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 벤텐지마의 정식집 하루미
주말에 정식집에 와서 밥을 먹었습니다. 이런 메뉴 동네 아저씨들 상대로 하는 밥집인데 가격은 이정도 합니다. 역사가 오래되었기때문에 동네에서는 유명한 집입니다. 돈카츠 정식 껍질이 좀 벗겨지는 느낌인데.. 명점 수준은 아니고 동네에서 가볍게 먹을만 합니다. 괜찮았네요. …
주말에 정식집에 와서 밥을 먹었습니다. 이런 메뉴 동네 아저씨들 상대로 하는 밥집인데 가격은 이정도 합니다. 역사가 오래되었기때문에 동네에서는 유명한 집입니다. 돈카츠 정식 껍질이 좀 벗겨지는 느낌인데.. 명점 수준은 아니고 동네에서 가볍게 먹을만 합니다. 괜찮았네요. …
아사시오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여관 겸 음식점입니다. 연회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이에야스와 나오토라 캐릭터화 되어서 여기저기 쓰이고 있네요. 실제로는 무서운 권력자인데.. 뭐 다 옛날 이야기이니.. 오늘의 메뉴 전채 하나하나 다 맛있네요. 이 정도면 술이 쭉쭉 들어갈 정도입니다. 마왕 니혼슈나 소츄의 경우 특정한 식당연합과 계약을 해서 아주 싸게 들어가는 경…
가산에 블루리본에 올라온 카레집이 있더군요.. 이런 곳.. 이런 외진 곳에 카레?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번 가봤습니다.. 물 천장 디자인 좋네요. 돈카츠 카레 그냥 그냥 먹을만하네요. 물론 일반적인 체인점보다야 좋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한끼 잘 먹고 왔습니다. …
요즘 스시집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인데, 스시집 숫자도 엄청 늘어서 경쟁도 치열합니다. 저로서는 맛있는 걸 먹고는 싶지만, 두달 전에 예약해서 방문하고 싶지는 않았기에(왜냐면 두달후에 무슨 일이 있을지 알수가 없는 인생이라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고른게 스시 선수입니다. 제가 스시의 맛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일본의 어떤 스시집과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더군요. 근데 가…
가산에서 룸있는 일식당에서 사케한잔 하려고 하니 신선도밖에 없더라고요.. 즈케모노 샐러드 쥐치간 이런 서비스가 나오다니.. 사케 한잔 사시미 사시미 튀김과 구이 탕 초밥 디저트 전체적으로 꽤 잘나오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신논현의 분노지는 제가 소개하지 않아도 원래부터 이 동네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강남역 부근에 제대로 하는 일식집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 오토오시 깔끔합니다. 나베시마 법인카드로 마실때는 비싼것도 시켜줘야죠.. 도미 사시미 껍질이 예술입니다. 가격도 리즈너블하네요. 그래서 인기인 것이겠죠. 항정살 미소야끼 이것도 참 맛있네요. 오미네 설명 좋은 사케가 많네요. 뭔…
학동역에 토라레스토랑은 돈부리를 위주로 하는 일식당입니다. 이런 곳.. 호식당이라고 써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토라 레스토랑이라고 하는군요.. 야키소바 부타동 교자 소소하게 술한잔 하면서 안주로 밥먹기 괜찮은 느낌입니다. 이 동네 치고는 가격도 괜찮은거 같고.. 다만 메뉴가 좀 탄수화물에 치중한 느낌은 있는데, 어차피 대부분의 일식당이 다 그렇지요.. …
아는 친구가 긴자에 햄버그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소개해줘서 갔습니다. 참고로 미식가는 아니구요.. 이런 곳 제가 긴자를 많이 다니긴 했지만 이런 곳이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동네 맛집인거겠죠.. 간판엔 라이스 곱배기는 무료라고 되어있네요. 내부 심플합니다. 햄버그 정식 햄버그가 맛있긴한데 한국의 떡갈비랑 비슷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일본에서 이런 맛은 독특할 수 있겠…
유데타로 하면 그냥 평범한 소바 체인점입니다. 동경시내에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죠. 대략 이런.. 원래는 테이크아웃을 안했는데, 코로나 기간이 길어지면서 테이크아웃도 시작했습니다. 이런 컨셉의.. 주방.. 카키아게 소바 뭐.. 체인점이고 빨리빨리 나오다보니 그렇게 대단한 맛이라고 할것까지는 없지만, 이 집의 장점은 빠른 속도입니다. 잘 보시면 면이 매우 얇은데…
야마모토테이는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일식당입니다. 하마마츠의 벤텐지마라는 곳에 있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냅니다. 이 곳이 완전 시골인데 이런 고급 식당이 영업을 한다는게 신기하네요. 이 동네 사람들은 다 차를 타고 다니기때문에, 위치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내부 수조 수조 오늘의 메뉴 가격이 괜찮습니다만, 매일 올 정도는 아니고 가끔 와서 한잔…
점심에도 맛집을 골랐습니다. 예약이 쉽지는 않았네요. 이런 곳 오늘은 에약으로 만석입니다, 라는 안내 두유 라프랑스 음료수로 칵테일을 시켜봤는데 의외로 맛있네요. 라프랑스의 단맛이 두유와 잘 어울립니다. 포도 쥬스 음.. 진한 포도 쥬스라 식사랑 잘 맞는지 모르겠네요. 석류 진저 이게 상쾌해서 맛있네요. 유바소바 정식 유바요리하면 심심할거 같은데 교토의 재료를 …
언제가도 인기가 넘치는 아오키.. 이정도 맛있으면 당연한게 아닐까 합니다.. 자리에 앉으니 묵식이라고 써있네요. 혼자가니 누구랑 말할 기회도 없습니다만.. 메뉴 이날은 특별한 날이라서(입금된 날..) 1800엔의 카타로스카츠 정식을 시켜봤습니다. (2800엔짜리 립로스도 있지만 400그램은 먹을 자신이 없..) 쿠키와사비 이집 돈카츠를 먹기위한 필수품이죠. 카타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