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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카네타카나와의 야키니쿠 이조방

야키니쿠야 언제나 맛있죠. 비싸서 자주 못가는게 아쉬울 뿐. 이번에 갑자기 모임 약속이 생겨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전에 가본 기억이 있는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근데 주방 스태프가 바뀐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비스도 좀 틀려지도 맛도 예전만은 못한 듯한.. 생맥주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절반쯤 먹고 찍었지만 뭐.. 생맥주야 이제 흔해서 사진찍기도 귀찮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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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이자카야 하츠시마에서의 점심

동경에 출장으로 왔습니다만 거의 먹는 기억밖에 안나내요. 차근차근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첫날 간 곳은 신바시의 작은 이자카야인 하츠시마입니다. 골목길에 있어서 위치파악이 너무 힘들더군요. 원래 더 일찍 왔으면 유명한 곳에 갈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12시에 도착한지라 사람없는 한적한 곳으로 갔습니다. 차 좁은 카운터밖에 없어서 먹기에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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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에의 프렌치 le restaurant hara

레스토랑 하라는 제가 사는 동네의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오픈한지 한달정도 된듯한데, 항상 만석이라 일부러 예약을 넣어 친구와 함꼐 찾아가봤습니다. 와인과 컵 와인은 디캔터를 시켜봤습니다. 정면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인테리어가 소박하면서도 매우 세련되었습니다. 작은 소품 장식도 좋았구요. 남편분이 쉐프를 하시고 아내분이 서빙을 보시던데 오너의 취향이 잘 드러나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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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타 여행의 수확물들

아리타 도예 시장에서 건진 물건을 기록차원에서 정리해봤습니다. 별건.. 없지만요.. 은은한 청색빛이 감도는 접시 원래 닭가슴살 야채 볶음-_-을 담으려고 충동구매 했는데, 사고보니 도저히 그런 용도로는 쓸수 없겠더군요. 장식장에 넣어놓고 바라만 봐야하는 신세가 될 듯.. 아.. 이런 소심남.. 만약 요리를 담는다면.. 양식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은 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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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리 S.A.의 풍경과 먹을 것들

아리타를 출발한게 오후 3시였습니다. 그날 저녁에 도착하려고 그 정도 시간에 출발했는데, 제 오산이였습니다. 후쿠오카를 넘어서니 70km 쯤 정체가 이어지더군요. 그냥 하루는 아리타 부근에서 쉬고 아침에 출발했으면 더 편했을뻔 했습니다. 다음부턴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만, 어쨌든 5시간 쯤 운전해서 50km부근의 메카리라는 휴게소에서 밥도 먹고 쉴려고 들어갔습니다. 칸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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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의 아리타 도자기 시장

후쿠오카를 찍고 다음날 찾아간 곳은 도자기 시장으로 유명한 아리타입니다. 사가현임에도 위치적으로 봤을때 사세보에 가까운 곳입니다. 꽤나 산골로 들어오기에 사람들이 있을까 했는데, 8시에 도착했음에도 주차장을 못찾아서 고생 좀 했습니다. -_-;; 아리타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임진왜란때 끌려간 조선의 도공들이 일본에 정착하며 도자기를 만든데서부터 시작하여 약 40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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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전문 이자카야 키하루

후쿠오카에서 저녁으로 제가 선택한 곳은 사바 요리로 유명한 이자카야인 키하루라는 곳입니다. 나카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요즘은 아저씨가 되서인지 이자카야가 자꾸 땡깁니다. 훌륭한 이자카야엔 다양한 제철 음식뿐만아니라 맛있는 술도 구비되어 있기에 저같은 아저씨가 혼자서 술마시기에 딱 좋습니다. 이자카야 순례라도 해보고 싶은데 ^_^ 언제 본격적으로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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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밤여행

점심먹고 느지막한 오후에 호텔에 들어와 좀 자다가 다시 저녁때 나왔습니다. 돈타쿠가 끝나서인지 많이 조용해졌지만, 그래도 골든위크인지라 포장마차 촌엔 사람이 넘치더군요. 카페 켄조. 야키라멘이 유명한 집이라는데 일부러 줄을 세우는 듯하더군요. 4석인가 8석 자리뿐인데, 이렇게 인기라면 더 늘려도 되지 않을까요. 예전이라면 저도 저 뒤에 줄을 섰겠지만, 요샌 다 귀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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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의 요시츠카 우나기

일본에서는 보통 장어, 돈카츠, 스시 잘하는 집은 동네마다 하나 씩은 있습니다. 그런 이유도 있고 지금이 장어 철이 아니기도 해서, 굳이 후쿠오카까지 와서 장어먹으러 가고 싶진 않았습니다만, 점심먹으러 갈데가 마땅치 않아서 결국 요시츠카라는 이 동네에서 매우 유명한 장어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래 가려던 곳은 양식집인데, 폐점했더군요. 요식업계의 불황이란.. 아니면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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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란 나카스가와바타지점

후쿠오카에 도착한데다 전날 살짝 과음을 했으니 아침은 당연 돈코츠 라멘이여야겠죠.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나카스 가와바타지점의 이치란에 갑니다.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라무기라는 라멘용으로 특별히 제조된 밀가루를 쓴다고 해서요. 정문 정문이 어딘지 알기 힘들게 생겼습니다. 직원용 입구로 들어갈 뻔 했다는.. 주문표 제 취향이 이렇습니다. 비전의 타레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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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낮여행

시모노세키의 다음 여행지는 후쿠오카입니다. 골든위크의 하카타에는 돈타쿠라는 대규모로 벌어지는 마쯔리로 유명합니다. 뭐 그래봤자 저는 마쯔리 자체엔 별 관심이 없었지만, 스케줄상 딴 데 가볼 데도 마땅치 않고해서 들리기로 했습니다. 카날씨티 앞의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 아침 8시에 도착을 했는데, 아직까지 차가 막히진 않더군요. 주차자에 차를 넣고 호텔 체크인 시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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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쿠지라관

낮에 먹은 고래고기의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미리 찜해둔 고래요리 전문점을 방문합니다. 으례 이런 맛집이 그렇듯, 시모노세키의 조그만 환락가 거리의 한 모퉁이에 있더군요. 길 안쪽에 있어 눈에 잘 안띄던데, 유명한 집이라서인건지 아니면 날이 날이라서인건지 좌석이 거의 꽉차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 여행하는 지라 한자리 정도는 금방 비더군요. 맥주 일단 맥주로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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