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바구길 탐방
초량동에서 요즘 이바구길이라는 걸 미는 듯하더군요. 고베의 이인관비슷한 분위기인데 나름 잘 해놨습니다. 관광자원이란 소중한 것이죠. 전망대의 풍경 부산분들의 데이트 코스라는데 저는 부산 안살아서 잘 모르겠네요. 산 풍경 풍경 유치환의 느린 우체통 보내면 1년후에 도착하는 우체통이라는 군요. 여기 풍경이 너무 좋으니 부산 가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픙경 풍경 …
초량동에서 요즘 이바구길이라는 걸 미는 듯하더군요. 고베의 이인관비슷한 분위기인데 나름 잘 해놨습니다. 관광자원이란 소중한 것이죠. 전망대의 풍경 부산분들의 데이트 코스라는데 저는 부산 안살아서 잘 모르겠네요. 산 풍경 풍경 유치환의 느린 우체통 보내면 1년후에 도착하는 우체통이라는 군요. 여기 풍경이 너무 좋으니 부산 가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픙경 풍경 …
부산역앞 초량동에 인스타를 의식한 카페가 오픈했다고 해서 인스타그래머인 제가 안다녀올수가 없었네요. 올라가는 길 부산역앞에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택시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카페 가는 길의 하늘 풍경 초입부터 예술입니다. 산 꼭대기에 정말 절묘한 곳에 카페가 있더군요. 우유와 후르츠 샌드/다마고 샌드 인스타용이라고 밖에 할말이.. 내부에 사람들이 꽉차있어서 밖에…
어딘지 정확한 상호는 안밝히겠습니다. 이번에야말로 밀면을 제대로 먹어보고자 ㅊ모 밀면집을 갔는데.. 이런 밀면 한약맛이 나더라구요.. 흠.. 이게 맛있나 싶더군요. 그래서 부산역앞에 있는 모 밀면집에 갔는데.. 밀면이라기보단 쫄면이더군요. 절반 남겼습니다. 다시는 부산에서 밀면을 시험해보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
아침에 다들 추천하는 초원복국을 다녀왔는데.. 이런 곳입니다. 뭐.. 찾기는 쉽습니다. 8시 오픈이라 아침식사가 가능한데, 지스타 갈껄 생각하면 너무 빠듯하더라구요.. 메뉴 메뉴에 없는 생까치복이 2만원이라길래 시켰습니다. 상차림 콩나물 무침에 손이 자주 가네요 복어국 냉동이 아니다보니 살이 찰지네요.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냄비 국물이 시원하니 다 비워야죠…
지스타땜에 부산가는 KTX가 거의 매진 사태라 내려가는 날은 전날 늦은 시간대에 KTX를 타고 부산에서는 모텔에서 1박 하기로 했습니다. 방 부산 시내 모든 호텔이 꽉차서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차선책으로 선택한게 모텔이였습니다. 이정도 크기의 방이 4만6천원이였는데.. 야놀자에서 평가좋은 모텔로 잡았는데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엄청난 방에서 잘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
요즘은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서울에 가게 되네요. 앞으로는 더욱 서울에서 일을 많이 하게 될 듯합니다. 출장이라는 말을 쓰기가 무색해질 정도로.. 암튼 거의 마지막에 가까운 출장이였네요. 판교 금요 개발자 모임이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크게 바뀐건 없는 듯하구요.. 개발자들 소식을 많이 들었네요. 홀드미의 홍시스무디 홀드미답게 맛은 좋은데.. 추운날 찬 걸 먹으니 얼어 …
로탄티크의 케익을 사려고 신주쿠 이세탄에 다녀오면서 2017년 크리스마스 케익 팜플렛을 받아왔는데, 너무 잘만들어서 트위터에 올렸더니 5000RT를 넘었네요.. 제 인생 처음이라는.. 암튼 그때 찍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표지 일러스트 일러스트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전반적으로 가게에서 직접 주문하는 것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크리스마스 부…
로탄티크는 오봉뷰탕출신의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케익샵입니다. 사이타마의 한구석에 있어서 가기가 쉽지 않지만, 우리의 이세탄 사마가 매주 개최하는 마파티시에를 통해 구할수 있었습니다. 상자 사바란 럼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확실히 오봉뷰탕의 알리바바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맛은 오봉뷰탕인데 좀더 모던한 스타일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두번째 상자 시그니쳐 케익 보…
장생안은 츠키지의 소바집입니다. 여타 츠키지 맛집하고 비슷한 컨셉으로 가격은 좀 쎈데 요리를 잘한다기보다는 재료를 좋은 걸로 씁니다. 어쨌든 맛은 괜찮다는 것이죠. 정문 안쪽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내부 좁은데 사람들로 가득하더군요. 이 날은 테이크아웃을 해놔서 음식 사진은 집에가서 찍었습니다. 우오가시 식당 장생안 바로 옆에 새로 생긴 건물이 있는데 꺠끗…
시바 상점가 근처에 괜찮은 버거집이 있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트럼프가 방일 하면서 이 집의 햄버거를 먹었다는 것으로 한번에 유명해집니다. 아베수상과 골프를 치고 그 사이에 이 집에서 테이크아웃한 햄버거를 먹었다고 하는군요. 회사 근처라 평일에 방문했습니다. 줄 평일도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하더군요. 쥬스 햄버거 트럼프가 시켰다는 콜비잭치즈버거를…
쿠타는 긴자와 츠키지 사이에 있는 규슈 요리 전문 일식집입니다. 얼마전에 점심으로 왔었는데 저녁으로 오니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오늘의 생선 신선합니다. 오토오시 긴자라서 고급지더군요. 가격도 긴자가격.. 하이볼 사시미 모리아와세 퀄리티 좋습니다. 두부 샐러드 추천 메뉴라서 시켜봤는데 진짜 괜찮네요. 두부가 교토산이고 야채들도 신선하더라구요. 시라코 아라니 소…
런치를 일일히 설명하기 귀찮아서 한번에 올리는 오야지런치.. 야키하마그릴의 정식 확실히 점심의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저녁때도 가봤는데.. 저녁에 간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하겠습니다. 와라쿠의 사시미 이 집은 양으로 승부를 해서.. 말도안되는 퀄리티의 사시미가 나옵니다. 와라쿠의 카키후라이 진짜 초대형이고 굴도 좋긴한데, 튀김이 살짝 아쉽네요. 나가사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