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요코하마의 키쿠야

기쿠야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사진을 올려봅니다. 빵집 우치키팡 1888년부터 계속 영업해온 곳이라고 하는군요.. 역시가 참 깊습니다. 오토유도 있고 하니 이 날은 구경만 했네요. 무테키로 여기도 디저트가 유명하다는데, 아마도 공항같은데서 오미야게로 팔거 같은 느낌입니다. 요코하마 렌가 뭐.. 이번엔 스킵하는 것으로.. 기쿠야 내부 안내하는 직원이 따로 있을 정도로 인…

Continue Reading...

요코하마의 에노키테이

에노키테이는 에레나와 마찬가지로 야마테에 있습니다. 과거에 저택이였던 곳을 개조해서 카페로 되어있고.. 줄이 엄청 길기도 하고 시간도 없어서 유명하다는 체리샌드와 그 외의 디저트를 사봤습니다. 이런 곳 에노키테이의 간판이 고풍스럽네요. 메뉴 설명 인기가 있는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너무 더운날이였네요. 이런 건물.. 내부도 참 고풍스럽습니다. 줄서는게 이해가 되더군요…

Continue Reading...

요코하마의 카페 에레나

요코하마에는 야마테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뭐 산위의 고급 주택가라고 보시면 될 듯. 한국은 산위하면 달동네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원래 고급 주택가가 산위에 많이 있죠.. 암튼 킷사 에레나는 고급 주택가의 한 가운데에 있는 카페입니다. 이런 전망 요코하마 시내가 잘보입니다. 정문 캐시 온리 역사가 오래된 카페답게 현금만 받는다고 하네요. 메뉴 카페 메뉴가 많이 있습니…

Continue Reading...

요코하마 중화가의 세이후로

요코하마에 중화가가 있는데, 뭐 관광지라서 그렇게 대단한 맛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이후로는 그중에서도 역사가 깊은 곳이라 가봤는데.. 맛은 좀 옛날 스타일이더라구요. 중화가 입구 코로나가 절정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세이후로 청풍로인데.. 이 동네에서 역사가 좀 있는 곳입니다. 슈마이가 인기라고 하네요. 잘 보면 유명인도 찾았다,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Continue Reading...

요코하마 모토마치의 베이커리 오 토 유

간만에 요코하마에 놀러갔는데, 괜찮은 베이커리를 추천받았습니다. 이런 곳 오토유는 O와U 라는 의미입니다만, 왜 이런 이름인지는 안알아봤네요.. 운이 좋아서 사람이 없을때 들어갔는데.. 실제로는 엄청 줄이 긴 집이고, 좀 늦게 갔더니 빵이 얼마 안남아있더라구요.. 이런 분위기 인테리어도 좋고 다 좋은데.. 오픈하고 몇시간 후에 갔더니 빵이 별로 안남아 있네요.. 산쇼빵…

Continue Reading...

요코하마 노게의 술집들

친구와 함께 요코하마의 노게라는 곳에 놀러갔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진짜 사람들이 꽉차있네요. 불금의 신바시보다 더 많은거 같더군요. 규모도 큽니다. 가게도 다양하구요. 환락가.. 이런 곳이 요코하마에 있었을 줄이야.. 1차로 간곳은 스파르타라는 그리스 요리 전문점입니다. 스파르타인데 그리스라.. 맥주 뭐.. 평범했구요.. 마늘이 들어간 깔라마리 맥주안주로…

Continue Reading...

요코하마의 하와이안 레스토랑 메렌게

요코하마에 팬케익을 맛있게 하는 곳이 있더군요. 정면 규모도 크고 깔끔하네요. 내부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더군요. 팬케익 이집 팬케익은 주문과 동시에 반죽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달까요. 게다가 가격도 매우 리즈너블하죠. 마구로동 뭐.. 이건 그냥그냥.. 마카다미아 팬케익 칼로리가 쩔지만.. 맛있네요.. 주말 데이트로 아주 좋은 곳같습니다. 잘…

Continue Reading...

요코하마 교자파티

요코하마에 살고 있는 친구네 집에서 간만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각자 자신있는 교자를 사와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일본 살면 이런 테마가 있는 파티를 할일이 좀 있더라구요.. 긴자 텐류의 대형 교자 사이즈가 어마어마하죠. 이날의 술 솔리스트의 포트캐스크인데.. 무척 고급 위스키인데, 포트는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역시 셰리가 짱짱맨.. 아보카도 샐러드 건강을 위해서.. …

Continue Reading...

요코하마 야마테의 카페 르셰르슈

샐러리맨 칸타로에 나온 사바란으로 유명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가기가 쉽지는 않은데 일부러 찾아갈 가치가 있더군요. 야마테 풍경 다가시.. 그러니까 우리말로는 불량식품인가요? 뭐 그런 것도 팔더군요. 예전 학교앞 문방구 같은 곳이 이 동네에 남아있네요. 날이 더워서 50엔짜리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신사 키츠네 키츠네와 아기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일…

Continue Reading...

요코하마의 라멘 뮤지엄

요코하마에 주말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살짝 라멘 박물관에 들렸습니다. 웨이팅 시간을 웹에서 확인할수 있는데 3시까지는 30-40분 걸리던 집들이 4시 넘어가니 줄을 안서고 들어갈수 있게 되더라구요. 요코하마에서 신요코하마까지는 좀 거리가 있긴하지만 기왕에 온김에 한번 들렸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요코하마가 아니라서 말이죠.. 이런 모습 쇼와 시대의 재현을 잘 해…

Continue Reading...

요코하마의 카이텐 스시 이키

요코하마에 업무차 다녀왔습니다.   화창한 날씨 업무로 갔는데도 날씨가 맑으니 기분이 좋네요. 일도 잘 끝나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이키로 출발했습니다. 이키는 몇번 포스팅한 곳이죠.   미소시루 정말 맛있죠.   대략 이런 스시들     이런 스시 가격을 생각하면 놀라운 퀄리티입니다. 동경에도 지점이 있던데 이 정도로 잘…

Continue Reading...

요코하마의 마와시스시 이키

전날 늦게까지 술마시고 점심을 가볍게 스시로 먹었습니다.   아마도 도로마키 아지 선도가 아주.. 아마도 산마 역시 제철 생선이 맛이 없을리가 없습니다. 가격도 너무 쌉니다. 카이 사바 연어 호타테 고하다 시메사바 에비 타코 이카이 쇼유즈케 이렇게 배터지게먹고 인당 2000엔쯤 나왔던거 같습니다. 정말 있을수 없는 가성비죠. 요코하마 가는 김…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