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의 산사나무 탕후루
이대에 산사나무 열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탕후루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이런 탕후루 딴것도 팔고요.. 근데 요즘 조명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스타에 올리기에는 사진이 잘 안나옵니다.. 왜 이런 조명을 쓰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세트로 시켜봤습니다. 근데 대림에서 먹었던 산사 탕후루가 더 맛있네요.. 굳이 찾아올 필요는 없었던 듯.. …
이대에 산사나무 열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탕후루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이런 탕후루 딴것도 팔고요.. 근데 요즘 조명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스타에 올리기에는 사진이 잘 안나옵니다.. 왜 이런 조명을 쓰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세트로 시켜봤습니다. 근데 대림에서 먹었던 산사 탕후루가 더 맛있네요.. 굳이 찾아올 필요는 없었던 듯.. …
압구정에 뉴욕에서 유명한 디저트 가게가 들어왔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멋지게 잘 해놨더군요. 이런 장식 이런 디저트들 누가들 내부 메뉴들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좀 됩니다. 이런 포장들 사와서.. 이게 먹어보니까 초콜릿이 아니고 케익 비스무리 하더라고요. 내부 구조가 복잡하게 되어 있네요. 사실 근데 초콜렛이 먹고 싶을 때가 있고 케익이 먹고 싶을…
오사카역 근처에 새로 생긴 복합 쇼핑몰인 그랑프론트는 역과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미식 컨셉은 나쁘지 않더군요. 특히 지하 식당가가 충실한데, 파르페가 맛있는 디저트 가게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앞에 대기하는 의자가 있습니다. 16석의 작은 규모인데 회전이 빠르진 않은 듯하네요. 한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했네요. 서양배 파르페의 일러스트 잘 …
원래 탕후루는 산사나무 열매에서 시작했는데, 한국에선 보통 딸기같은 구하기 쉬운 과일을 주로 팝니다. 근데 대림에가면 중국에서 수입한 원조 산사나무 열매 탕후루가 있다고 해서 가봤네요. 이런.. 까보니.. 새콤하고 달달해서 마치 사과가 들어간 진한 라즈베리 잼의 맛이 났습니다. 이것이 무협지에 나오는 진정한 빙당호로였구나, 싶었네요.. 이런 곳 산자가 산사인거 같습니…
아이들모먼츠는 예전에 서교동/망원쪽에 있었던 곳인데, 그때도 분위기가 참 좋았죠. 최근에 서촌에 가게를 여셨다길래 찾아가봤습니다. 이런 건물 서촌에 이런 곳도 있었네요.. 메인스트리트에서는 좀 떨어져있지만, 분위기 참 좋네요. 이런 집이 생기고 주변이 개발되는 것이겠죠. 정문 그냥 외관만 봐도 디저트 퀄이 어떨지가 짐작이 되네요. 내부 심플한 인테리어입니다. 창문 …
갤러리아 명품관 3층에 아틀리에 폰드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아틀리에 폰드 본점은 방문하기도 힘들고, 디저트도 예약이 금방 끝나서 가격이 비쌈에도 구하기 어려운 곳으로 유명한데 이렇게 지점이 생기니 반갑습니다. 이런 분위기 카페 안쪽에도 공간이 있어서 생각보다 넓었고, 그래서 자리 잡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런 디저트를 팝니다. 들어간 구움과자의 양을 보…
나고야 센트레아 공항은 정말 자주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돌아다니다보니 제가 모르는 곳이 있었네요. 플라이트 파크 2터미널 근처에 있는데 아직 오픈은 안했지만 사람들이 줄서더라고요. 안에보면 비행기가 있습니다. 내부 식당도 있습니다. 지도 꽤 괜찮은 맛집이 있더라고요. 바다 풍경 생각보다 공항이 넓네요. 반대편 주차장도 있고 호텔도 있습니다. 공항 특산품 코너에서…
요코하마의 무테키로는 전통깊은 식당 겸 카페 겸 디저트 판매점입니다. 말하자면 아주 예전부터 모토마치에 놀러온 경험이 있다면 무테키로는 그때도 존재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추억도 많고 역사도 깊은 곳입니다. 무테키로 간판 무테키란게 무적이란 의미는 아니고, 안개와 기적이라는 의미입니다. 개항시기의 항구에 정박한 증기선의 이미지랄까요. 내부 고풍스럽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
포시즌즈 호텔의 디저트는 정말 멋지죠. 간만에 방문했는데 더 발전해있더군요. 소시지롤 아니 소시지 롤이 이렇게 이뻐도 되는 겁니까.. 마카다미아 큐브와 망고 큐브 진짜 멋지네요. 뺑 스위스 진짜 차원이 다른 디스플레이네요. 암튼 이날은 피자를 먹고 와서, 빵보다는 디저트를 중심으로 주문했습니다. 피자를 안먹었으면 망고 빙수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푸조의 밀 6성급…
여름이고 빙수하나 정도는 먹어야 할 거 같아서 설빙에 방문했습니다. 멜론 빙수 아니 근데 제가 맨날 디저트 전문점만 다녀서 그런가 양 조절에 실패했네요. 멜론빙수는 멜론 한통을 잘라서 만든 것인데, 1인 1빙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 사이즈면 2인 1빙수가 적당하네요. 게다가 설빙 매장이 워낙 냉방이 잘되어서 먹다보면 추워지는데.. 1인 1빙수하다가 중간에…
chocott는 꼬르동블루 출신의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작은 디저트 가게입니다. 시골에 이런 본격적인 집이? 라고 놀랄 수도 있지만, 시골 사람들이 돈을 꽤 잘 법니다.. 항구가 있으면 항구를 중심으로 돈이 흐르더라고요.. 그래서 동네에 의외로 럭셔리하고 오샤레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이자카야도 꽤 있고요.. 이런 곳 꼬르동블루 출신이라서 파란색으로 한 것인지.. 시폰 케익…
오히라다이는 사나루코의 바로 옆에 있는 동네입니다. 부촌인 것이죠.. 이 동네에 있는 맛있는 디저트집에 찾아왔습니다. 이런 곳 주택가인데 아침부터 날이 너무 더워서 쨍하네요. 일본의 여름은 덥네요. 공원 동네 공원이라고 하기엔 시설이 잘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더군요. 마을 풍경 풍경이 멋지네요. 이런 곳에 사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정문 오픈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