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의 멘야 산타
멘야 산타는 하마마츠 역 부근의 인기 라멘집입니다. 여기 간판이 노란색이라서 들어가보지도 않고 돈코츠 전문점이겠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전통의 쇼유라멘 전문점이였더군요. 그만큼 역사도 깊고 오랫동안 인기가 있던 집이더라고요. 이런 분위기 뭔가 학생들에게 인기일 듯한 분위기의 라멘집입니다. 쇼유 네기 라멘에 차슈와 아지타마 추가 이에계와 비슷한 느낌의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멘야 산타는 하마마츠 역 부근의 인기 라멘집입니다. 여기 간판이 노란색이라서 들어가보지도 않고 돈코츠 전문점이겠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전통의 쇼유라멘 전문점이였더군요. 그만큼 역사도 깊고 오랫동안 인기가 있던 집이더라고요. 이런 분위기 뭔가 학생들에게 인기일 듯한 분위기의 라멘집입니다. 쇼유 네기 라멘에 차슈와 아지타마 추가 이에계와 비슷한 느낌의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하마마츠 성 아래에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곳 12월인데도 그렇게 날이 안추워서인지 단풍이 이쁘지 않네요.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나무 뭐 잘 관리되는거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다리 폭포 다리 정원 정원 정원 정원 정원 정원 정원 정원 정원 정원 정원 나와서 하마마츠성 하루 여행 코스로 괜찮았습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하마마츠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유명합니다. 출생지는 아니고 여기서 세력을 키웠다? 뭐 그정도인데, 암튼 그래서인지 성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하마마츠 성으로 가는길 날씨가 참 좋았네요. 멀리 보이는 하마마츠성 동네에서 젤 높은 산위에 있습니다. 줌으로 떙겨서.. 멋집니다. 가는 길 동상 성입구 성 의외로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이 즈음해…
하마마츠가 장어로 아주 유명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하마마츠에 방문하는 분들은 장어를 먹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장어 과자도 나름 이 지역 명물이죠. 암튼 그래서 보통 하마마츠에 오는 분들은 하마마츠 역 근처에 비싼 전문점들을 들리지만, 아는 분들은 지역의 장어집에 갑니다. 왜냐.. 맛있고 싸니까요.. 이런 곳입니다. 겉은 정말 많이 쇠락해보이지만 인기있는 곳입니다. 100…
다양한 음식을 올려봅니다. 농심 먹태깡 이름상으로 새우깡의 변형인가 생각했는데, 양파링의 연장선같은 맛이였네요. 마요네즈와 청양고추 맛은 있는데 먹태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굳이 사먹을 이유는 없을거 같네요. 매운 새우깡 평범하네요.. 포테토칩 잭슨 페퍼로니 맛 요즘 포테토칩에 다양한 변형이 나오던데, 딱히 맘에 드는게 별로 없네요.. 특농 멜론 스쿼시 시원…
다양한 짜투리 사진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한강 침수 풍경 물이 여기까지 차네요.. 침수풍경 한강이 얼마나 위험한지 느꼈네요. 흑룡교 어둠의 다크니스가 느껴지는 중이병스러운 다리가 실제로 존재했네요.. 그 다리가 이런 다리였.. 근처에 흑룡부대가 있어서 흑룡교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속도로 풍경 하늘 계양산 산책길 계양산 헬스장 계양 시민들이 이용할수 …
하마마츠에 돈카츠가 유명한 집이 몇 있는데, 돈베이는 그 중 하나입니다. 가는 길 날씨가 좋네요. 입구 작아서 놓치기 쉬운 곳이더군요. 내비가 없었을땐 어떻게 다들 맛집을 찾아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간판 뭔가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에비스 생맥 날도 더우니 한 잔 해야죠. 기본 차림 잘보시면 감자 사라다도 있어서 입가심으로 한잔하기에 충분하더군요. 밥과 미소시루 일…
매년 여름에는 바베큐를 하는 이벤트에 참가합니다. 프라이빗한 모임이라서 블로그에 올리기는 그렇기는 합니다만, 그와중에 찍은 사진이 있어서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과자공방 토아의 붓세, 레몬맛 붓세는 다쿠아즈랑 비슷한 과자인데, 토아에서 파는 붓세는 크기도 크고 크림이 한도 이상으로 들어간게 특징입니다. 카스테라같은 빵에 가득한 크림사이로 레몬 필이 상큼하게 씹히는 맛이였네…
옥토버페스트하면 10월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일본에선 보통 여름에 많이 합니다. 다양한 독일 맥주와 안주를 먹을수 있는 이벤트이죠. 동경에서는 보통 오다이바에서 행사가 열리며, 지난번에 방문했을떄는 매우 뜨거운 아이돌 공연이 있었습니다.. 암튼.. 그런 이벤트가 하마마츠의 공터에서 열려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동경에 비하면 이벤트도 따로 있는게 아니고 하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하나비가 정기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야타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가서 빨리 먹자.. 가 플랜입니다.. 사실 저혼자라면 미리 음식을 사두고 이런 포장마차에서 줄서는 일은 안하겠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지요.. 야타이 사람들이 참 많은데.. 그래도 일찍가니 줄설만 하더군요.. 야타이 요즘 페이페이 결제가 늘어났습니다. 빙수 딱히 맛있어보이지…
일본에는 동네마다 마츠리의 풍습이 남아있습니다. 뭔가 마츠리를 통해서 관광을 부흥하자? 뭐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전통이라서 합니다. 동경같은데서는 외부에서 찾아오는 분들도 있지만, 시골 마을에서는 마을 안의 이벤트인 것이죠. 그럼에도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합니다. 거의 한달간 연습하더군요. 그런게 마을의 커뮤니티를 키우는게 아닐까 합니다. 태고 엄청 큰 북을 두대 돌리면서…
플라스몬쥬에 가볍게 들려서 돌아올 생각이였는데, 생각보다 멀어서(네비게이션이 길을 잘 알려주지 않아서..)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타츠노코 라멘입니다. 이런 곳 주차장 워낙 인기가 많은 집이라 주차 난이도가 좀 있더군요.. 어탁 주인장분의 취미인듯한데 진짜 크네요.. 내부 뭐 꽉꽉 차있죠.. 메뉴 라멘과 교자, 차항이 있네요. 교자 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