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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라멘 호리우치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시간이 늦어졌는데, 그냥 들어가기엔 배가 고파서 신바시의 라멘집에 들어갔습니다. 신바시에는 다양한 라멘 명점이 있지만 12시 이후로, 그러니까 마지막 전철이 끊긴 이후로 갈만한 집중에는 호리우치가 평가가 좋았습니다.   명함 지점이 다른데도 있는 듯하네요. 내부는 허름하지만 넓고 다양한 샐러리맨 아저씨들이 있었습니다.   낫토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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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쵸의 타이라멘 멘교

긴시초에 도미로 육수를 낸 라멘집이 엄청 인기라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의 하늘 날이 무척 추웠습니다만, 장갑에 나루 마스크를 하고 새로 산 에어팟을 귀에 꼽고 열심히 찾아 갔습니다.   가는 길     기다리는 줄에서 찍은 멘교 이날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던데 티비에 소개되었다는거 같더군요. 제가 왠만하면 딴데 갔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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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젠나카쵸의 라멘집 고카이보

키바와 몬젠나카쵸는 연결되어 있기에, 킷소우에서 고카이보까지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깃발 열심히 와보니 생각보다 줄이 길진 않더군요.   라멘 니보시 스프가 아주 강렬합니다. 멸치를 바로 갈아넣은 듯한 느낌인데 면과 토핑도 잘 어울리더군요. 면이 탁월했던 킷소우에 비교해보자면 그렇게 딱딱하거나 탄력이 있는 면은 아니지만 강렬한 국물과 너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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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바의 멘야 킷소우

뭐에 하나 꽂히면 주욱 파는게 제 스타일인데, 동경에서 아직 못가본 라멘집이 둘 있어서 이번에 한큐에 처리했습니다. 다른 라멘 명점들도 많긴한데 동경 서쪽은 너무 멀어서 포기했다고나 할까요.. 이번 기회를 통해 동쪽은 컴플릿했으니 당분간 두다리를 쭉 뻗고 잘수 있을 듯합니다.   멘야 킷소우 자가제면으로 유명한 라멘집이라는 듯하네요. 오픈 직전에 갔더니 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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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라멘 국기관의 라멘집 미소노

국기관에 들렸다가 라멘집 미소노에 갔습니다. 6개 라멘집이 있는데 그중 하나를 찍었네요.   미소라멘 너무 완벽하게 맛있는 라멘이였습니다.   버터 콘 라멘 좀더 스탠다드한 미소라멘이죠. 이쪽도 맛있었네요.   면발 라멘 국기관에는 다양한 지방/종류의 라멘이 있는데, 특히 삿뽀로 미소라멘이 저와 잘 맞는거 같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맘에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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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모리의 무기나에

타베로그에 올라온 라멘의 신규 명점이 오오모리에 있어서 주말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스타일 요즘 변화구를 날리는 라멘집이 많아졌는데, 이 집은 스탠다드하게 맛있네요. 주인분이 이케멘이여서 더욱 인기가 아닐까 하는 느낌도..   면발 훌륭합니다.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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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라멘집 횻토코

긴자에서 친구를 보기로했는데, 술을 마실게 아니라서 딱 떠오르는 맛집이 얼마 없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횻토코입니다.   유즈시오라멘   라멘 면발 여전하네요. 몇년은 더 영업할 듯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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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의 라멘 아르스

노기자카에 괜찮은 라멘집이 있다고 해서 근처에 일이 있을때 가봤습니다.   샐러드 샐러드는 먹고 싶은 만큼 먹을수 있습니다.   라멘 터프한 니보시 라멘이네요.   면 수준 괜찮았습니다. 락간이라는 라멘점포의 계열점같은데 시간이 되면 락간도 가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사무실이 록본기에 있어야 하는데.. 언젠간 성공해서 록본기에 진출할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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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하마마츠쵸의 잇푸도 스탠드

요즘들어 잇푸도 지점이 동경 시내 곳곳에 보입니다. 적극적으로 체인점을 전개하면서 재밌는 컨셉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내부 대략 이런 술 한잔 하는 스탠드가 있습니다. 괜찮아 보이죠?   아카마루 익숙한 맛인데 체인점 전개를 해도 퀄리티는 그대로더군요.   면발 잘 먹었습니다.   하늘 9월의 하늘이 참 맑았는데, 지금은 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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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아게의 라멘집 타케스에 도쿄

아사쿠사 근처에 있는 스카이트리의 근처에 라멘집이 하나 생겼다는 정보를 듣고 들렸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집이 다베로그 점수가 상당히 높다는 것은 그만큼 조작의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의미이지만, 그럼에도 지나가는 길인데다 밥먹을 시간이기도 해서 들렸네요.   정문 라멘집처럼 안생겨서 찾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너무 깔끔하달까요.   에도 키리코 물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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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의 라멘집 교라이

신기한 라멘집이 카스가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카스가는 도쿄돔이 있는 부근입니다.   정문 어뢰가 위에 설치되어있네요. 교라이가 어뢰라는 뜻입니다.   사이폰! 직접 보면 무척 신기한데 사이폰에서 물을 끓이고 바로 위에 커피가루가 아니라 가츠오부시등등의 어패류입니다.   다 끓이면 스프가 위로 올라가서 섞입니다. 맛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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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의 몽고탄멘 나카모토

저녁비행기라서 마지막으로 집에 가기전에 식사를 하긴 해야하는데 시간이 애매하게 남더군요. 그래서 일단 택시타고 시부야로 갔습니다. 도큐한즈를 둘러보고 간식으로 라멘을 한그릇 먹고 공항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안매운 야채 탄멘 이 집은 매운 라멘이 유명하긴한데, 저는 안매운 넘으로 시켜봤네요. 맛은 괜찮더군요.   면발 굵은 면을 쓰더군요.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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