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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미도리 스시

긴자 미도리 스시는 줄이 항상 길어서 원래는 딱히 갈려는 생각은 없었지만.. 시간도 많이 있고 아저씨 친구랑 밥먹을것을 생각하면 딱히 비싸고 분위기있는 집 가기도 애매해서 이번에 들렸습니다.   정문 평일엔 번호표가 있는데 주말엔 그냥 줄을 서네요. 오픈 한시간~3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카니미소 샐러드와 차왕무시 참 감동인게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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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덱스의 1129(이이니쿠)

이이니쿠는 오가와켄이라는 양식당의 자매점입니다. 일본어로 좋은 고기란 의미이고 오다이바 덱스 6층에 있습니다. 이 식당이 있는 층의 식당이 전부 다 그렇듯,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뷰 뭐.. 데이트로 환상적인 곳이죠. 맛까지 좋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을 식당입니다. 다만 뷰가 좋은 자리는 대부분 커플석이라는 문제가..   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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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의 빌즈 오다이바

빌즈는 한국에도 있지만 일본이 좀 더 싸고 퀄리티가 높은 듯합니다. 오다이바에서 적당히 갈만한 곳을 생각해보면 빌즈가 제일 낫지않나 생각되네요.   아몬드밀크 으음.. 건강해지는 맛이랄까요..   쥬스 기억이 잘 안나지만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내부 스페이스도 넓고 접객도 훌륭합니다.   새우 뭐였는데 기억이.. 일품요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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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앙리 샤르팡티에

긴자에서 저녁을 먹었으니 디저트도 먹어야죠. 짧은 인생에 디저트를 빼먹을 수는 없습니다.   앙리 샤르팡티에의 유명한 크렙수제뜨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눈 앞에서 만들어 주시네요. 화려합니다. 가격은 좀 되지만  동경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크렙수제뜨 맛도 완벽합니다. 계절특선 복숭아가 올라가서 더욱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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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라멘집 횻토코

긴자에서 친구를 보기로했는데, 술을 마실게 아니라서 딱 떠오르는 맛집이 얼마 없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횻토코입니다.   유즈시오라멘   라멘 면발 여전하네요. 몇년은 더 영업할 듯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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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의 라멘 아르스

노기자카에 괜찮은 라멘집이 있다고 해서 근처에 일이 있을때 가봤습니다.   샐러드 샐러드는 먹고 싶은 만큼 먹을수 있습니다.   라멘 터프한 니보시 라멘이네요.   면 수준 괜찮았습니다. 락간이라는 라멘점포의 계열점같은데 시간이 되면 락간도 가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사무실이 록본기에 있어야 하는데.. 언젠간 성공해서 록본기에 진출할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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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야키니쿠집 카메이도 호르몬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카메이도 호르몬에 방문했습니다. 뭐.. 줄은 좀 길지만 이만한 집이 많지는 않죠.   생 그레이프후르츠 사와 이 집에선 이게 젤 괜찮은 듯한..   모야시 설명이 귀찮으니 스킵하겠습니다.   니코미     규탄     무기 고항     도쿠죠갈비가 없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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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도큐플라자의 크레페 전문점 팔러

긴자에 도큐플라자가 얼마전에 생겼는데, 또다른 랜드마크의 탄생입니다. 재밌는 가게들도 많지만 가이엔마에에서 크레페로 유명한 팔러가 들어왔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1층의 한 구석에 있더군요.   대략 이런 분위기 아주 작은 카페스페이스도 있습니다.   카페     크레페 만드는 중     완성된 크레페 긴자답게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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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키의 스시집 니혼카이

오사키는 고탄다와 메구로사이의 작은 동네입니다. 린카이센을 탈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NHN재팬이 있는 곳이기도한데, 세련된 건물과 오래된 주택가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죠. 미식으로는 예전에 로쿠린샤로 좀 유명했는데 지금은 폐점했고, 요즘 이 동네에 뭐가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이 동네부근에 사시는 분이 동네 스시집에 초대를 해주셨네요.   사시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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