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아키시마
akishima, first grade izakaya제가 이 동네에서 먹어본 집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집을 한 곳꼽으라면 주저없이 이 집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만큼 대단한 맛집이고, 가격도 싸지 않은 집입니다. 기대감에 가득차서 6시반 부근부터 카운터에 앉아서 이것 저것 주문해봤습니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어제의 타마와 비교해 보면 두껍게 썰려있습니다. 씹는 맛이 극대화 된 사시미입니다. 이제 선도는 언급하기도 귀찮네요….
akishima, first grade izakaya제가 이 동네에서 먹어본 집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집을 한 곳꼽으라면 주저없이 이 집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만큼 대단한 맛집이고, 가격도 싸지 않은 집입니다. 기대감에 가득차서 6시반 부근부터 카운터에 앉아서 이것 저것 주문해봤습니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어제의 타마와 비교해 보면 두껍게 썰려있습니다. 씹는 맛이 극대화 된 사시미입니다. 이제 선도는 언급하기도 귀찮네요….
izakaya tama하즈미야가 미약한 스타터였다면, 타마야 말로 이번 미식 번개의 진정한 시작이였습니다. 타마는 마츠에의 토혼쵸에 있고, 주로 이 동네에서도 잘나간다는 미식가들이 단골입니다. 직접 어선을 운영하고 있고, 단골들에겐 맛있는 생선이 들어올때 연락을 준다고도 하더군요. 이런 컨셉의 집이 맛이 없을리 없지요. 오도오시 매번 올때마다 바뀌는걸 보면 나름 신경써서 준비한 듯 합니…
izakaya tama타마는 어업을 하는 형제가 운영하는 이자카야로 좋은 재료가 들어온다고 해서 날잡아서 가봤습니다. 바닷가 근처에 있는 동네의 장점이죠. 맛을 제대로 아는 분들이 재료를 수급하고 요리를 하는 집이 맛이 없을 리가 없지요. 오도오시 곤약을 살짝 매운소스에 야키소바처럼 볶은 것인데, 자극적이기도하고 약간 포만감도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달리기 전 맥주 안주로 가볍게 몸푸는 용도…
kiharu, izakaya in nakasu area후쿠오카에서 저녁으로 제가 선택한 곳은 사바 요리로 유명한 이자카야인 키하루라는 곳입니다. 나카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요즘은 아저씨가 되서인지 이자카야가 자꾸 땡깁니다. 훌륭한 이자카야엔 다양한 제철 음식뿐만아니라 맛있는 술도 구비되어 있기에 저같은 아저씨가 혼자서 술마시기에 딱 좋습니다. 이자카야 순례라도 해보고 싶은데 ^_^ 언제 본격적으로 기회가…
syunmong친구가 와서 이 동네에서 나름 이름이 알려진 이자카야에 예약을 넣었습니다. 동네 이자카야라고 해도 산지 직송의 재료를 써서 지방요리를 내오기 때문에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 도시의 이자카야에 비해 같은 가격에 월등히 퀄리티가 높은 편이죠. 오도오시, 죽순 봄이라서 죽순.. 이 정도 계절감은 일본 어디를 가나 기본이지요. 사시미 모리아와세 7점 선도가 괜찮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