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바네 센베로 거리 2021년 겨울
센베로가 무어냐면 센엔 = 천엔에, 베로 = 취하게 마실수 있는 가게 라는 의미입니다. 서민의 이자카야가 모여있다, 라는 것이겠죠. 뭐 천엔이면 안주한 둘에 술 두잔 정도 가능하겠네요. 이런 거리 근래에 드라마나 방송에서 아카바네가 서민의 거리로 유명해져서, 센베로 거리가 활기차졌다고 하네요. 이런 거리 이런 거리 이런 거리 주당들을 위한 분위기입니다. 유명한 가게…
센베로가 무어냐면 센엔 = 천엔에, 베로 = 취하게 마실수 있는 가게 라는 의미입니다. 서민의 이자카야가 모여있다, 라는 것이겠죠. 뭐 천엔이면 안주한 둘에 술 두잔 정도 가능하겠네요. 이런 거리 근래에 드라마나 방송에서 아카바네가 서민의 거리로 유명해져서, 센베로 거리가 활기차졌다고 하네요. 이런 거리 이런 거리 이런 거리 주당들을 위한 분위기입니다. 유명한 가게…
역시나 코로나 시절이니 우버이츠로 시켜봅니다. 가라아게 사실 동경에 이만큼 맛있는 가라아게 집이 많지는 않지만.. 역시 우버로 배달하니 바삭함이 좀 사라집니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가라아게 추가 부족할거 같아서 더 시켜봤.. 오야꼬동 이건 그냥그냥.. …
코로나가 절정이기도 하고 시간도 흘렀기에 우버 이츠가 어느정도 안정된 상황입니다. 평소라면 생각치도 못했던 곳에 주문하는게 가능했기에.. 일단 야키도리를 주문하는 것으로.. 오레노 야키도리 긴자라서 금방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바로 먹는거에 비하면 좀 식은 상태로 오네요. 야키도리 포장 접시에 올려서 먹어보니 기본이상은 하는 곳입니다.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왠만하면…
오복수산은 뭐 누구나 다 아는 인기 체인점이죠. 카이센동으로 유명한 곳인데 압구정의 안다즈 호텔 지하에 고급 지점이 있습니다. 메뉴 가격대는 살짝 높은 편인데, 그에 비해 재료의 질도 높습니다. 일본 여행 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오복수산이 싸다.. 라는 컨셉인거 같습니다. 메뉴 상차림 전채 모듬사시미 선도 좋습니다. 메로구이 메로가 참 기름지고 맛있는 생선이죠. …
후쿠나가라는 야키도리 전문점이 평가가 좋아서 점심때 살짝 다녀왔습니다. 보리차 야마자키 컵에 주네요. 치킨난반 점심 정식치고 양이 참 많네요. 도리텐이였던가.. 맛도 괜찮고 양도 많고 괜찮네요. 문제는 메뉴가 이름이 다를뿐 기본은 하나라는거.. 추가 치킨난반 혹시나해서 추가해봤는데 역시 같은 거네요.. 뭐 암튼 조리상태는 정말 좋은데 메뉴가 좀 단조로운게 아쉽긴하네…
샐러리맨의 천국 신바시와 하마마츠쵸 부근에는 숨겨진 맛집이 많은데, 가보고싶어도 아직까지 못가본데가 많습니다.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야죠. 이런 곳 이름은 좀 평이하네요. 아재들은 그런것도 신경안씁니다. 레몬사와 포테사라 가볍게 시작합니다. 이카 사시미 규슈하면 오징어죠. 투명해야 제맛입니다. 위에있는거만 먹고 나머지는 구워서 주십니다. 가라아게 뭘 시켜도 대충 다…
아는 친구한테 아자부주방의 산코엔에서 비싸고 맛있는 규동을 판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아자부주방이면 바로 옆인데 말이죠.. 이런 곳 보리차 시원합니다. 메뉴 야키니쿠동 1200엔인데, 규동치고는 비싼 편이죠. 한상 단촐하게 나옵니다. 규동 규동과 야키니쿠의 중간쯤인데, 너무너무 기름지더군요. 와규의 느끼함에 달달함이 더해진 맛입니다. 맛은 좋은데 좀 정키하달까. …
시몬야는 아사가야에서 유명한 꼬치집체인인데, 신주쿠에 시몬야를 집대성한 도스코이 시몬야가 있다고해서 가봤습니다. 도스코이 시몬야 로바다야키, 카이센, 뎀푸라, 쿠시야키 등등.. 시몬야에서 다루는 거의 모든 음식이 다 있습니다. 오토오시 레몬사와 마이타케, 아스파라거스 튀김 튀김은 뭐 당연히 맛있습니다. 마 레바 쿠시야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가격도 싸고…..
돈만 있으면 어떤 맛집이라도 갈수 있을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인당 몇십만원이 되어도 인기있는 집은 예약이 어렵습니다. 그나마 코로나라서 쉬워진 편이긴하지만요.. 그래서 저는 돈이면 다되,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돈이 있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닌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데..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여기저기 유명한 맛집들에 연락을 해봤는데 코시국임에…
닌교쵸에 갈 일이 있어서 부근을 지나가다가 이마한의 정육점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 줄이 꽤 있더군요. 메뉴들 스키야키 고로케 같은것도 있습니다. 메뉴들 호타테 프라이도 있고.. 고로케 카키후라이 그래도 일본의 겨울에 카키후라이를 못먹으면 매우 아쉽죠. 가라아게 등등 고로케의 내부 고기가 엄청 들어 있습니다. 뭐.. 가격대비로 매우 만족스럽더군요. 집근처…
아베짱은 그.. 총리 아베짱은 아니고.. 아자부주방에서 아주 예전부터 유명한 꼬치집입니다. 여기도 테이크아웃을 한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테이크아웃 메뉴판 아자부인걸 감안하면 가격이 매우 저렴하죠. 아쉬운게 테이크아웃은 꼬치의 종류가 매우 적습니다. 이런 구성 뭐.. 괜찮은 맛인데 소스가 좀 달달하네요.. 모츠니코미 아베짱에서 모츠니코미가 그렇…
아키타야가.. 그렇게 맛집은 아닌데요.. 그래도 동네에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이런 곳.. 코시국이라서 영업을 좀 띄엄띄엄하기도 하고 포장을 시작했습니다. 기간 한정 테이크아웃 메뉴 모츠야키와 니코미를 테이크아웃할수 있다고 하네요. 포장 니코미 시나가와에 식육시장이 있어서인지 내장이 신선합니다. 이거 하나에 500엔이니 가성비가 탁월하죠. 꼬치 꼬치는 뭐.. 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