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의 아이스크림 엑스포

5월 골든 위크를 맞이하여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아이스크림 엑스포를 한다고 하더군요. 맛있는 빙수집이 출점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메종 지브레도 출점했네요. 스탠다드한 젤라토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 아이스크림 박람회라서 아이파쿠라고 하는 듯.. 경품을 나중에 받긴 받았는데.. 별건 없었네요.. 오늘의 목표, 유키우사기 줄이 진짜 길더군요.. 한정판 메론 …

Continue Reading...

긴자의 리커전문점 리커마운틴 긴자777

긴자에 리커마운틴이 생긴지가 좀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좀더 본격적인 긴자777이 생겼습니다. 뭐.. 나쁠건 없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긴자 중심에 위치해있네요. 찾기는 쉬운 편입니다. 이 집의 장점 다양한 술을 유료 시음할 수 있습니다. 리커 하세가와랑 비슷하네요. 고가이거나 레어한 술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완전 땡큐죠. 경험치도 넓힐수 있고 말이죠. 시음 방법 설명 …

Continue Reading...

긴자 도큐 플라자의 에스키스 상크

긴자의 도큐플라자에 에스키스 상크라는 디저트 카페가 있습니다. 라이브 디저트도 하는 듯한데 여유가 없어서 시도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곳 에스키스 상크는 에스키스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하는 디저트 카페인데, 수준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렛도 팔았었죠. 집으로 테이크아웃 밀피유 일반적인 밀피유와는 달리 버터를 기반으로한 크림이라서 기지가 눅눅…

Continue Reading...

긴자식스의 하케죠유 노리벤 야마노보리

간만에 긴자 식스에 방문 했더니..   에쉬레의 세컨드 브랜드의 팝업 에쉬레 본점에서 안파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더군요. 이날은 다른 일이 있어서 스킵했습니다. 기간한정이라 언제 다른 데서 오픈할지 모르겠네요.   오늘의 목적지 하케죠유 노리벤 야마노보리라는 이름이 긴데.. 노리벤하면 김이 올라간 아주 평범한 도시락을 의미합니다. 그런 노리벤으로 극한…

Continue Reading...

긴자 쿠타

쿠타는 긴자와 츠키지 사이에 있는 규슈 요리 전문 일식집입니다. 얼마전에 점심으로 왔었는데 저녁으로 오니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오늘의 생선 신선합니다. 오토오시 긴자라서 고급지더군요. 가격도 긴자가격.. 하이볼 사시미 모리아와세 퀄리티 좋습니다. 두부 샐러드 추천 메뉴라서 시켜봤는데 진짜 괜찮네요. 두부가 교토산이고 야채들도 신선하더라구요. 시라코 아라니 소…

Continue Reading...

긴자의 라멘집 카자미

카자미의 카키라멘이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식판 모던하죠. 계절 야채 깔끔한 라멘이라면 토핑으로 야채도 잘 어울립니다. 기마구레 고항 그날 그날 내용이 다른 돈부리가 나온다는데 이날은 시라스였네요. 카키 라멘 스프에 굴의 특징적인 시원한 맛이 잘 담겨져있더군요. 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할수 있는 라멘이네요. 전에 먹었던 농후한 사케가스 라멘…

Continue Reading...

긴자의 이자카야 쿠타

긴자와 쯔끼지 사이에.. 라기보단 쯔끼지에 더 가까운 곳에 쿠타라는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인지 사람들로 꽉차더군요. 런치 메뉴 반찬을 두가지 고를수 있는 시스템인데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기본 차림 후쿠오카에서 올라왔다는 듯한데, 그래서인지 멘타이코가 있습니다. 고마 간파치 추천해달라고 하니 이 메뉴와 치킨 난반을 추천해주시더라는.. 믿고 먹어야죠. 쯔께모…

Continue Reading...

긴자 라멘집 카자미

쌀쌀해지는 어느날 저녁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긴자 카자미에 방문했습니다. 아마존 바 이 부근에 아마존에서 행사를 했는데 줄을 어마어마하게 서더군요. 저는 포기했다는.. 내부는 이런 분위기.. 아저씨들이 많더라는.. 건물 뒤를 돌아서 작은 라멘집에 들어갔습니다. 잘 찾아야합니다. 차림 확실히 긴자다운 멋이 있습니다. 주방 식탁 식권 사케카스 농후 소바를 시…

Continue Reading...

긴자의 오레노 베이커리

긴자에 오레노 베이커리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이미 에비스에 생겼는데 줄이 길다고 하더라구요. 긴자점은 마츠야 백화점 뒤에 있는데 아직까지는 줄이 길지 않습니다. 사실 센트르가 너무 줄이 길어서 대안이 필요했는데 잘되었다고나 할까요. 대략 이런 집 찾기는 무척 쉽습니다. 마츠야 뒤라서 말이죠. 1층 판매대 길고 좁은 구조이고 2층은 카페인데 올라가보지않았…

Continue Reading...

긴자 빵집 비고의 가게

긴자에 비고의 가게라는 빵집이 생겼습니다. 마로니에 게이트 지하인데 긴자 한복판이라서 찾아 가기가 무척 편합니다. 이 비고의 가게라는 집은 아마도 고베에서 시작한 집인데 여러 곳에 지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팔고 다들 맛이 괜찮고 가격도 리즈너블하다는 특징이 있죠. 긴자에서는 어떻게 빵을 파는지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문 제법 규모가 되네요. &…

Continue Reading...

긴자식스의 필립 콘티치니

긴자식스에 새로 생긴 필립 콘티치니에서 꾸인따땅을 사봤습니다.   포장 이쁘네요.   동그란 디저트 스타일이 독특하네요.   꾸인 따땅 단면 안의 사과는 그냥 그냥인데 캬라멜라이즈된 빵이 진짜 달더군요. 프렌치 디저트는 이맛에 먹는 것이죠.   케익 산뜻한 맛이더군요. 레벨 높네요. 다른 메뉴도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

Continue Reading...

긴자의 바 캠벨타운로호

여름엔 한창 일이 바빠서 위스키마시러 돌아다니질 못했네요. 위스키후프에서 뭔가 신기한게 나오면 캠벨타운 로호에 가는 정도랄까요.   글렌드로낙 93, 94 저는 93이 괜찮았는데, 94가 괜찮다는 분들도 많은 듯. 전형적인 드로낙의 맛에 감동을 못받는 분들도 있는 거겠죠. 저는 그렇게까지 안마셔봐서 93이 일반판매가 되면 사두려구요.   크라간모어 진…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