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델리만쥬와 만족족발
아는 친구가 놀러와서 간만에 명동에 나가봤습니다. 아니 이런 곳이… 코로나 이후로 명동 안간지가 한참인데 많이 바뀌었고 전보다 더 화려해졌네요. HBAF의 아몬드 스토어 관광객 상대로 많이 팔고 있는거 같습니다. 화려한 명동거리 예전만큼 번성중인거 같네요. 델리만쥬 1호점 명동역 지하상가에 있는 곳인데, 여기가 독특하게 맛있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델리만쥬…
아는 친구가 놀러와서 간만에 명동에 나가봤습니다. 아니 이런 곳이… 코로나 이후로 명동 안간지가 한참인데 많이 바뀌었고 전보다 더 화려해졌네요. HBAF의 아몬드 스토어 관광객 상대로 많이 팔고 있는거 같습니다. 화려한 명동거리 예전만큼 번성중인거 같네요. 델리만쥬 1호점 명동역 지하상가에 있는 곳인데, 여기가 독특하게 맛있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델리만쥬…
부평의 평리단길에 냉면집이 하나 있습니다. 간만에 냉면이 떙기는데 멀리 가기는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원래는 메밀막국수를 하던 곳인가 봅니다. 메뉴 요새 냉면값이 오르긴 했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늦게 가서인지 물냉은 안되더라고요. 녹두전도 안된다고 하고, 아마도 인기가 많은 집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반찬 비냉 특징이 강한거 같지…
춘천 부근에 왔는데, 요즘 유행하는 레일바이크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레일바이크 공원 안 대충 이런 분위기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티켓 예매도 쉽지 않더라고요. 운이 좋게도 탈수 있었네요. 이런 철길을 달립니다. 폐선로를 재활용한 것인데 경치가 참 좋습니다. 산도 보이고.. 앞차와의 거리 유지.. 자전거 페달같은 걸로 움직이는데, 앞차랑 너무 붙지도 떨어지지도 않…
남이섬은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갈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 선착장 섬이라서 배타고 들어가더군요. 날씨 좋았습니다. 도착시의 풍경 이것은 등대인가? 좀 수상한게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저 멀리 선착장도 보이네요. 눈사람이 반겨주네요.. 겨울연가를 기억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남이섬이 겨울 연가의 배경이여서 아직도 눈사람이 남아있네요. 메타세콰이어 길 이 …
가평에 놀러왔습니다. 일단 식사먼저 해야 그담에 움직임이 편하니 네비를 찍고 식당으로 먼저 갔습니다. 피자집 규모가 상당하네요. 내부 오픈까지는 좀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나왔습니다. 근처에 캠핑장이 있어서 그쪽의 주차장으로 이동했네요. 가는 길의 폐허 건물.. 이 정도면 다 부수고 새로 지어야 할텐데.. 강의 풍경 강의 풍경 대충 시간을 보내다 돌아왔습니다. 내…
대충 올려봅니다. 갈골 명인의 수제 한과 SNS에서 좋다고 해서 사면 거의 실패하더라고요.. 저속노화 라멘 저속노화가 대세인듯 해서 따라하고 있는데 맛도 나쁘지 않네요. 특히 렌틸콩은 불리지 않아도 되니 조리가 쉽고 보관도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는 가더라고요. 한번 사본 발을 씼자.. 세정효과는 확실히 있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독해서 피부가 상하더라고요.. 발보다는…
스위트 파크에 케익을 사러 갔습니다. 이날의 선택 여러군데 둘러봤는데, 이 집 케익이 제일 무난해 보이더라고요. 마담 피에르 오제에 대한 설명 몽슈슈의 세컨브랜드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몽슈슈 계열이니 맛이야 당연히 좋을 것이고, 디자인도 몽슈슈의 케익보다 더 고급스럽네요. 케익들 맛있게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케익들 예약없이 살수 있는 케익중에서는 거의 탑급이…
원래 키토김밥이란게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는데, 보슬보슬이 대박쳐서 그런가, 갑자기 따라하는 프렌차이즈가 생기네요. 가격표 배달을 중심으로 하는 업장인거 같습니다. 키토김밥 보슬보슬하고는 조금 캐릭터가 다르긴 하네요. 내용 뭐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그냥 김밥보다야 고소해서 먹기 좋은게 사실이죠.. …
토다 베이글은 남부터미널 근처에 있는 카페같은 베이글집입니다. 이런 분위기.. 점심이면 젊은 여성분들로 가득한 분위기입니다. 이 동네가 좀 그런게 이런 깔끔한 집이 많지는 않으니까요. 베이글 메뉴 가격 괜찮네요. 베이글 척 봐도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베이글이네요. 치즈 들 종류가 다양합니다. 본격적인 베이글집이라는 것이겠죠. 아보카도 에그 샌드위치 런던베이글같은 …
루엘드파리는 워낙 예전부터 유명한 곳이죠. 그 동네 부근에 괜찮은 빵집이 없어서 더욱 돋보이는 집입니다. 이 날은 아침에 가서 빵을 좀 사왔네요. 정문 장사가 아주 잘되는 듯.. 빵 빵 빵 크로크무슈 투크림 페스츄리 소시지 페스츄리 샌드위치 사과파이와 갈레트 뺑 오 쇼콜라 등등..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았고 식사용으로 좋았네요.. 계속 잘 되어서…
동인천에 간김에 구석구석 돌았네요. 답동성당 여기도 뭔가 공원비슷하게 바뀌었네요. 애관극장 여기는 아직도 영업중이네요. 서울의 극장들도 문을 닫는데 대단하네요. 지나가다 들린 카페 개항로라고 하는 듯한데, 에전엔 아무것도 없던 곳들이 하나 둘씩 카페로 바뀌고 있더군요. 신포시장이 확장되어 동인천 전체가 조금씩 바뀌는 느낌입니다. 가장 빨리 망하는 곳이 가장 빨리 바뀌…
코엑스의 폴리스 피자에 다녀왔습니다. 경찰 피자 아님.. 여기는 딴데보다는 아무래도 관광객 중심이 아니라 주변의 회사원을 위한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런 곳 좀 일찍 도착하니 자리가 있네요. 음료수 한잔 논알콜로 한잔해야죠. 샐러드 반반 피자 맛은 있지만 딴 지점보다는 간이 강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게 이 동네랑은 잘 맞는데,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갈려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