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의 키사라즈 아울렛
이번 가을에도 어찌어찌 키사라즈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고템바아울렛에 들리긴 했는데 살 옷이 별로 없더군요. 아쿠아라인의 풍경 풍경 풍경 풍경 근미래적인 풍경이 동경과 어울립니다. 오사카에도 해안을 따라서 비슷한 풍경을 볼수가 있죠. 도착해서 일단 밥먼저 먹습니…
이번 가을에도 어찌어찌 키사라즈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고템바아울렛에 들리긴 했는데 살 옷이 별로 없더군요. 아쿠아라인의 풍경 풍경 풍경 풍경 근미래적인 풍경이 동경과 어울립니다. 오사카에도 해안을 따라서 비슷한 풍경을 볼수가 있죠. 도착해서 일단 밥먼저 먹습니…
마쿠하리에서 기가공룡전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주말에 달려갔습니다. 마쿠하리의 하늘 멋지네요. 입구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많네요. 방학시즌이라서일까요. 트리케라톱스일까요.. 공룡이 크긴 크네요. 용같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엄청 큰 공룡, 르양고사우르스 브라키오사우르스 보다 크다고 …
키사라즈 아울렛의 푸드코드가 괜찮더군요. 마츠도 토미타 제면 줄서서 먹는 집인데, 키사라즈에선 줄이 짧더라구요. 쯔께멘 으음.. 맛은 있긴한데, 다이쇼켄 계열이기도 하고, 로쿠린샤랑도 비슷하고, 뭔가 요 몇년동안 이런 스타일의 라멘이 유행이여서 매우 익숙한 맛이더군요. 한번 먹어봤으면 됐습니다. 아사쿠사 이마한의 스키야키 정식 좀…
치바의 키사라즈는 예전에 키사라즈 캐츠아이라는 드라마로 좀 유명한 곳입니다. 예전에는 동경까지 두시간 이상 걸렸는데, 동경만을 가로지르는 아쿠아 라인이 생긴이후로 동경시내에서 40분만에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별 생각없었는데, 하마마츠쵸에서 키사라즈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주말에 키사라즈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동경 부근의 아울렛 중에 가장 가깝고 편리하지 않나 합…
디즈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인데 사람들은 여전히 많더군요. 이스터 장식 시즌이 시즌이라고 전부 이스터 분위기더군요. 아리조나? 미시시피?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 탄광 낮의 퍼레이드 퍼레이드 점심 &…
가구때문이 아니더라도 이케아는 정기적으로 가게 됩니다. 배터리도 사야하고 식료품도 사야해서 말이죠. 에반겔리온 피규어 으음.. 왜 이케아에 아스카와 레이가 있는 것인지.. 이날은 가구 쇼핑도 좀 했습니다만, 저희집에 피규어가 없기때문에 피규어 장식장은 사지 않았습니다. 식당 셀프고 가격도 아주 싸지는 않죠. 디저트도 있고.. 애기…
공항이라 별건 없고, 2015년 5월 방문의 기록을 남깁니다. 아키바를 옮겨놓은 것같은 굳즈샵이.. 미쿠미쿠하네요.. 킬라킬도 있습니다. 꽤 재밌게 본 기억이.. 이제 가격이 넘사벽이 된 위스키들입니다. 아마 이 가격책정은 중국인들을 위한게 아닐까 합니다.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 싸고 맛있는 위스키를 찾겠죠. &nbs…
3박4일의 짧은 일정을 끝내고 나리타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라멘을 먹었습니다. 하네다라면 로쿠린샤나 세타가야가 있지만 나리타에는 쿠카이 정도밖에 없네요. 교자 가는 길이 아쉬워 교자도 주문해봤습니다. 음. 적당히 굽다 만듯한 느낌이 드네요. 쯔께멘 양은 푸짐한데 이미 한번 조리된 상태의 면과 챠슈가 나오네요. 예전엔 안…
kookai일이 있어서 잠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5월달에 다녀온 것도 있어서 이번엔 저가항공을 이용했는데, 약간 제약이 있긴했지만 싸긴 싸더군요. 이 가격이라면 자주 다녀올수 있을 듯합니다. 공항에 도착했는데 다음 특급 열차까지 30분 시간이 남아서 최대한 빠른 속도로 라멘을 먹으러 쿠카이에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라멘이 나와서 먹을때까지야 1…
menya kookai어쩌다보니 하와이에 가게 되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을 통해 밤비행기로 출발하는데, 저녁을 나리타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나리타 공항은 꽤 낙후한 편이라 별로 기대할만한 맛집이 없는게 사실인데, 우연히도 새로 오픈한 괜찮은 라멘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라멘 쿠카이의 시오라멘입니다. 깔끔한 국물이 인상적입니다. 이정도 수준의 라멘을 출국전에 먹을 …
shisui5월 초의 연휴에 일이 바빠서 결국 어디 멀리 나가지도 못해서, 하루 날잡아서 근처로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4월말에 오픈한 프리미엄 아웃렛이 나리타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 가는 버스가 있긴하지만, 가기가 편하진 않더군요. 차가 있으면 더 편했겠지만, 이번엔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시스이라는 지역이 워낙 시골이라서인지 주변…
disney restaurant전에 디즈니랜드에 방문했을때 정말 먹을게 너무 없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디즈니씨도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이번엔 그럭저럭 괜찮은 식당에 갈수 있었습니다. 유카탄 베이스캠프 그릴과 미구엘즈 엘도라도 캔티나라는 곳입니다. 스모크 포크 유카탄 베이스 캠프라는 바베큐 레스토랑을 점심때 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꽤 오래 줄섰습니다. 사진과 같은 그릴에 구운 돼지고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