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대장금 파크
용인에 간 가장 큰 이유는 대장금 파크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멀리에 보이는 대장금 파크 이런 곳에 파크가? 라고 생각될 정도로 상당히 찾아가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산기슭에 넓은 토지를 확보해서 촬영용으로 쓰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은데요. MBC의 사극 촬영에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입구 입장권이 싸지는 않습니다. 찾기도 어렵고 입장권도 …
용인에 간 가장 큰 이유는 대장금 파크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멀리에 보이는 대장금 파크 이런 곳에 파크가? 라고 생각될 정도로 상당히 찾아가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산기슭에 넓은 토지를 확보해서 촬영용으로 쓰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은데요. MBC의 사극 촬영에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입구 입장권이 싸지는 않습니다. 찾기도 어렵고 입장권도 …
삼미당은 용인에 있는 막국수집인데, 만두전골로 더 유명한거 같습니다. 이런 곳 주차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간판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그러나.. 내부 생각보다 대형은 아니더군요. 만두전골 이게 진짜 맛있더군요.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만두도 알차고 일부러 방문할만 하더군요. 반찬 평범합니다. 감자전 꽤 맛있네요. 이것도 꼭 시키시길.. 막국수.. 근데 막국…
용인에 놀러갔습니다. 플라이스테이션은 실내 스카이다이빙이 가능한 곳인데 재밌어 보여서 방문했네요. 이런 원통.. 아래서 바람이 불어서 몸이 뜨는 구조입니다. 바닥 밑을 보면 좀 아찔하긴 합니다. 숙달된 조교의 퍼포먼스 잘하더군요.. 뭐랄까.. 직접보면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입니다.. 플라이 스테이션은 슈퍼 히어로가 되어 하늘을 날아보는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관심이 …
폴리스 피자는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음료수 피넛버터라는게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내부 일찍왔더니 사람이 없는데 곧 가득차더군요. 역시 인기있는 집입니다. 피넛버터 진짜 맥주에서 피넛버터 맛이 나긴하는데.. 근데 그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괜히 시켰나.. 샐러드 영양밸런스상 먹어줘야죠.. 페페로니와 마르게리타 큰 사이즈로 시켰는데, 배뻥하는 줄.. …
이것저것 선물들을 모아봅니다. 화이트십 참치플레이크 고급 참치는 사시미로 먹고 하급은 캔이 되는데, 하급 중에서도 좀 레벨이 높은 참치로 만든게 이 캔입니다. 샌드위치 같은걸 만들때 넣으면 괜찮다고 하네요. 멜라테아닌나잇 식물성 멜라토닌인데 먹으면 큰 부작용없이 잠이 온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근데 부작용이 있긴하네요. 먹고나면 낮에도 피곤해질때가 있긴해서.. 다만 시…
석내빵집은 사실 큰 기대는 안했고, 고덕에서 송리단길 가는 길에 있길래 잠시 들렸습니다. 가는길 복조리시장인가.. 시장이 큰게 있네요? 석내빵집의 빵들 정문은 못찍었네요.. 암튼 빨미까레를 보고 아.. 이것은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성수동의 빵의정석에서 나온 가게더라고요. 그래서 수준이 달랐구나 싶었네요. 바게트 이렇게 작은 것도 바게트인가 싶었지만…..
우리나라에 호밀빵 전문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에.. 거의 라스트 스퍼트같은 느낌으로 방문한 로겐하임입니다. 이런 곳 나름 분위기는 독일 스타일이네요. 고덕은 처음인데 이런 곳이였나 싶었네요. 정문 이 동네가 엄청나게 학원이 많더라고요. 학원과 호밀빵이라니.. 왠지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신제품 소개 사실 제 목표는 이 독일 정통 품퍼니켈이였는데, 예약을 안하면 못먹…
오늘의 와인 바롤로의 추천은 항상 훌륭한거 같습니다. 바로 옆에 보시면 토리이 소스 감씨과자가.. 다들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파스타 안주로 좋죠 오늘의 위스키 링크우드 26년 제가 유럽에서 주문해서 산 위스키인데.. 제가 산 위스키 중에는 몇 안되는 리뷰도 안보고 그냥 막산? 경우에 해당됩니다. 병이 이뻐서 샀는데.. 근데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네요.. 사양 뭐…..
저도 잘 몰랐는데, 나름 유명한 고기집이 종로에 생겼다고 하네요. 이런 곳 돼지갈비 냉면의 명가라나.. MZ세대에 인기가 아닌가 싶었네요. 대엽 바로 옆에 대엽이라는 냉면집이 있는데, 여기가 흑백요리사 흑수저로 나가신 셰프님이 하는 업장이라고 하더라고요. 성수에도 매장이 있다는 듯.. 아마도 편집되서 본 방송에는 안나왔다고 하지만, 그 기세를 이어서 장사를 하고 계신 …
역곡 시장에 유명한 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역곡시장 역앞에 큰 시장이 있네요. 이런 곳 시장의 안쪽에 있는데, 장사 잘되시는거 같습니다. 식사시간을 지난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사람들이 꽉차있더라고요. 설명 열심히 만들고 있다는 것이겠죠. 메뉴 왕만두가 3천원이고 냉면이 6천원입니다. 세트로 먹어도 9천원인데.. 이 정도 가성비는 간만이네요. 반찬 왕만두 …
이촌의 누오바 이탈리아가 맛있다는 유튜브를 보고 달려가봤습니다. 이런 곳 근처에 대형교회도 있어서 손님걱정은 안해도 되는 느낌입니다. 이런 빵들 피자도 파네요. 빵들 이날 간 가장 큰 목적인데 꼬르네또라는 크로와상과 비슷한 빵이 어떤 맛인지 궁금했습니다. 한 번 먹어봤는데, 파네토네나 브리오슈랑 비슷한 맛이더라고요. 크로와상처럼 버터 가득가득의 묵직한 맛이 아니고 좀…
홀브라운은 아티장 베이커스라는 유명한 집에서 프로듀싱한 호밀/통밀빵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 검색해보니 전국에 몇군데 있는데, 저는 가장 가까운 목동에 가봤습니다. 빵들 확실히 빵 만드는 기술자가 제대로 만드는 집답습니다. 빵들 다 맛있어보이더라고요. 근데 첫번째 방문때는 호밀빵을 안팔더라고요.. 왜 안파냐고 물어보니 생산량이 작다고.. 전날에 예약하고 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