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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바 텐더

신바시에서 1차를 한데는 2차로 긴자를 가기위한 목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드 쉐이크 칵테일의 창시자 우에다 카즈오씨가 운영하는 바입니다. 유명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혼자가긴 애매했었죠.   마티니 솔직히 칵테일 맛은 제 입맛에는 안맞았습니다. 그런데 쉐이킹은 소문답게 탁월했습니다. 어떻게 쉐이킹 자세에 한점 흐트러짐이 없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직접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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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미츠마사

친구가 놀러온다길래 신바시의 꼬치집 미츠마사에 방문했습니다.   하이볼     츠쿠네, 돈토로     피망의 니쿠즈메     시시도     레바 시이타케     레몬사와     네기마     데바사키 맛없는 메뉴가 없는 쿠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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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의 마키구시 쿠시타로

신주쿠의 마키구시는 정말 자주가는데, 올릴때마다 꼭 올려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저는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아니라서, 긴 설명없이 쭉쭉 올리겠습니다.   그레이프 후르츠 사와     쿠시     쿠시     야사이바타케     카보스 사와 카보스 즙을 직접 짜서 넣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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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시로가네 2017

화창한 봄날에 시로가네 주변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새로 생긴 디저트샵 이날은 이후의 스케줄 상 그냥 왔지만, 괜찮아보이더군요.   공원의 벚꽃 동네 한가운데 공원이 있는게 일본에서는 당연한 풍경인데 한국에서는 으음..   공원풍경 이 동네 사람들이 모여있네요. 견주 모임도 있어서 가봤는데 멋진 개들이 정말 많더군요. 시로가네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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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의 로스트비프 오노

아키하바라에 줄서서 먹는 로스트비프동집이 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 로스트비프동이 불고 있어서, 어디선가 한번 먹고는 싶었는데 이왕이면 잘나가는 곳이 낫겠다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이것이 로스트비프동 가격이 조금 세지만, 나오는 내용을 보면 납득이 됩니다. 로스트비프라 서양식일까 했는데, 양파가 들어간 소스나 익힌 캬베츠 등등으로 일본식으로 어레인지가 잘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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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스의 스태미너엔

요즘은 맛있는게 먹고 싶을때 야키니쿠집을 갑니다. 아저씨가 된 증거일까요.. 스태미너엔은 이미 몇번가서 익숙하네요.   막걸리 특이하게도 긴 잔에 주네요.   야채구이 샐러드 대신이죠.   우설 부드럽습니다.   아마도 쇼와풍 갈비였던가.. 그냥 그냥 먹을만 했네요.   와사비 갈비 안시키면 섭섭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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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끼지의 아침 풍경

쯔끼지에 자주 가기는 하는데, 사진은 귀찮아서 몇번 안찍었습니다.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쉽지가 않네요. 대략 몇장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참치 경매장 저 많은 참치가 누군가의 뱃속으로 들어가는 거겠죠.   해가 뜨는 중     활기찬 어시장     갈매기들     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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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의 헝가리 식당 제르보

오샤레한 동네, 오모테산도에 헝가리의 노포 카페겸 식당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150년 전통이라는데, 그렇게 역사적인 식당이라면 일부러라도 가볼만 합니다.   오모테산도의 밤은 대략 이런 분위기입니다. 앞에 보이는 성은 결혼식장이라는..   입구 카페처럼 생겼습니다. 식사도 되고 디저트도 즐기고 술도 한잔 가능하고 뭐 그런 분위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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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의 블랑제리 아 라 드망드

주말 미타 주변을 배회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빵집을 발견했습니다.   대략 이런 곳 한쪽은 카페 겸 식사도 가능한 분위기입니다.   대략 이런 빵들 식사빵도 있고 디저트도 있고, 다양한 빵을 파네요. 이 동네에 타워맨션이 많아서인지 레벨이 높습니다.   이런 빵들     방금 나온 독일식 감자빵 한입 물고 생각했습니다.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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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호텔 NY 라운지 부티크

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연결된 하마마츠쵸의 부근에는 큰 호텔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시바 파크 호텔이고 또 하나는 인터콘티넨탈 도쿄베이 호텔입니다. 하마마츠쵸 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더군요. 이 호텔에 유명 파티시에 도쿠나가 쥰지씨가 들어오면서 디저트 레벨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궁금해서 방문해봤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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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2017

발렌타인데이가 성대해서 화이트데이에도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행사가 없었습니다. 작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흐음.. 암튼 조금 돌아다녀봤습니다.   니혼바시의 타카시마야에 출점한 곳입니다. 디자인이 괜찮더군요.   이런 초콜렛도.. 남자들도 초콜렛을 많이 사서 화이트데이를 활성화해야겠습니다.   방문한 김에 시니피앙 시니피에에서 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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