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의 빵집 서촌 델리
서촌델리는 인스타에서 봤나 그랬을꺼 같습니다. 어차피 마사마드레 가는 길이니 근처라서 들렸습니다. 이런 곳.. 메뉴는 이런 식입니다. 오픈키친 근데 좀 그런게 다들 젊으신 분들이 작업을 하고 계시던데.. 흠.. 이 분들이 전문가인지 알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메뉴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강점이 있는 곳같더군요. 피자는 제꺼는 아니고.. 암튼 찍어봤는데 흠.. 잠봉베르…
서촌델리는 인스타에서 봤나 그랬을꺼 같습니다. 어차피 마사마드레 가는 길이니 근처라서 들렸습니다. 이런 곳.. 메뉴는 이런 식입니다. 오픈키친 근데 좀 그런게 다들 젊으신 분들이 작업을 하고 계시던데.. 흠.. 이 분들이 전문가인지 알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메뉴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강점이 있는 곳같더군요. 피자는 제꺼는 아니고.. 암튼 찍어봤는데 흠.. 잠봉베르…
서촌에 맛있는 빵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서울의 발전이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이런 곳 대기가 있더군요. 내부 가득합니다. 빵들 참 빵을 잘 만들더라고요. 근데 좀 늦게왔다고 살만한 빵은 거의 다 나갔습니다. 이 집 빵은 이정도가 아닌데 말이죠. 설명 빵 나오는 시간대인데, 오전중에 대부분 끝나더라구요. 베이글 여기도 얌전한 베이글…
삼성각은 강남에서 갈만한 룸이 있는 중식당입니다. 삼성타운 근처라서 이름도 삼성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곳 가격대가 좀 되고, 서비스 좋고, 룸이 있어서 모임용으로 좋은 중식당입니다. 사실 상해루까지만 가도 맛있긴한데, 거기는 좀 거리가 되기도 하고 이 동네에서는 모임하기에 괜찮은 선택지인거 같습니다. 자약 공부가주의 프리미엄 버전이라고 하더군요. 맛도 괜찮구요. …
홍대 거리를 지나다가 보니 헝가리 굴뚝빵을 파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곳 컨셉이 재밌습니다. 이런 빵 밤에 와서인지 빵이 많이 없습니다. 빵들 빵들 어레인지된 빵들도 많네요. 내부 인테리어가 이쁘더군요. 이런게 홍대스타일이겠죠. 인테리어 카운터 메뉴 굴뚝빵 사실 헝가리 굴뚝빵, 혹은 체코 굴뚝빵으로 검색해보면 일반적인 굴뚝빵은 꽤 크기가 큽니다…
연희동의 끝자락쯤에 있는 홍재천 근처의 베이커리 해브어밀은 동네에서 유명한 빵집입니다.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깔끔합니다. 식사빵 & 커피라는군요.. 빵들 한적한 동네에 있지만, 빵의 수준이 상당해 보입니다. 그리고 명작 영화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내부 오밀조밀하네요. 주인장의 센스라면 빵도 기대가 됩니다. 퍼펙트 데이즈 저도 이 영화를…
신사동 가로수길이 이제 좀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긴 했지만, 그래서 닫는 가게도 많아지긴 했지만, 새로운 피자 가게가 오픈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색상이 강렬합니다. 규모도 꽤 크더라고요. 이런 피자 이런 피자 이런 피자 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이런 메뉴 음료수 꺼내서 주문하면 됩니다. 테이크아웃이 기본이고 외부에도 먹을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런 테…
바게틴은 예전부터 위치는 알고 있었는데, 이 동네가 그렇게 대단한 빵집이 있을 만한 동네도 아니고, 바게트에도 큰 기대가 없어서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네요. 근데 이번에 가보니 너무 좋은 곳이였네요. 입구 겉으로만 보면 뭐하는덴지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간판도 화려하지 않고, 화분도 가리고, 안에도 잘 안보이고요. 그래서 근처를 지나가도 꽃집이면 꽃집이지, 설마 여기…
방배에 일본식 베이글 전문점이 생긴 것은 사실 오픈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베이글집 이름이 왜 이름이 보스인지는 모르겠네요.. 얼핏 듣기로는 일본관련 회사가 하는 곳이라고는 합니다.. 이런 베이글들 참 베이글을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미국식이 아닌 일본식인게 비주얼만으로도 느껴지네요. 메뉴 크림소다도 있…
카사 델 비노는 청담동에서 오래 영업한 와인바입니다. 이렇게 오래 영업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대단한거 같습니다. 이 날은 블루리본 20주년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블루리본 갯수가 후덜덜하네요.. 오늘의 메뉴 술마시면서 메뉴 내용을 다 기억할 수 없어서 요즘은 사진을 찍는 편입니다. 이날은 카사 델 비노에서 바 참과의 콜라보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
용산에 그렇게 자주 갔음에도 모르는 곳이 있더군요. 근처에 놀러가서 이것 저것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용산역 뒷편 여기가 나의 아저씨 드라마 촬영지라고 하는거 같던데..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오근내 닭갈비 여기가 아재들한테 인기있다는거 같습니다. 철길 건널목 한국에 이런 곳이 남아있었군요.. 사진 찍으려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철길 철길 철길 파이집 카페 …
합정에 260도라는 빵집이 생겼습니다. 이 집도 사워도우가 메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 작은 빵집입니다만, 합정에 오픈했다는 것은 맛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빵 사워도우하면 깜빠뉴인가 싶지만, 치아바타도 사워도우로 만들더군요. 식빵 이것도 사워도우라고 합니다. 근데 굳이? 라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닌.. 206도씨 베이커리의 유래 최적의 온도에서 구워서 …
사워도우가 요즘 유행인듯 여기저기 전문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도 밥대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은 언제든 환영이죠. 사워도우랩 이런 곳입니다. 근데 사실 사워도우가 꼭 더 맛있다, 그런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 신맛이 있는 편이 먹기에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빵들 크기에 비해서 가격이 괜찮습니다. 이거 하나 사면 잘 하면 일주일은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