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의 디저트집 세드라
세드라는 말하자면 피에르 에르메 계열이라고 하면 될거 같은데.. 우리나라에 이런 집들이 좀 늘고 있네요. 메종엠오라던가..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정면 인기있는 곳인듯하고.. 이런 케익들 퀄리티가 좋아보입니다. 이력 낮익은 이름이 많이 보이네요.. 케익 뭔가 땡기는게 많아서 선택이 무척 어렵더군요.. 구움과자 마들렌 그외 파티시에님이 제주도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
세드라는 말하자면 피에르 에르메 계열이라고 하면 될거 같은데.. 우리나라에 이런 집들이 좀 늘고 있네요. 메종엠오라던가..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정면 인기있는 곳인듯하고.. 이런 케익들 퀄리티가 좋아보입니다. 이력 낮익은 이름이 많이 보이네요.. 케익 뭔가 땡기는게 많아서 선택이 무척 어렵더군요.. 구움과자 마들렌 그외 파티시에님이 제주도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
초콜렛으로 유명한 삐아프에서 마카롱 집을 오픈했습니다. 이런.. 위치는 가로수길 부근이고요.. 삐아프 다운 분위기랄까요. 이런 마카롱 내부 이런 곳.. 인테리어가 깔끔하네요. 해피해피케이크 궁금해서 와봤는데 영업을 안하네요.. 설명 다음에 기회가 생기겠죠.. 마카롱 마카롱 향수를 뿌린 듯 향이 진하고 임팩트있는 마카롱이네요. 버번 캐러멜, 라즈베리, 유자를 …
요즘 유일한 사는 낙이 마트에서 뭔가 신기한거 사서 먹어보는게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도 못만나고 일도 바쁘고 하니까 말이죠. 피콕 금돼지 식당 통삼겹 김치찌개 이 정도면 괜찮더군요. 가격이 좀 비싸도 살만합니다. 아무래도 이름을 걸고 만들어서 그런것인가.. 툭툭누들타이 팟타이 요거는 제가 만들다가 실패했습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 옥동식 깔끔한 국밥입니다. 가게에서…
전설의 홉 소라치 1984 상큼한 홉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후르티합니다. 레드아이.. 토마토 쥬스 맛이네요.. 홉탄두 국내 맥주도 좋아지긴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금의 레몬사와 대부분의 레몬사와가 실제로 레몬을 짜서 만든 레몬사와에 비해 뭔가 부족한 느낌인데 얘는 그나마 괜찮았네요. 아사히 맥주 캔이 잔으로 변하는 맥주입니다. 뚜껑 참 신기한 발명품이더군요….
집에만 있으니 위스키를 하나씩 까먹게 되네요. 글렌카담 21년 크리미하다고 그래서 사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부드러운 맛의 고급 위스키지만 말이죠.. 사마로리의 크라간모어 신기한게 위스키에서 사과향이 나더군요. 그거는 정말 신기하긴 했는데, 45도라서 도수가 낮아서 좀 아쉬웠네요. 링크우드 24년 보리의 단맛에 피트가 살짝 가미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술을 내가 …
이것저것 모아서 올려봅니다. 쯔부우니 우니 함유량이 높지는 않은데, 술안주로 괜찮았습니다. 안키모 집에서 만들면 엄청 귀찮은데 이렇게 대량으로 파네요. 폰트를 보면 알겠지만 메이드인차이나입니다. 뭐 나쁘지 않습니다. 돈베이 도리난반소바 일본에는 매년 1월 1일이면 소바를 먹는 풍습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떡국을 먹는 것 처럼요.. 근데 올해는 이걸로 정했습니다. 맛이…
땅코 참숯구이는 뭐.. 워낙 유명한 집이라서 제가 뭐 딱히 설명할 것은 없어보입니다만.. 저도 몇번이나 가보고 싶었지만, 왕십리까지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점이 강남과 강남구청에 생겼네요. 이런 곳 강남 지점은 사실 양재에 더 가깝지 않나, 라는 느낌도 들지만.. 암튼 강남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긴합니다. 물론 줄은 길고요.. 반찬 명점답게…
숯불닭갈비로 유명한 은화계는.. 원래 가기가 매우 어려운, 줄이 너무 긴 곳이였는데, 코시국덕에 오픈도 빨라지고 줄도 안서서 다녀왔습니다. 내부 이런 분위기 반찬 내부 메뉴 일반적인 닭갈비에 비해서 좀 비싸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맛을 보면 엄청 싼 가격입니다. 소금구이 이 집은 소금구이가 진짜 맛있죠. 다 구워서 겉바속촉입니다. 이정도 수준의 닭은 공장에서 바로…
청담에 오네뜨장이라는 프렌치가 생겼는데, 평가가 좋아서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에 올릴수 있는 곳 위주로 다니는 거 같기도 하고.. 입구 입구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계단의 반대쪽이라서 내려올때는 안보이고 말이죠.. 요즘 컨셉인가 봅니다.. 내부 거의 꽉차더라구요. 메뉴 가격이 매우 리즈너블 하죠. 이러니 예약이 쉽지 않죠. 샴페인 개츠비에서 나올 법한 잔…
혜장국이란 집이 신논현에 생겼습니다. 사무실 근처라서 가끔 갈 일이 생기네요. 메뉴 옛날 메뉴라서 요즘은 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테이블 간격이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라 저는 이 집에서 굳이 술을 먹을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코시국이라서 말이죠. 뭐 근데 블로그를 보면 다들 수육이 맛있다고 하긴하네요.. 상차림 혜장국 이게.. 뭔가 해장국이라기보다는…
돈만 있으면 어떤 맛집이라도 갈수 있을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인당 몇십만원이 되어도 인기있는 집은 예약이 어렵습니다. 그나마 코로나라서 쉬워진 편이긴하지만요.. 그래서 저는 돈이면 다되,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돈이 있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닌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데..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여기저기 유명한 맛집들에 연락을 해봤는데 코시국임에…
나리타에 이제 좀 익숙해지긴 했는데.. 면세점은 이때만해도 연데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공항 내부 조용합니다. 면세점의 술판매대 의외로 신기한게 많더라구요. 아키하바라 다양한 특산품을 파는 곳입니다. 오드리가 들어와있는데, 상품은 없더라구요. 쿠보타에 한정판이.. 공항 풍경 후지산 코로나 전까지만해도 일땜에 바빠서 항상 저녁 비행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