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의 와인바 바롤로
바롤로는 언제가도 우리집같은? 뭐 그런 푸근함이 있는 곳입니다. 음악 선곡도 좋고 말이죠. 오늘의 와인 와인 셀렉션이야 워낙 잘하시니 믿고 맡기면 됩니다. 전복 솜씨가 어디 가지 않습니다. 까망베르 이것저것 나오네요.. 아델피의 리메릭 셀렉션, 슬레이니 몰트, 23년 59도. 증류소 명이 알려지지 않은 아일랜드 위스키입니다. 로마네 꽁띠라던가 마오타이라던가 야마자키…
바롤로는 언제가도 우리집같은? 뭐 그런 푸근함이 있는 곳입니다. 음악 선곡도 좋고 말이죠. 오늘의 와인 와인 셀렉션이야 워낙 잘하시니 믿고 맡기면 됩니다. 전복 솜씨가 어디 가지 않습니다. 까망베르 이것저것 나오네요.. 아델피의 리메릭 셀렉션, 슬레이니 몰트, 23년 59도. 증류소 명이 알려지지 않은 아일랜드 위스키입니다. 로마네 꽁띠라던가 마오타이라던가 야마자키…
마포에 먹자 골목이 있습니다. 원래부터 다양한 집들이 있었는데, 요즘 더 개발이 된듯 합니다. 육도는 거의 끝부분에 있는 고기집입니다. 이런 곳 위치가 그렇게 좋지는 않더군요. 아무래도 역하고의 거리가 상당합니다. 그래서인지 한타임 끝나니 손님들이 많이 빠져나가는 것같고요. 내부 일반적인 고기집입니다. 메뉴 가격이 괜찮네요. 일단 육도 한판으로.. 상차림 심플합니다…
정말 편의점만 다녀서 올릴게 넘 많네요.. 아마나츠 그대로 오렌지필같이 시큼달콤해서 맛있습니다. 과즙구미 수박맛 수박 100% 라고 해서 무슨 맛일까 했는데.. 이게 그렇게 맛있지는 않습니다. 수박이라기보단 그냥 설탕 젤리 맛이고, 색도 노란색이라 맛있어 보이지 않더군요.. 홍콩반점 매운 짬뽕 의외로 엄청 맛있었습니다. 매운 짬뽕임에도 그렇게 맵지 않고, 돼지고기와 …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하나비가 정기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야타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가서 빨리 먹자.. 가 플랜입니다.. 사실 저혼자라면 미리 음식을 사두고 이런 포장마차에서 줄서는 일은 안하겠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지요.. 야타이 사람들이 참 많은데.. 그래도 일찍가니 줄설만 하더군요.. 야타이 요즘 페이페이 결제가 늘어났습니다. 빙수 딱히 맛있어보이지…
일본에는 동네마다 마츠리의 풍습이 남아있습니다. 뭔가 마츠리를 통해서 관광을 부흥하자? 뭐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전통이라서 합니다. 동경같은데서는 외부에서 찾아오는 분들도 있지만, 시골 마을에서는 마을 안의 이벤트인 것이죠. 그럼에도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합니다. 거의 한달간 연습하더군요. 그런게 마을의 커뮤니티를 키우는게 아닐까 합니다. 태고 엄청 큰 북을 두대 돌리면서…
2부입니다.. 정말 마트와 편의점에 많이 다녔네요.. 아리나민F 비타민 B1과 B12입니다. 뭐 한것도 없이 몸이 피곤하다면 대부분 비타민 B군이 부족해서입니다. 특히 과식을 많이 할수록 비타민 B가 부족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소식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았는데, 그러니 약 가격이 매우 싸지네요. 한국에서는 그게 안된다는 듯.. …
다양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가토레즌 레즌 샌드위치의 염가판인데, 가격도 안비싸고 간식으로 먹기에 좋더군요. 진짜 레즌 샌드위치랑 비교할 정도는 아닙니다.. 초코파이 프리미엄 샤인 머스캣 타르트 별롭니다. 너무 달아요.. 긴비스 아스파라거스 비스킷 의외로 엄청 맛있습니다. 혹시 사루비아라는 쿠키를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거랑 비슷한데, 건빵처럼 바삭하고…
플라스몬쥬에 가볍게 들려서 돌아올 생각이였는데, 생각보다 멀어서(네비게이션이 길을 잘 알려주지 않아서..)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타츠노코 라멘입니다. 이런 곳 주차장 워낙 인기가 많은 집이라 주차 난이도가 좀 있더군요.. 어탁 주인장분의 취미인듯한데 진짜 크네요.. 내부 뭐 꽉꽉 차있죠.. 메뉴 라멘과 교자, 차항이 있네요. 교자 하마…
플라스 몬쥬는 이 동네에서 빵을 잘한다고 유명한 곳입니다. 이런 곳 골목 안쪽에 있어서 주차하기에 난이도가 있더군요.. 사람들이 몰리면 주차도 대기해야 하더라는.. 입구의 자동차 아마도 장식이겠죠. 내부 입구 빵들 빵들 빵들 빵들 빵들 이 날은 빵이 좀 많이 남아있는 편이였네요. 타르트 이 집이 타르트를 잘하기로 유명합니다. 계산 이 날은 좀 소소하게…
리벳에서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녁에도 방문했습니다. 맥주 레몬 소다 한분은 운전을 해야하니 모두 건배는 할수가 없죠. 애플 사이다 주방 본격적이네요. 원플레이트 전채 이것만 가지고도 안주로 충분하지요. 시바에비의 후라이 과자처럼 바삭합니다. 맥주안주로 딱이네요. 빵 빵도 직접 굽는거 같습니다. 메히카리의 후리토 튀김인데도 가볍게 넘어가는 맛이였…
코사이의 아라이라는 곳에는 예전의 마을이 그대로 남아서 시에서 고민가 개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자면 익선동의 개조 한옥? 같은게 비슷하겠네요. 카페를 운영하는 쪽에서는 지원을 받아서 좋고, 방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분위기도 좋고 내부도 깔끔하니 일석이조인데요. 이런게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이겠지요. 가는 길 예전 에도시대의 건축물이 남아있습니…
코사이 시는 하마마츠시 바로 옆에 있고, 그 옆은 아이치현 도요하시입니다. 어찌보면 시즈오카의 시이지만 아이치에 더 가깝다고도 할수 있겠네요. 오다가다가 길가에 라멘집이 보여서 검색해봤더니 평가가 괜찮더라고요. 특히 마파면을 판다는데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런 곳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옆모습 이 집은 니보시와 마파면이 유명합니다. 아오네기 마보멘 일반적인 마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