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겨울의 오다이바
오다이바는 정기적으로 가는 편입니다. 운동코스로 좋아서겠죠. 오케이마트 오케이마트가 오다이바에 생길줄은 몰랐는데.. 가격은 좀 저렴한데 뭔가 신기하고 재밌는 제품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게 별로 없더라구요. 비너스 포트 비너스포트 관람차 곧 비너스포트도 관람차도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야간 풍경 야간 풍경 뭐.. 늘 그대로네요. 올림픽이 끝나면 좀 달라지려나…
오다이바는 정기적으로 가는 편입니다. 운동코스로 좋아서겠죠. 오케이마트 오케이마트가 오다이바에 생길줄은 몰랐는데.. 가격은 좀 저렴한데 뭔가 신기하고 재밌는 제품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게 별로 없더라구요. 비너스 포트 비너스포트 관람차 곧 비너스포트도 관람차도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야간 풍경 야간 풍경 뭐.. 늘 그대로네요. 올림픽이 끝나면 좀 달라지려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보테가 베네타 요즘 디자인이 이뻐졌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느낌이 좀 다르긴 다르네요.. 굴튀김 정식 뭐.. 그냥그냥.. 크리스마스 카드 옥시타니알의 크리스마스 장식 올해는 케익을 옥시타니알에서 주문했습니다. 스푸만테 닭다리도 하나 뜯습니다. 크리스마스 케익 근데 이 크리스마스 케익이 진짜 별로였습니다. 일단 딸기가 아주 조금밖에 안들어갔…
닌교쵸에 갈 일이 있어서 부근을 지나가다가 이마한의 정육점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 줄이 꽤 있더군요. 메뉴들 스키야키 고로케 같은것도 있습니다. 메뉴들 호타테 프라이도 있고.. 고로케 카키후라이 그래도 일본의 겨울에 카키후라이를 못먹으면 매우 아쉽죠. 가라아게 등등 고로케의 내부 고기가 엄청 들어 있습니다. 뭐.. 가격대비로 매우 만족스럽더군요. 집근처…
이번에도 찾아온 편의점 타임.. 클램차우다를 편의점마다 파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맛입니다. 클램차우다도 좋고 카이다시 라멘도 좋고.. 다 맛있는거 같습니다. 라오 아카탄탄 꽤 맛있었어요. 한국인이 먹기에 맵지도 않고, 특히 화쇼가 들어간 면이 좋았습니다. 치아시드 쿠키 치아시드가 건강에 좋다지만 쿠키로 만들면 영양밸런스가 다 망가집니다. 이와 비슷한게 블루베리 잼이…
날씨 좋은 날입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츠키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파라디소에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였는데 팀을 만들었네요. 하늘 하늘 쯔끼지가 열심히 공사중입니다. 올림픽이 있어서 공사가 얼른 끝났어야 했지만 결국 올림픽중에서도 공사는 끝나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주차장으로는 잘쓰이긴했더라구요.. 하늘 쯔끼지 혼간지 이런 날은 그냥 막 찍…
호텔을 나와 나스의 메인 스트리트를 달리다보면 다양한 가게가 있습니다. 워낙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이다보니 말이죠. 다 돌아보지는 못하고 몇몇 곳에 가봤습니다. 버터의 이토코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늦게갔더니 살수가 없네요.. 코로나고 뭐고.. 근교의 관광지는 꽉차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이런 카페 카페를 너무 잘 만들어놨습니다. 소프트크림 고원은 우유가 맛있으니…
아침산책을 마치고, 아침을 먹고 호텔 내부를 한번 더 돌았습니다. 온실 탈곡기인가.. 온실가는 길 아마도 논밭의 흔적 숲 캠핑 세트 라이브러리 라운지 시가나 위스키가 어울릴듯한 고풍스러운 라운지가 있었네요.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프렌치 레스토랑 오토세테 나스 이런 분위기 좋은 곳에 …
역시나 호시노 계열이라서 그런지 아침밥도 이쁘게 전해줍니다. 이런 밥 우유 귀엽.. 아침밥의 구성 모닝박스 메뉴 역시 호시노..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
여행가면 방에서 쉬는 사람이 있고, 나와서 싸돌아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후자입니다.. 니키클럽이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돌아다녀봤습니다. 이런 건물 참 이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뒷길 길 길 건물 길 길 길 건물 길 한바퀴 도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밤사이에 따뜻해서 눈이 얼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
코시국인지라 밥먹을때 매우 많이 걱정이 되어서, 방안에서 먹기로 합니다. 호시노 계열이라서인지 그런 서비스는 확실하네요. 식당에 음식 받으러 가면서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이런.. 이런.. 치즈.. 프로슈토 빵 그라탕 카레 파스타 가라아게 고로케 크림스프 빵 롤캬베츠 샐러드 신선하고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였는데, 아무래도 부페에서 먹는 것은 좀 그래서…
나스 고원에 예전부터 유명한 호텔이 있었습니다. 니키클럽이라는 곳인데, 이곳이 코로나 터진후에 호시노 그룹에 인수되어 레조나레 나스로 재단장합니다. 원래 니키클럽의 일부분이였던 부분이 따로 독립해서 아트비오토프라고 떨어져나왔는데..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거기까지 가보지는 못했네요.. 여행은 원래 길게 다녀와야 하는데 일하고 겹치니 멀리 못가는게 아쉽네요. 호텔의 전경 호…
도치기 나스고원에 놀러갔다왔습니다. 코로나라도 돌아다닐수 있을때는 돌아다녀야죠. 인생 얼마나 산다고.. 나스 고원 역 부근.. 역앞에서 렌터카를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요즘 분위기가 그런거 같습니다. 고원 길 운전하기 편하려면 눈이 안내린게 좋은데, 풍경은 눈이 좀 온게 좋죠. 유메야 보통 이런 곳을 고민가 카페라고 하는데.. 분위기로 먹고 들어갑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