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어무이맛 양평해장국
운동을 겸해서 양평까지 달립니다. 한강변을 타고 가면 길이 험하진 않은데 왕복 120km정도는 됩니다. 가는 길 댐 양평에 도착하면 나타나는 풍경 이런데까지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네요.. 암튼 양평에 자전거타고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양평해장국집이 어무이맛 양평해장국입니다. 그냥 보면 플레이스테이션 아이콘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반찬 기본이 잘 되어 있네요. 내부 식사시…
운동을 겸해서 양평까지 달립니다. 한강변을 타고 가면 길이 험하진 않은데 왕복 120km정도는 됩니다. 가는 길 댐 양평에 도착하면 나타나는 풍경 이런데까지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네요.. 암튼 양평에 자전거타고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양평해장국집이 어무이맛 양평해장국입니다. 그냥 보면 플레이스테이션 아이콘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반찬 기본이 잘 되어 있네요. 내부 식사시…
해천어부는 인스타에서 유명한 익선동의 랍스타전문점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신선한 재료가 중심이 되는 맛집은 회전률이 빨라야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습니다. 일부러 줄서는데를 가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이런 곳 규모가 작아보이지만 안에 룸이 있습니다. 샐러드 먹다가 찍었네요.. 암튼 용기부터 심상치 않군요.. 새우튀김 전복구이 술잔 소소하게 인스타를 위한다는 느낌이…
워커힐 곰탕 맛있습니다.. 고깃집 된장찌개 짜글면 그냥 일반적인 된장라면입니다. 왜 고기집인지는 잘 모르겠.. 일본아서 사온 두유 산라탕면 맛있습니다. 고대 사과잼 페스츄리 그냥 그냥 먹을만 합니다. 사과잼이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많이 졸여지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딸기잼 맘모스빵 맘모스빵을 냉장시키니 빵 맛이 별로네요.. 백종원의 고기짬뽕 맵습니다.. 아무래도 …
정기적으로 티그레 서울에 가고 있습니다. 은평의 치안은 잠들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군요. 은평구민 여러분들은 마음이 든든하실 듯.. 오늘은 이런.. 돌아오는 길에 들린 떡산 여기 맛있어보이긴 하는데 항상 줄이 너무 길어서 살수가 없더라고요.. 언젠가는 들릴 날이 오겠죠.. 체리파이 시즌 파이는 실패가 없는거 같네요. 위스키 티그레 웃는 얼굴이 귀엽습니다. 내용 …
송리단길에 진저베어파이샵이라는 곳이 있는데, 파이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브런치 전문점같은 느낌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들어오는데 저는 테이크아웃을 했습니다. 파이들 꽤 먹음직스럽습니다. 내부 요즘 다들 너무 잘해놔서.. 내부 내부 사실 이정도 분위기가 좋으면 친구들이나 연인들과 데이트 코스로 오는게 정답이 아닐까 하네요. 테이크아웃 디자인이 이쁩니다. 미트 파이 …
니커보커 베이글은 뉴욕스타일이라고하는데, 제가 뉴욕에는 안가봐서 그게 정확히 어떤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곳 꽤 규모가 있습니다. 대기줄도 좀 있고요. 이런 곳 시그니쳐 메뉴와 일반적인 베이글 메뉴가 있습니다. 크림 치즈 베이글 허니 바질 크림치즈 음.. 제가 임의로 선택해서 베이글과 조합해봤는데, 베이글의 매력을 느낄수가 없더군요. 경험치부족이겠죠? 그…
송리단길에 괜찮은 디저트집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근데 제가 송리단길을 몇번이고 가봤는데 그런데는 없었는데요? 궁금해서 다시 찾았습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곳 일타스캔들이 엔딩은 좀 그랬지만, 나름 재밌었는데 이런데서 촬영을 했었군요. 바로 이곳에 디저트가게가 있다는데 보이시는지.. 이러니 제가 그렇게 많이 왔음에도 찾지를 못했던 거였네요.. 건물 뒷쪽으로 올라가…
평래옥은 평양냉면 및 이북음식 전문점입니다만 제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임이 잡혀서 최근에 가봤습니다. 어복쟁반 원래 자주 안갔던 이유가 점심에 가면 이미 만들어 놓은 음식이 나와서 인데, 저녁때는 그런거 없이 제대로 된 음식이 나오네요. 강남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편육 편육도 맛있었고 모임하기에 좋았습니다. 이렇게 밤과…
강남역에 파파이스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나름 추억이 좀 있긴하지요.. 이런 곳 주방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내부 밝은 분위기입니다.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세트 이것저것 세트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예전에 딸기잼에 비스킷을 많이 먹었는데 다시 돌아오니 추억이 새록새록.. 치킨버거 오.. 나름 치킨이 실하고 소스도 맛있네요. 이 정도면 컴백한 보람이 있습니다…
간만에 비행기를 탔는데 신기한 기능이 있네요. 개인 휴대기기로 무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미디어 플레이어를 깔아야 한다고 합니다. 써봤는데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긴하네요. 면세한도 상향! 주류는 2병까지.. 이런 날이 올줄이야.. 이제부터는 당당하게 두병 들고 가시면 됩니다. 아벨라워 아부나흐가 기내 면세점에서 파네요.. 뭔가 신기…
학동에 갔는데 버거집이 생겨서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곳 메뉴 뭔가 건강해보이려고 하는 거 같지만.. 치킨을 튀겨서 빵에 끼워먹는 버거가 건강에 좋을 수가 있으려나.. 버거 감튀 버거 안에.. 그냥 먹을만했습니다. 요즘 치킨버거가 뜨는게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때문인지 아니면 롸카두들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프렌차이즈도 빠르게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군요…..
제야는 칵테일 바인데 멋진 오리지널 칵테일을 팔더군요. 물 참 외로운 오이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부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블러 쉬베리 칵테일 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가니쉬로 나왔던 딸기 말린게 과자같기도하고 딸기맛이 진하게 나서 맛있었네요. 종로에서 모임이 있을때 방문하면 좋을거 같은 곳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