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오픈한 티그레 서울 연남
은평구에서 맛있는 티그레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던 티그레 서울이 연남동에 왔습니다. 이런.. 입구가 눈에 잘 안띄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첨에는 반대쪽으로 내려갔다는.. 이런 곳 깔끔하게 잘 이전한거 같네요. 내부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센스가 좋네요. 전등 특이한 인테리어인 듯.. 티그레 맛은 역시나 좋고, 찾아가기도 편해졌으니 자주 가고 싶네요. 새로 생긴 비스…
은평구에서 맛있는 티그레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던 티그레 서울이 연남동에 왔습니다. 이런.. 입구가 눈에 잘 안띄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첨에는 반대쪽으로 내려갔다는.. 이런 곳 깔끔하게 잘 이전한거 같네요. 내부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센스가 좋네요. 전등 특이한 인테리어인 듯.. 티그레 맛은 역시나 좋고, 찾아가기도 편해졌으니 자주 가고 싶네요. 새로 생긴 비스…
영문으로는 russian cake인데 한글로는 러시아 케익이네요. 동대문쪽에 러시아 관련 가게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인기입니다. 이런 곳 안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저는 테이크아웃을 선택했습니다. 케익들 러시안 스타일이 느껴집니다. 케익들 그냥 봐도 엄청 달아보입니다. 케익들 케익들 이번에 사온 메도빅과 나폴레옹 어두운 색의 케익이 메도빅인데, 메도빅은 은은한 벌…
용산에 바르셀로나에서 날아온 츄로스집의 팝업이 열렸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가는길 아마도 용문시장이였던거 같은데 서울 한 복판에 이런 곳이.. 원효 전자상가 분위기 상 곧 철거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드디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인가요.. 용산역의 건설중인 지구 이렇게 넓은 땅이 아직 비어있다니.. 빨간머리 앤의 팝업 빨간머리 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
스위트 파크에 케익을 사러 갔습니다. 이날의 선택 여러군데 둘러봤는데, 이 집 케익이 제일 무난해 보이더라고요. 마담 피에르 오제에 대한 설명 몽슈슈의 세컨브랜드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몽슈슈 계열이니 맛이야 당연히 좋을 것이고, 디자인도 몽슈슈의 케익보다 더 고급스럽네요. 케익들 맛있게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케익들 예약없이 살수 있는 케익중에서는 거의 탑급이…
드 소영은 인스타에서 유명한 가게입니다. 일을 잘하는거 같아서 에전부터 관심이 있었네요. 마카롱 이날은 행사참여때문인가 마카롱밖에 없었지만, 원래는 케익도 하고 다양한 가게입니다. 이 날 산 마카롱 타히티 바닐라 마카롱과 바질 올리브 토마토 딸기 마카롱입니다. 정말 재료가 많이 들어갔는데.. 뭐 맛의 밸런스는 괜찮았습니다. 잘하는 집은 뭐가 되든 잘하는 것이죠. 덤으로…
더 현대가 신세계에 자극을 받아서인지 자체적인 디저트 팝업을 열더군요. 원래 그랬던가 싶기도 하고요. 암튼 인스타에서 아는 가게도 많이 출전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소나도 있군요. 아임파인,땡큐는 펑리수 비슷한 맛인데 잘 만들었습니다. 파인애플 맛이 잘 살아있는 과자더군요. 이런 곳도 다양한 디저트들 하이파이의 쇼송 오 폼프 애플 파이…
잠실에 호떡이 맛있는데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차타고 오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더군요.. 잘 구워서 금방 금방 만들어주시네요. 컵에 담아서 먹어보니 세련된 디저트같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호떡이더군요. 피도 맛있고, 계피와 견과류가 들어간 소스의 밸런스도 좋았습니다. 근데 가끔씩 호떡이 땡기는 날에 먹고 싶은 호떡은 좀더 기름지고 정키한 호떡인데.. 이거…
고터에 스위트 파크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디저트 코너를 모아 놓은 곳인데, 한국에서 이런 컨셉은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규모도 크고 이슈가 많이 되었네요. 이런 곳 쇼토도 있네요. 코운코운도.. 나름 인스타에서 유명한 곳인데 어떻게 섭외했는지 능력이 좋네요. 빵집 피에르 마르콜리니 보리수 파리 오늘의 목표입니다. 청담에 본점이 있는데 청담 갈 일이 잘 안생겨서…
이대에 산사나무 열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탕후루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이런 탕후루 딴것도 팔고요.. 근데 요즘 조명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스타에 올리기에는 사진이 잘 안나옵니다.. 왜 이런 조명을 쓰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세트로 시켜봤습니다. 근데 대림에서 먹었던 산사 탕후루가 더 맛있네요.. 굳이 찾아올 필요는 없었던 듯.. …
압구정에 뉴욕에서 유명한 디저트 가게가 들어왔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멋지게 잘 해놨더군요. 이런 장식 이런 디저트들 누가들 내부 메뉴들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좀 됩니다. 이런 포장들 사와서.. 이게 먹어보니까 초콜릿이 아니고 케익 비스무리 하더라고요. 내부 구조가 복잡하게 되어 있네요. 사실 근데 초콜렛이 먹고 싶을 때가 있고 케익이 먹고 싶을…
오사카역 근처에 새로 생긴 복합 쇼핑몰인 그랑프론트는 역과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미식 컨셉은 나쁘지 않더군요. 특히 지하 식당가가 충실한데, 파르페가 맛있는 디저트 가게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앞에 대기하는 의자가 있습니다. 16석의 작은 규모인데 회전이 빠르진 않은 듯하네요. 한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했네요. 서양배 파르페의 일러스트 잘 …
원래 탕후루는 산사나무 열매에서 시작했는데, 한국에선 보통 딸기같은 구하기 쉬운 과일을 주로 팝니다. 근데 대림에가면 중국에서 수입한 원조 산사나무 열매 탕후루가 있다고 해서 가봤네요. 이런.. 까보니.. 새콤하고 달달해서 마치 사과가 들어간 진한 라즈베리 잼의 맛이 났습니다. 이것이 무협지에 나오는 진정한 빙당호로였구나, 싶었네요.. 이런 곳 산자가 산사인거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