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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스프카레집 삿뽀로 도미니카

제대로 된 삿뽀로 스프카레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검색하니 긴자에 유명한 집이 하나 있네요. 가는길에 만난 몽클레르 젠틀 몬스터와 콜라보중이네요. 가는길의 도쿄역 부근 리큐르 하세가와 술 위치가 좀 바뀐거 같네요. 메뉴 이런 곳 2층입니다. 메뉴판 내부 스프카레 소개 스프카레 재료 퀄도 좋고, 북해도라서 그런가 시원하고 가벼운 맛이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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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노몽의 토리요시

아재의 피가 야키도리를 부르는 관계로 점심에 토리요시에 방문했습니다. 가는길에 찍은 사진 들.. 빅라멘이라네요.. 분위기는 이런데 사람들은 꽤 많이 있더군요. 헤이고로라는 양식당이라는데 곧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줄이 엄청길더군요.. 근데 제가 줄을 길게 설 시간이 없어서 영원히 먹어볼 기회가 없어졌네요. 점심떄 줄서는건 좀 그렇죠.. 도리요시 정문 좀 늦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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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끼지의 키츠네야

키츠네야는 쯔끼지에서 오래 영업을 한 규동/호르몬동집입니다. 이런 집 맛이 아주 진한게 특징이죠. 쯔끼지 명물이라 줄서서 먹는 집인데 코로나라서 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메뉴 호르몬동 메뉴를 하나 더 시키고 싶었지만.. 시간상 이정도로 만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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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에몽의 라멘집 토라타케

제가 조개 육수를 좋아해서 조개육수 라멘집은 챙겨서 가고 있습니다. 토라타케는 이름은 뭔가 무사시 계열같은데 어쨰서인지 조개육수로 평가가 좋은듯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카이지루 라멘 메뉴 설명 등등 요즘은 사이드메뉴가 푸짐합니다. 옵션 좀 추가하면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확립되가고 있는거 같네요. 라멘 국물 깔끔하고 맛도 좋네요. 면발 근데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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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라멘집 스미비야키 농후 중화소바 오쿠린도

하마마츠쵸에 오쿠린도라는 라멘집이 새로 생겼습니다. 정문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곳에 생겼네요. 메뉴 이 집 메뉴가 재미있는데, 기본 라멘은 아고다시의 니보시 국물이고, 그 위에 생선구이의 엑기스같은 것을 띄워서 맛을 냅니다. 일본의 일반적인 조식같이 밥, 생선, 미소시루를 이미지화 했다고 할수 있겠네요. 현재는 사바, 이카, 산마, 이와시, 사케, 아지 등의 엑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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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오오로지

신주쿠에 오오로지라는 돈카츠 전문 식당이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90년대에도 이 집이 유명했습니다. 오랫동안 살아남은 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이세탄 바로 옆이고 작은 규모더군요. 메뉴 돈카츠 세트가 1900엔이고, 가츠카레가 1150엔인데, 주변을 보니 대부분 가츠카레를 시키는거 같아서 저도 시켜봤습니다. 차 즈케모노 가츠카레.. 이게.. 튀김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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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의 일식 이자카야 분노지

신논현에 맛있는 이자카야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여기가 자전거타고 한강나갈때 자주 들리는 길인데, 그동안 수없이 많이 봤지만 이번에 처음 들어가보네요. 상차림 심플하네요. 도미 사시미 한접시 이게 시그니쳐같은데 오.. 퀄이 아주 좋습니다~ 이런 사시미가 나오는 집이 신논현에 있을 줄이야.. 항정살 구이 항정살을 구우면 맛이 없을 수 없죠. 사케 안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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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의 온천집

압구정에 온천집이라는 인스타에서 유명할 듯한 식당이 생겼네요. 이런 곳.. 쿠사츠에 온 듯한 온천 연출이 좋습니다. 확대 다들 사진찍느라 난리더라는.. 세팅 전채 그냥 그냥 나쁘지 않습니다. 반찬 하이볼 미소시루 샤부샤부용 야채 소고기 잘 구워서.. 스테이크 스테이크 한점 뭐 당연히 맛있겠죠? 샤부샤부 그냥그냥.. 먹물 파스타 고기는 먹을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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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니시키 시장의 스시 사카이

스시 사카이는 니시키 시장 근처의 작은 스시집입니다. 너무 작아서 깜놀할 정도죠. 예전에 먹고 너무 감동해서 이번에도 가보기로 합니다. 니시키 시장 풍경 뭔가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니시키 시장 주변 풍경 빵집 와인과 징기스칸 전문점 무목적 카페 아라비카 커피 아라시야마에서 유명한 곳인데 시내에 진출했네요. 그냥 가는 길에 찍어봤습니다. 스시 사카이 사카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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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하토야의 아침

아침부터 맛집 탐방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미식모임여행일떄의 이야기이고 보통은 호텔의 아침을 먹고 움직입니다. 그래야 더 여유가 생기죠. 유바 아침에도 바로 만든 유바를 먹을 수 있는 곳이 교토입니다. 음료수는 셀프 좌석 넓은데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코로나라서 이겠죠. 어찌보면 널널할때 방문할 수 있는게 이득인 걸지도 모르겠네요. 창밖풍경 단체 손님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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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의 일식집 하시다테

교토에 와쿠덴이라는 유명하고 비싼 일식당이 있는데, 하시다테는 그 캐주얼한 버전입니다. 인당 약 3000엔정도의 예산이고요. 교토역에 도착하자마자 들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구 차 한잔 물 한잔 키즈세트 나름 멋지게 나옵니다. 와라비모찌는 제가 먹고 싶을 정도 긴메다이 정식 깔끔하게 나옵니다. 교토 답네요. 특히 이 국물이 좋습니다. 국물류는 선택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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