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폰토쵸의 이자카야 야소하치
폰토쵸를 거닐다가 끝자락 쯤에서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가게를 들어갔습니다. 다베로그 점수로보면 3점대 전반 정도인데, 보통때라면 절대로 안갔을 곳이죠. 의외로 맛있고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라서 놀랐습니다. 오픈 키친인 주방도 멋지고 내부도 세련되었더군요. 관광지 식당이 이정도 하면 정말 만족스럽죠. 오토오시 내기 전에 돈을 받는다고 이야기해주더군요. 오토오시에…
폰토쵸를 거닐다가 끝자락 쯤에서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가게를 들어갔습니다. 다베로그 점수로보면 3점대 전반 정도인데, 보통때라면 절대로 안갔을 곳이죠. 의외로 맛있고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라서 놀랐습니다. 오픈 키친인 주방도 멋지고 내부도 세련되었더군요. 관광지 식당이 이정도 하면 정말 만족스럽죠. 오토오시 내기 전에 돈을 받는다고 이야기해주더군요. 오토오시에…
설날 연휴에 모임이 있었는데 안 쉬는 가게 찾는게 무척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규자카야 모토가 영업을 한다는 것을 알고 연희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연희동이라지만 연남동에서 그리 멀지 않더라는.. 사케도 한병 시켜주고 분위기가 매우 모던합니다. 오토오시 아마도 멘치카츠.. 카레 카라멘 이날 전반적인 음식 …
모리시타에 제가 좋아하는 야마리키라는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본점의 모습 비오는 날이라서인지 좀 한산하더군요. 줄도 얼마 없었네요. 메뉴판 가격이 훌륭합니다. 오토오시 맥주 한잔 니코미 야마리키는 동경 3대 니코미 집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둘은 쯔끼시마의 기시다야와 기타센쥬의 오하시야입니다. 맛은 당연…
신주쿠 가부키쵸 부근에 이자카야가 많은데 카나에는 그 중 한 곳입니다. 가격은 싸지 않지만 제철 재료를 쓰는 곳이더군요. 사시미 요즘은 한국에도 잘하는 집이 많아서… 카키 후라이 제가 좋아하는지라 시켜봤습니다. 바사시 말고기도 있네요. 새우 튀김 신기한 요리가 보입니다. 문어 카르파쵸 &nb…
요즘 강남에서 누구랑 만날 약속이 생기면 거의 시실리와 뽈뽀만 가게 되네요. 제 취향상 맥주/와인/사케/위스키를 마실만한 식당을 찾아 다니지 않기 때문에(식당에서 마시는 것보다 직접 구해서 마시는 편이 만족도가 높은지라..) 술한잔 할때 갈 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식재료에 관해서는 일본 살때가 좋았지만, 지금은 일본이 아니니까 나름 적응하며 살려다보니 갈 만한 곳이 정…
shishimarusyokudo스카이트리가 있는 오시아게에 그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인 식당이 하나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우동과 규슈요리가 메인인 집입니다. 정문 점심도 맛있다는데 저녁때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어느 동네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집이라 일부러 찾아올 필요는 없어보이지만요. 메뉴 이자카야 치고 괜찮은 가격입니다. 올해의 고슈와인 시즌이 시즌이라 시켜보긴했습니다. …
yorozuya아사쿠사 근처 아즈마바시에는 양식을 베이스로 잡다한 메뉴를 파는 이자카야 요로즈야가 있습니다. 요로즈라는게 모든 것이라는 뜻이므로 뭐든 다 있는 가게라는 의미입니다. 이름대로 양식/일식 모든 분야의 메뉴가 망라되어 있었습니다. 원래부터 가보고 싶었던 집인데 이제서야 가게되는군요. 일단 흑 맥주 한잔 생각보단 그냥 그렇더군요..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평이한 메뉴입니…
vinocity칸다의 와인 이자카야인 비노시티는 전에 가서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슬슬 단골이라고 해야할지, 좋아하는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어느 정도 리스트를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편리할 것 같습니다. 명물 샴페인 angeaile rose라는 샴페인인데 찰랑찰랑하게 따라주는게 이집의 명물인 듯하네요. 와인은 고급은 아니지만 …
syushi azumabashi아사쿠사에는 맥주잔 모양의 황금색 아사히맥주빌딩이 있고, 아사히맥주에서 운영하는 이자카야/레스토랑이 그 옆에 있습니다. 아사히맥주 직영이다보니 맥주맛이 주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가까이 있다보니 오히려 갈일이 잘 안생기더군요. 이번엔 일부러 시간을 내어 가봤습니다. 간판 슈시 아즈마바시라고 써져있습니다. 한국말로 하면 술집 아즈마바시 정도 되겠네요. 내부 양…
oohashi어느 평일 저녁 동경 3대 니코미 전문점으로 유명한 오오하시에 다녀왔습니다. 츠키시마의 기시다야, 모리시타의 야마리키는 이미 다녀왔기에, 3대 니코미의 마지막 집을 방문한다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정문 겉으로는 무척 평화스러워보이지만, 안의 분위기는 활기에 넘칩니다. 처음왔는데도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 니쿠도후 니코미와 졸인 두부가 나옵니다. 동경 3대에 꼽힐 정도…
vinosity칸다에 와인을 전문으로 하는 인기 이자카야가 있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들었는데, 위치가 애매한데다, 예약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동안 가보지 못하고, 긴 여름이 끝나고 찬바람이 불때쯤 되서야 겨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예약시간에 맞춰 가게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규모는 작더군요. 하지만 사람들로 꽉차있었습니다. 오토오시 허브를 넣은 빵인데 맛있습니다. 스파클링 로제 와…
iseto이날 맛있는 소바를 먹고 싶다는 친구의 주문이 있어서 카구라자카의 교라쿠테이에 가볼 예정이였는데, 아뿔싸.. 연휴전이라고 일찍 휴업을 시작했더군요. 그래서 그냥 근처의 맛집을 검색해봤는데 이세토라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평가가 좋은 집이 나와서 들어가봤습니다. 오토오시 분위기는 굉장히 고급스런 이자카야인데 나오는 음식은 평범하더군요. 오토오시 2 으음.. 근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