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노몽의 라멘집 카츠모토
도라노몽 힐즈에 남겨둔 라멘집, 카츠모토에 가봤습니다. 도라노몽 힐즈와 비즈니스 타워 아무래도 도라노몽 힐즈는 비즈니스가 메인인지라 낮에는 사람이 많아도 밤에는 사람이 없거든요. 라멘집도 낮에는 줄서는데 밤에는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도착 퇴근하는 아저씨들이 한그릇하러 오는군요.. 이건 뭐.. 아재율 100%네요. 참고로 아유라멘은 여성 고객이 더 많더군요.. 어째서 이…
도라노몽 힐즈에 남겨둔 라멘집, 카츠모토에 가봤습니다. 도라노몽 힐즈와 비즈니스 타워 아무래도 도라노몽 힐즈는 비즈니스가 메인인지라 낮에는 사람이 많아도 밤에는 사람이 없거든요. 라멘집도 낮에는 줄서는데 밤에는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도착 퇴근하는 아저씨들이 한그릇하러 오는군요.. 이건 뭐.. 아재율 100%네요. 참고로 아유라멘은 여성 고객이 더 많더군요.. 어째서 이…
도라노몽힐즈 바로 옆에 비즈니스 타워가 생겼습니다. 사실 도라노몽 힐즈 자체는 뭔가 맛집도 없고 심심했는데, 새로 생긴 비즈니스 타워는 좀 다르더군요. 도라노몽 힐즈 비즈니스 타워 입구 어마어마한 건물이 생겼습니다. 어반 패밀리마트 편의점과 옷가게의 콜라보입니다. 도라노몽 요코쵸 점심때 이런 분위기입니다. 차분합니다. 도라노몽 요코쵸 뭔가 대단한 맛집이 많이 있더군…
인류 모두 면류(진루이민나멘루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라멘집이 에비스와 다이칸야마의 중간쯤에 생겼습니다. 원래 오사카쪽에서 줄서는 라멘집이였는데 동경에 진출했고, 오픈 당시에는 줄이 엄청 길었다는데 요즘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가는 길에 만난 AM STRAM GRAM이라는 케익샵 킬페봉 스타일의 케익을 팔던데 너무 이뻐서 궁금하더군요.. 방문기는 다음 기회에. 소라토 …
텐카잇핀하면 천하일품인데.. 라멘 체인점입니다. 체인점 임에도 독특한 맛때문에 오래전부터 명성을 이어왔죠. 원래 체인점은 별 관심없었지만, 코이즈미상에서 몇번 소개되어서 저도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 지검이 여러군데 있으니 적당히 찾아가면 됩니다. 스기조가 광고를.. 의외로 연예인들과 재밌는 이벤트를 많이 하더라구요.. 테이블 여타 라멘점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긴자의 라멘집 하치고는 프렌치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하는 줄을 아주 길게 서는 라멘집입니다.. 뭔가 이런 집은 안가려고 했으나.. 줄선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자동적으로 줄서러 가게 되는 듯합니다.. 이런 곳.. 테이블 중화소바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입니다. 다행인게 기본적인 니보시 쇼유라멘의 맛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매우 스트레이트하게 맛있습니다. 면 국물도 …
집근처의 라멘집인 반나이는 자주 가게 되네요. 이유가 있긴한데 자세한 것은 생략하고.. 주방 교자도 시키고 네기 라멘 야채라멘 생각보다 맵고 후추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메뉴 실패.. 면 아지타마고 이날은 평범했네요. …
후나바시 이케아에 살게 있어서 주말에 들렸습니다.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라라포트의 라멘집에 줄을 섰습니다. 주방 아오바는 동경 나카노에서 유명한 집인데 분점이 이런 곳에 생겼을 줄이야.. 라멘.. 근데 보기보다 스타일이 평범하더군요.. 요즘 너무 맛있는 라멘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면 면도 올드스타일.. 이날 날이 좋아서 사진을 막 찍었습니다.. 치바의 하늘 …
치바 마츠도의 명점 토미타의 분점이 동경역 부근에 생긴 건 알고 있었는데, 그 집에서 과거 히가시 이케부쿠로 다이쇼켄의 모리소바를 재현한건 코이즈미상 특별 드라마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관심이 생겨서 가보려고 했는데.. 토미타의 모습.. 졸이 척봐도 한시간은 서야 들어갈 수준이더군요.. 아무리 라멘이 회전률이 빨라도 말이죠.. 그래서.. 안바쁠때(평일에) 도전했습니다….
니혼바시의 양식집인 타이메이켄에서 맛있는 쇼유라멘을 판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았지만, 실제적으로 가게된 계기는 코이즈미상에 나와서 입니다.. 거리도 거리고 해서 날잡고 방문했네요. 이런 쇼유라멘 진한 맛의 쇼유라멘으로 스탠다드하게 맛있습니다. 멘마도 챠슈도 수준급이였고요. 면 그런데 이 맛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 방문이지만 처음이 아니였던것이죠. 그곳이 어디…
칸다에 인스타로 뜬 라멘집이 하나 있습니다. 야타가라스 비오는 날이였는데 분위기 참 좋습니다. 컵 컵도 좋은 걸 쓰네요. 라멘 근데.. 이 라멘이 인스타에 쓰기엔 좋지만.. 이 깔끔해보이는 면을 만들기 위해서 덜 익힌 상태로 서빙이 되더군요.. 이런면.. 요즘 유행하는 전립분을 쓰는 면입니다. 아무리 인스타가 중요하다지만 이런 상태로 서빙을 한다는데 좀 쇼크를 먹었…
아재모임인데 1차를 마치고 그냥 헤어질 수는 없죠. 2차로 라멘집을 갑니다. 호프켄 역앞 체인점입니다. 주방 저렴하죠. 점장 한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멘 1차를 마치고 와서 기본으로 시켰습니다. 국물이 뜨끈해서 낮술 해장에 딱이네요. 면 공장제 면이겠죠? 그래도 삶는 시간만 잘지키면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치미를 넣어서.. 인생에 좋은 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
멘야 하나비는 독특한 곳인데.. 타이완 식 마제소바를 나고야에서 팔아서 인기를 얻어서 송리단길에 본점을 두고 신사동에 지점을 만들었습니다.. 뭐.. 맛만 있으면 그런거야 아무런 문제가 안되겠죠.. 정문 본점은 줄이 길다는데 지점은 그정도는 아닌 듯하네요. 내부 분위기가 밝더군요. 식탁 마제소바 확실히 일본식이라고 느껴지는게, 매운 맛인데 그렇게 맵지가 않습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