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카페 마를리
마를리는 성수동의 큰 카페인데, 사람들로 꽉꽉 차더군요. 이런 곳 케익 요즘 어디를 가도 맛은 기본이지요. 화분 쇼트케익 가볍게 먹고 나왔습니다. 내부 대략 이런 분위기입니다. 이게 이 동네에선 이런 분위기가 당연하지만, 서울에서 이정도 공간으로 카페하는데를 찾기는 쉽지 않지요. 가로수길과는 달리 성수동은 좀 더 오래가지 않을까 합니다. 디올 팝업 청담동에 있던…
마를리는 성수동의 큰 카페인데, 사람들로 꽉꽉 차더군요. 이런 곳 케익 요즘 어디를 가도 맛은 기본이지요. 화분 쇼트케익 가볍게 먹고 나왔습니다. 내부 대략 이런 분위기입니다. 이게 이 동네에선 이런 분위기가 당연하지만, 서울에서 이정도 공간으로 카페하는데를 찾기는 쉽지 않지요. 가로수길과는 달리 성수동은 좀 더 오래가지 않을까 합니다. 디올 팝업 청담동에 있던…
누데이크는 원래 도산공원에서 유명한 곳인데, 요즘 핫한 성수에도 지점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뉴진스랑 콜라보도 하네요? 이런 내부 진짜 화려하고, 저 토끼 케익이 싸지도 않은데 뉴진스 팬들이 와서 하나씩 사서 혼자서 먹다가 남기고 가더라고요.. 이런 디저트 이런 디저트 엣지 있습니다. 이런 디저트 카운터 분위기 좋습니다. 뉴진스 케익 테이블 오늘의 선택.. 비…
피에르에르메의 마카롱 캔이 참 이쁜데, 피에르에르메의 아저씨 일러스트가 여기저기서 쓰여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마카롱 맛이야 당연한 것이고요. 피에르 에르메가 한국에서 철수한게 좀 아쉽네요.. 장인 약과 컵케익을 사면 약과를 덤으로 줍니다. 이렇게 사는게 돈은 좀 들어도 가장 빨리 사는 방법이더라고요. 컵케익 이게, 바로 만든게 아니라서 그런건지.. 일반적인 약과랑 …
라티지 찍고 갤러리아 백화점도 가봤습니다. 갤러리아가 미식쪽으로 좀 열심히 하는거 같습니다. 파티세리 후르츠의 케익 성수동에 있는 케익집인데 퀄이 높습니다. 가격도 상당하구요. 얀쿠브레의 케익 이런 디테일이라니.. 돈코츠 라멘도 팝니다. ckbg.lab 아니 이런.. 잘나가는 곳은 다 들어온거 같네요. 떡산의 튀김 진짜 맛있게 잘 튀겼네요. 본점은 연신내라고 합니…
요즘 인스타보면 멋진 디저트집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중에서 괜찮아보이는 집을 가봤습니다. 이런 곳 강남구청에 자주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집이 있었을 줄이야.. 케익 늦게가면 없습니다. 다들 부지런한 것이죠.. 구움과자 포장 무화과 휘낭시에 실패할리 없는 메뉴지요.. 슈톨렌 갸토 바스크 이것도 맛있긴한데 시나몬향이 강하긴 하네요. 이 집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연희동에 괜찮은 디저트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사바란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는 길 이 동네도 뭔가 새로운 맛집이 생긴 듯하네요. 온고 주택가에 있더라고요. 내부 뭐.. 다 맛있어 보이네요. 케익들 근데 사바란은 이제 안하신다고.. 안타깝지만 일본에서 맛보는 것으로.. 명함들 주인장의 인맥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돼지 카운터 뺑드젠 이 집에서 가…
제가 티그레 서울에 자주 가는 편인데, 티그레는 사두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오래 쓸수 있어서 편리한게 젤 큰거 같습니다. 맛도 좋지만 보관이 편하면 쓰임이 넓어집니다. 사실 티그레의 정통성을 생각하면 이 집의 티그레는 왕도는 아니고 어레인지 된 맛입니다. 근데 제가 이 집 티그레를 여기 저기 선물해본 결과, 아무도 그런거에 신경쓰지 않고 좋아하더라고요.. 헐…..
요즘 약케팅이 유행한다는데, 압구정에도 좀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이런 곳.. 약과 다양한 메뉴가 있던데 일단 약과만 사봤습니다. 약과 한입크기의 약과로.. 음.. 뭐 먹을만은 한데 저는 그냥 일반적인 약과도 맛있게 먹는 사람이라서 고급 약과라 더 맛있다..라는 것은 잘 모르겠네요. 뭔가 확실하게 맛있는 약과를 먹어봐야 알려나요.. …
지나가다가 들린 파티시에 크리미엘, 인스타에서는 이미 인기가 넘치는 곳이네요. 쇼숑오폼므 바브카 빵들 쇼숑오뽐므 초코롤 뭐랄까.. 프렌치 스타일이라기에는 셰프님이 프랑스인이라서 그냥 프렌치인 것이죠. 요즘은 작고 강렬한 맛의 디저트를 자주 먹고 있는데.. 크레미엘은 제 취향하고는 좀 다르기는 한데 맛은 좋습니다. 유럽인들은 빵을 주식으로 먹기때문에 뭔가 양이 많은…
미하시는 우에노에서 줄서서 먹는 안미츠 전문점인데, 동경역에 지점을 냈더라고요. 안미츠 한천이라던가 팥, 떡 등등이 그렇게 달지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면서 씹는 맛도 있습니다. 팥빙수가 여름에 먹기는 더 좋겠지만, 이런 스타일의 디저트라면 4계절 먹기 좋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맛차빙수 색감이 강렬한 빙수도 팝니다. 맛은 괜찮다는거 같네요. 동경역이 교통의 요지…
하마마츠에 앙트레라는 초콜렛 전문점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입구 내부 분위기가 좋습니다. 오미야게 테이블 이것은 무엇일까요.. 초코 몽블랑을 눈앞에서 만들어주네요. 완성 마지막에 유자를 뿌리는게 포인트입니다. 바로 만든 몽블랑이야 훌륭한게 당연하고, 초콜릿과 밤도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요즘 몽블랑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곳이 많이 늘기는 했지만 초코…
킬페봉이 시즈오카에서 시작한 걸 아는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간만에 찾아가봤습니다. 이런 곳 줄이 좀 있습니다. 오늘의 선택 뭐.. 다양하게 사봤습니다. 체리 타르트 초코민트 멜론 계절 타르트 역시 계절 타르트는 맛있네요. 계절이 바뀌면 다시 찾아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