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의 멕시칸 식당 도스 타코스
도스타코스는 일종의 체인점이지만 음식 퀄이 괜찮습니다. 이런 맥주 타코스에는 맥주.. 데킬라 멕시칸엔 데킬라.. 타코스 잘만드네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데이트로도 좋을거 같네요. 치뽈레 엔칠라다 감자튀김 안주로 시켜봤습니다. 음식도 잘하고 맛도 있고.. 프랜차이즈든 뭐든간에 이 정도면 불만없습니다. 이 정도도 못하는 곳이 문제인 것이죠.. …
도스타코스는 일종의 체인점이지만 음식 퀄이 괜찮습니다. 이런 맥주 타코스에는 맥주.. 데킬라 멕시칸엔 데킬라.. 타코스 잘만드네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데이트로도 좋을거 같네요. 치뽈레 엔칠라다 감자튀김 안주로 시켜봤습니다. 음식도 잘하고 맛도 있고.. 프랜차이즈든 뭐든간에 이 정도면 불만없습니다. 이 정도도 못하는 곳이 문제인 것이죠.. …
할랄가이즈는 오다가다 자주 보게 되는 곳인데, 뉴욕에서 유명한 곳인지는 몰랐네요.. 이런 곳.. 힙한지라 아재가 가기는 좀 그렇죠.. 이런.. 음료수 인기는 있는거 같더군요. 플레터 테이크아웃 그래서.. 시켜봤는데.. 뭐랄까 멕시코 요리같은 느낌도 드네요. 가장 큰 장점은 고기와 탄수화물과 샐러드가 한 접시안에 있어서 뚝딱 한그릇 할 수 있다는게 아닐까 하는데.. …
연신내에 지인의 가족이 하는 부대찌개집이 있어서 잠시 들렸습니다. 이런 부대찌개 인당 8000원이던데 가성비 탁월하네요. 연신내쯤 오면 물가가 강남이랑 체감적인 차이가 나는 듯.. 사실 세상에 맛없는 부대찌개란 있을수가 없고, 각각의 스타일이 다를뿐이죠. 저야 뭐 송탄쪽이든 의정부쪽이든 큰 차이를 느끼는 사람은 아니고 이 정도면 괜찮다 싶더라구요. 다만 햄이 부족할수도 …
맛있는 티그레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연신내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솔직히 지도를 들고 갔음에도 그냥 지나쳤습니다. 왜냐면 고급 디저트를 팔 거같은 거리가 아니여서요.. 시장내부에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암튼 내부는 잘 해놨더군요. 이런 센스라니.. 이런건 어디서 구했을까 싶네요.. 고로씨 같은 분이 있는 걸지.. 주문한 티그레 일반/마카다미아/크랜베리입니다. 말…
신논현에 맛있는 이자카야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여기가 자전거타고 한강나갈때 자주 들리는 길인데, 그동안 수없이 많이 봤지만 이번에 처음 들어가보네요. 상차림 심플하네요. 도미 사시미 한접시 이게 시그니쳐같은데 오.. 퀄이 아주 좋습니다~ 이런 사시미가 나오는 집이 신논현에 있을 줄이야.. 항정살 구이 항정살을 구우면 맛이 없을 수 없죠. 사케 안주로 최고…
메종조하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간만에 다녀왔습니다. 입구 오픈전에 왔는데 대기줄이 있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방문했을때랑 위치가 바뀌어있더군요. 잘나가니 더 큰데로 이사가는 것도 당연합니다만.. 내부 많이 커진거 같습니다. 빵 종류도 늘어났고요. 이런 메뉴 벚꽃 벚꽃 잠봉뵈르 기다리다 보니까 앞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다 잠봉뵈르를 …
삼식이 감자탕은.. 이름은 그렇지만 맛이 좋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위치는 양재이긴한데 매봉역에 더 가깝습니다. 이런 곳 엄청 규모가 큰데다 사람들로 가득한거보니 맛집이 맞나봅니다.. 포장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제가 매운맛에 약해서 안매운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감자탕 솔직히 이정도 큰 고기 덩어리가 들어있을 줄은 몰랐는데, 신선해서 잡맛이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공덕의 진미식당은 아주 예전부터 간장게장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런 곳.. 간장게장이라는 음식이 혼자서 먹기는 좀 그래서 못갔죠.. 근데 생각해보니 포장해오면 되지 않나 싶어서 가봤습니다. 게장 큼직하게 먹음직스럽습니다. 내부 퀄은 뭐 끝내주네요. 먹기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고, 남은 간장으로 삶은 계란도 졸이고해서 알차게 잘 먹었습니다. 혼자먹어도 맛있네…
베이커리 락희가 용산부근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 효창공원하고도 가깝고 한데.. 일단 산 중턱이라서 가기가 빡셉니다.. 이런 곳.. 인테리어에 센스가 좋으신 듯.. 이런 디스플레이.. 위스키 빵에 위스키가 들어간다는데 제가 안갈수 없다고나 할까요.. 이런 디스플레이 락희 브롬톤이 반갑네요.. 근데 이 산길을 브롬톤으로? 그게 가능한건지.. 위스키 크림 …
사실.. 가는 이유는 하나, 소금빵이지만 가는김에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이런 빵.. 이런 빵.. 이날은 명란 바게트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좀 일찍 찾아가야 할거 같습니다. 이날의 선택.. 간단하게 이정도 + 소금빵을 사고 나왔습니다. …
피자 아이코닉은 뉴욕스타일 피자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이런 곳.. 언주역 부근에 있는데, 배달을 안해서 그 동네 사는 분이 아니면 사먹기에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게다가 간판이 없어서 그 부근에서 한참을 찾았네요.. 피자 포장 깔끔하네요. 잘하는 집은 디테일에 강합니다. 페퍼로니 피자 비주얼이 죽입니다. 확대 진짜 뉴욕에서 온거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뉴욕에 …
삼양라면 오리지널밥 볶음밥인줄 알고 샀는데.. 라면 국물에 최소한으로 말은 밥? 같은 느낌이 드네요. 라면맛을 살리려고 노력한건 알겠는데, 그래서 볶음밥적인 느낌이 적습니다. 뭐 맛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호불호가 있을 듯한 느낌이네요. 에머이 쌀국수 음.. 이런.. 이게 맛은 좋습니다만 가격이 3500원인데, 고기가 전혀 보이지 않네요. 아무리 사진이 조리예라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