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의 cafe mou
개화옥에서 좀 노닥거리다 근처에 있는 카페로 이동합니다. cafe mou라는 곳인데 1층은 케익샵을 하더군요. 간판 생각보다 내부가 넓습니다. 이 넓이에 사람이 다 차는지 좀 궁금해지더라는.. 케익 맛은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였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후덜덜합니다. 이 집 정말 비싸더군요. 긴자 한복판의 불가리 카페보다 비싸니.. 쩝.. 카모마일 티 물가가 비싼…
개화옥에서 좀 노닥거리다 근처에 있는 카페로 이동합니다. cafe mou라는 곳인데 1층은 케익샵을 하더군요. 간판 생각보다 내부가 넓습니다. 이 넓이에 사람이 다 차는지 좀 궁금해지더라는.. 케익 맛은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였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후덜덜합니다. 이 집 정말 비싸더군요. 긴자 한복판의 불가리 카페보다 비싸니.. 쩝.. 카모마일 티 물가가 비싼…
설 연휴엔 사람만날데도 애매하고 어디 갈데도 마땅치 않습니다. 이럴 때 알아두면 좋은 집이 1년 365일 24시간 영업하는 개화옥같은 곳이겠지요. 위치는 참 알기 쉽습니다만, 제가 이 동네는 올 기회가 많지 않아서 이번이 처음 방문이였습니다. 에피타이저 옥수수는 먼저 오신 분이 시식한.. 식어서 맛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애피타이저로 나쁘지 않습니다. 마늘같은 경우는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양식엔 진짜 엄청 까칠한 편이라 한국에선 한식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를 잘아는 친구가 홍대에서 괜찮은 양식집을 발견했다고 초대를 했습니다. 2쉐프라는 레스토랑인데, 사실 홍대라는 특수성도 있고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예상외로 음식이 잘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 이 곳은 2분의 쉐프와 한분의 소믈리에분이 운영을 하는 레스토랑으로 …
최근 한국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이 가리봉, 아니 가산 디지털 밸리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그 근처에서 회사다닐땐 그 정도는 아니였는데, 요즘 가보면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그렇다고해도 새로 생긴 건물이 많기때문인지 맛집은 그닷 보이지 않는듯 하지만요.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잠시 안부 인사나 하러, 그리고 남는 시간에 아웃렛 쇼핑을 하기위해서 들렸습니다…
한국에 오기 얼마전에 솔로들만의 안티 발렌타인 번개를 치자는 이야기를 모님과 했는데, 어쩌다 보니 대형방어 번개가 되버렸네요. 그렇다고 제가 방어를 싫어 한다거나 하는건 아니구요. 노량진은 처음 가보는 것이라서 오히려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제철 석화 업소랑 잘 이야기해서 신선한 재료로만 반입했습니다. 협찬받은 싱글 몰트 위스키랑 먹으면 눈앞에 바다가 펼쳐집니다. 그건 …
짧은 한국 방문 일정이였지만 이번엔 양식당을 갈 일이 참 많았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먹고 싶어하는 건 한식이지만, 격식을 차린 모임을 하기엔 양식당만한 곳이 별로 없으니까요. 몰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청담동의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미피아체였습니다. 예전에 사장님과 만나뵌 적이 있는데, 음식에 대한 이해도 깊으시고 음식점에 대한 자부심과 노력이 대단하시더라구요. 그래…
한참 밀린 번개 후기를 부랴부랴 쓸 때에도 좋은 점이 있는데, 같이 드신 부지런한 분이 먼저 자세한 후기를 포스팅해주시기에 메뉴명이 뭔지 머리를 쥐어뜯는 괴로움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평가에 대해선 전혀 참고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암튼 매우 고맙죠. 이런 정당화가 계속 되다간 점점 더 포스팅 속도가 느려질거 같아 걱정이긴합니다만.. 이번 한국행에서 맨…
돌아가기 직전의 저녁에 마지막 약속이 압구정동 부근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1월 초부터 3일 연휴라서 갑자기 식당 예약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욘트빌이라는 곳에 예약을 넣을까 했는데 전화해보니 다 찼다더군요. 거기 말고도 여기저기 연락해본 결과 아무데도 갈데가 없어서 -_- 예약이 필요없는 매드포갈릭으로 갔습니다. 어언 3년만? ^_^ 매드포갈릭은 패밀리 레스토랑치곤…
2차를 마치고 간 곳은 서울대 입구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있는 -_- 남도 포차입니다. 원래 성민 양꼬치를 갈려고 했는데, 일찍 닫더군요. (일찍이라고 해도 새벽 1시쯤이였습니다만..) 그래서 찾아간 곳이 남도 포차입니다. 제가 이 동네 근처에 있는 대학에 다녔으면서도 봉천 시장은 갈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낙성대쪽이나 녹두쪽의 술집을 자주 갔죠. 그래서 이런 곳이 있는지…
채운은 신사동에 있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입니다. 이날은 서울에 있는 모 미식동호회의 번개에 처음 나가는 자리였는데, 연말이라 워낙 바빠서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도착했습니다. 이야길 들어보니 광동음식 전문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일지 기대가 되더군요. 기본 반찬 짜사이와 야채절임이 이 업계 표준 반찬인듯합니다. 이 날의 협찬주 VSOP면…
간만에 한국에 왔는데 날도 추우니 겨울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죠. 식도락 동호회 회원분들과 만두전골로 유명한 광화문의 평안도 만두집을 찾아갔습니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따로 설명할건 없지만, 생각보다 위치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세종문화회관에서 멀진 않은데, 바로 근처도 아닙니다. 입구가 반대편이라 지도만 보고 찾으면 한참 헤메야 하더군요. 농주 연일 계…
※ 제가 좀 착각을 했습니다. 이름이 봄샘이였네요. 어쩐지 이정도 맛집이 검색해도 안나오더라니 -_-;; 아시는 분의 추천으로 광화문에 있는 남도 음식점 봄샘을 찾아갔습니다. 보통때처럼 다른 분들의 평가를 찾아보려 인터넷을 뒤적뒤적 했는데, 나오는게 없더군요. 광화문에서 장사하신지 꽤 오래되셨다는데도 그러네요. 자세한 평가는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확인해보시길.. 네이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