이 긴 집이 아닐까 합니다. 돌핀 워칭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줄이 얼마 안길어서 들어가봤습니다. 1층 1층에선 예약만 받고 식당은 2층입니다. 참고로 이 곳은 지점이고 본점은 따로 있는데, 줄이 더 길더군요. 대략 이런 분위기 한가한 편이라 금방 들어갔습니다. 팬케익 소스 구아바,코코아, 메이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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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쇼어에서 돌핀 와칭 – 바다거북이 보기

dolphin watching in hawaii돌고래를 실컷 구경한 후에 바다거북이가 있는 산호초 지대로 이동했습니다. 서쪽 해안의 풍경 로스트… 이런 풍경도.. 개발이 안되어 있어서 헬기나 배로 가는게 편한거 같더군요. 바다 거북을 보기 위한 배 좀 귀엽네요~ 해안 풍경 열대어들 움직임이 빨라서 제대로 찍히질 않았네요 ㅠ.ㅜ 잘보면 보이는 바다 거북 많이 서식하더군요. 바다거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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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쇼어에서 돌핀 와칭 – 돌고래 보기

dolphin watching in hawaii잠수해서 돌고래를 찍기는 했는데 iPhone 4s를 방수팩에 넣어 찍은 거라 촛점이 잘 안맞았네요. 참고삼아만 봐주시길.. 돌고래 무리 돌고래 커플 돌고래가 다가오는 모습 많이 찍긴 찍었는데 제대로 찍힌게 얼마 없습니다. 돌고래 무리 돌고래 무리 돌고래 무리 돌고래 무리 돌고래 무리 물거품 돌고래가 참 많았습니다. 눈 앞에서 움직이는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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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쇼어에서 돌핀 와칭 – 출발

dolphin watching in hawaii하와이의 오아후 섬은 돌고래 와칭으로 유명합니다. 바다에 뛰어들어 돌고래를 직접 볼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인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돌고래들이 아침 일찍 해안가에 오는 관계로 아침 6시 쉐라톤 호텔의 알로하 광장에서 출발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려서 한시간쯤 차를 달리니 보트가 정박해 있는 부두가 있는 서쪽 해안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6시에 출발했음에도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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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파인애플룸

pineapple room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와이키키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트롤리를 타고 가서 일단 식사부터 한 곳이 앨런 웡의 파인애플룸입니다. 캐주얼한 하와이 요리를 내는 곳이죠. 매우 줄이 길다고 들었는데, 다행이도 제가 갔을때는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넓은 식당이 거의 가득찬 걸보니 인기를 실감하겠더군요. 빵 전반적으로 가격이 아주 비싼 편은 아니더군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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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의 첫날

1st day of hawaii8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하와이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을 나오니 하와이는 11시쯤 되더군요. 공항의 풍경 날씨 참 좋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시내에 들어갈때까지가 좀 지루하긴 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지내기위해 기본적으로 알아둬야할 것도 들어야 했구요. 지루한 시간은 2시간정도 이어지지만, 잘 준비해둬야 여행을 즐길수 있겠죠. 다음번에는 공항에서 차를 빌려서 호텔로 바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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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의 멘야 쿠카이

menya kookai어쩌다보니 하와이에 가게 되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을 통해 밤비행기로 출발하는데, 저녁을 나리타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나리타 공항은 꽤 낙후한 편이라 별로 기대할만한 맛집이 없는게 사실인데, 우연히도 새로 오픈한 괜찮은 라멘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라멘 쿠카이의 시오라멘입니다. 깔끔한 국물이 인상적입니다. 이정도 수준의 라멘을 출국전에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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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네의 지로계 라멘집 후지마루

fujimaru후지마루 라멘은 중독성이 강하기에 한번 먹고 맘에 들었으면 몇번이고 다시 찾게 되더군요. 일본인 친구들 중에 중독자들이 몇명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후지마루 라멘 야채, 마늘, 지방 추가 버전입니다. 면의 양도 보통이 350그램입니다. 한끼 먹으면 세끼정도 든든한 정도입니다. 쇼유 돈코츠의 평이한 맛이지만 이상하게 중독성이 강하더군요. 아부라 때문일수도 있겠구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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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쵸의 탄멘집 탄멘 샤키샤키

shakishaki저녁이 부실해서 야참으로 한그릇 먹고 갈려고 긴시쵸의 탄멘집에 들렸습니다. 탄멘은 야채가 듬뿍 든 담백한 시오 라멘을 말합니다. 정문 밤이 늦었지만 사람들이 꽉차있네요. 교자도 시켜봅니다. 평범했습니다. 탄멘 야채가 가득합니다. 진한 국물이 아니라 담백한 국물이기에 부담이 적은게 탄멘의 장점이겠죠. 가끔씩 먹고 싶어집니다. 면발 이집의 면은 마치 지로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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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의 쿠사츠 온천

kusatsu onsen군마까지 갔는데 온천을 들리지 않을수 없죠. 미즈사와 우동집 근처의 이카호 온천도 있지만, 군마에서 가장 유명한 쿠사츠 온천에 들렸습니다. 온천여관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갈지 고민했는데, 가장 한적한 곳에 있는 허름한 쿠사츠온천관이란 곳을 갔습니다. 좀더 검색할 시간이 있었으면 적당한 온천호텔로 갔을테지만, 시간이 없었네요. 그런데 쿠사츠 온천관이 시설은 허름했지만 온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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