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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록본기 산책

한국에서 놀러온 친구와 이제는 완전히 관광코스로 자리잡은 오모테산도힐즈를 들렸습니다. 오모테산도 힐즈의 사진이야 많이 찍었으니, 이번엔 스킵하도록하겠습니다. 다만 괜찮은 곳을 한군데 발견했는데, 지하의 와인바에서 약간의 돈으로 고급 와인의 시음이 가능한 곳이 있어서 이용해 봤습니다. 오모테산도에서 록본기쪽으로 걸어갑니다. 중간에 괜찮은 커피샵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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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노우치 풍경

요즘 마루노우치 빌딩에 갈 일이 자주 생겼습니다. 괜찮은 카페도 많고 예상외로 쇼핑이나 구경거리도 많아서 사적/공적 모임 장소로 괜찮아서요. 마루노우치에서 긴자까지 이어지는 명품 거리 걷기만해도 즐거워지는 곳입니다. 해가 지기 직전 가게는 8시까지 밖에 안합니다만, 밤 늦게 와서 쇼윈도우만 구경해도 재밌답니다. 작은 광장 날은 좀 춥습니다만, 건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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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주방의 상점가와 카페

시오도메에서 식사를 마친후 아자부주방의 상점가를 걸어다닐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동네 상점가에는 역사도 깊고 유명한 맛집도 많습니다. 그중에서 괜찮다고 소개받은 집 몇개를 올려봅니다. 아베짱이라는 이름의 닭꼬치 전문점입니다. 값도 싸면서 맛있다고 하네요. 연예인들도 종종 다녀간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가 불러 얼마나 맛있는지 확인을 할수 없었습니다만.. 마메겐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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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도메에서의 점심모임

시오도메는 록본기 힐즈처럼 새로 개발된 부도심중 하나입니다. 오다이바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인 유리카모메를 탈수있는 신바시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주로 사무실이 많습니다만, 뮤지컬 극장도 있고 유명한 음식점을 모아놓은 식당가도 있고 해서 가끔 찾아갈 일이 생기더군요. 오늘은 아는 사람이 불러줘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왔습니다. 오늘의 모임장소는 카렛타 시오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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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신주쿠 나들이

신주쿠에 나온건 2년만인듯합니다. 뭔가 조금 바뀐것도 같습니다만, 사실 그렇게 많이 바뀌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언제나 처럼 신주쿠 동쪽 출구로 나옵니다. 신주쿠는 동쪽출구에 가볼만한데가 거의 다 모여있습니다. 남쪽출구엔 다카시마야가 있어서 나가도 뭔가 할게 조금은 있지만, 서쪽출구는 오피스빌딩이 주로 있어서 나가도 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_^ 아.. 회사원을 상대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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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광면 방문기 및 메모리 구매기 및 노트북 업글기

벌써 4주 연속-_- 아키하바라 행입니다. 스스로 시부야계를 자처하고 있었는데, 이러다 아키바계라고 해도 다들 믿겠습니다. -_-;; (하지만 저는 정말 시부야계에요~) 사실 한번에 몰았다 가면 되는데 갈 일이 띠엄띠엄 생기네요. 지지지난 주엔 케이블 사러 갔고, 지지난 주에는 광출력되는 사운드 카드 사러 갔고, 지난주엔 펜탁스 slr 전시회가 있었고, 오늘은 요새 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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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산책(K20D, Macbook Air 간단 리뷰 포함)

이번 주에도 주말을 맞이해서 아키바에 들렸습니다. 주말의 아키바는 항상 뭔가 행사가 있어서 즐겁습니다. 정기적으로 갈 필요가 있는 동네입니다. 도착했으니 일단 배부터 채워야죠. 요도바시 8층 구루메 코트의 라멘집 차부야 점장이 좀 유명한 사람인듯하더군요. 해외까지 지점을 냈다고 합니다. 아지다마고 돈코츠 라멘 명성치곤 평범하네요. 집 근처 라멘집에도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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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 여행기

동경진출 기념으로 친구들과 동경 근교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가장 만만한게 동경의 북쪽에 있는 도치기현의 닛코더군요. 차로 가면 두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닛코의 신사 입장료가 무지 비싼데다 날이 추워서 토죠구에 있는 신사는 외부에서 보고 말았습니다. 뭔가 일본의 미가 있다고하는데, 워낙 이런데는 많이 가봐서 이제 별 감흥이 없네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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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먹은 것들 – 그 외 기타 등등

이제 오키나와에 관한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시내에 있는 24시간 여는 식당의 고야참푸르 정식입니다. 기사식당 같이 큰 길가에 있는 집인데, 아주 맛있습니다. 오키나와는 어디를 가도 10시 이후에 문을 여니까 아침을 먹을데가 마땅치 않은데 그런 점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꽤 됩니다. 고야 참푸르 정식 곱배기로 나옵니다. 고야 참푸르 확대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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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이자카야 카이유테이

오키나와에서 저녁때 갈만한 이자카야로 추천받은 집이 이 집입니다. 제가 묵은 호텔의 부근에 있는 집인데, 호텔의 카드키를 보여주면 그 자리에서 요리가 반 가격이 되더군요. 이런 좋은 기회를 이용하지 않을 수 없지요 ^_^ 기본 안주 에다마메 입니다.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오리온 맥주를 시킵니다. 맛있네요. 거품도 부드럽습니다.. 지역 특산 맥주라서 더 맛있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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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거리 풍경

기념으로 찍어본 오키나와의 거리 사진입니다. 거의 대부분 모노레일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강변 공원 슈리성 역에서 현청 바로 앞에 국제 거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오키나와의 전통건물은 독특합니다. 국제도리 부근 오키나와 미술관 오키나와의 전통 건물엔 구멍이 뚤려있습니다. 태풍때문인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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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관광 스폿들

나하 공항 시내와 5분거리에 있는 공항입니다. 모노레일이 시내와 연결되어있습니다만, 오키나와에선 차를 빌리는게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대중교통이 그다지 발달하지 않아서 말이죠. 프리미엄 아웃렛 아시비나 DFS도 들렸지만 정말 별거 없더군요. 싸지도 않습니다. 그에 비해 프리미엄 아웃렛은 규모도 꽤 크고 입점된 브랜드도 괜찮았습니다. DFS 오모로마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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