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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의 이스트우드

신도림에 이스트우드란 카페가 평이 좋더군요. 이런 곳 신도림 역에서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뭐.. 디저트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그정도는 감수할만 하더라고요. 내부 깔끔합니다. 케익과 휘낭시에 알차네요. 샌드위치 다양한 종류가 있네요. 빵들 퀄리티가 높아보입니다. 이날의 선택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네요. 특히 사진엔 없지만 초코 소금 휘낭시에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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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여행

짜투리 이미지들을 올려봅니다.. 1등 바게트 르뱅과 블루리본이 개최한 바게트 대회의 우승자들이 스위트 파크에서 행사를 한다길래 가봤는데.. 당연히 늦게가면 국물도 없는.. 와인셀러 준비를 잘해놨더라고요. 고터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야마자키 여기도 엄청 잘해놨던데.. 요즘은 이런게 기본인가요.. 안젤리나.. 한국에서 이런걸 파네요.. 평양면옥 도산공원이 오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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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의 동대문 풍경

동대문 가는 길 하늘이 맑습니다. 동대문의 러시아 빵 동유럽에서 일상적으로 먹는 빵이 이런 거겠죠. 빵들 언젠가 한번 사보고 싶은데.. 사기전에 조사를 좀 해야겠죠.. 식재료 다양한 식재료가 있습니다. 농심 너구리 이런 굳즈를 파는군요.. 이런 것도.. 툼바를 열심히 밀고 있는 듯.. 우리술 이런 이벤트도 하더군요. 이런 이벤트 멋지게 잘하고 있네요.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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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의 서울 풍경

을밀대 본점 생각보다 을밀대가 가까이 있었네요. 담에 날씨 좀 좋아지면 다녀와야겠습니다. 프랑스 르부르 바게트 누가봐도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따라한거 같은 곳이 있었네요. 이런 빵들 프랑스식입니다. 모나리자가.. 대충 분위기는 나쁘지 않네요..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을거 같지만요.. 후글렌 한국에 진출한 카페인데 나름 인기인거 같네요. 원 타코스 홍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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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의 퍼먼트 베이커리

길가다가 괜찮아보이는 빵집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곳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이름이 퍼멘트인데 발효라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발효를 중점적으로 고민한 빵집이 아닌가 싶은데.. 문제는 퍼먼트로 검색하면 성수동 빵집이 나온다는 거.. 헷깔립니다. 이런 빵들 간단하게 사봤습니다. 빵들 늦게 방문했더니 많이 빠졌네요. 치아바타 이쁩니다. 내부 베이킹 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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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의 스타벅스 경동 1960

경동시장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입구의 금성 팝업 스타벅스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팝업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 입구라는 곳이 꽤 찾기가 쉽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도 한참 찾았습니다. 시장 한 복판에서 2층으로 올라가서 안으로 들어가야 하더군요. 스타벅스 이런 큰 공간을 카페로 만들 줄이야.. 위에서 한장 대형카페를 시내에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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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의 밀스

성수에 밀스라는데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다들 아시는 모수에서 일하다 나온 분이 하는 곳이라더군요. 이런 곳 성수답게 힙합니다.. 빵들.. 아니 근데.. 생각보다 빵이 마르기도 했고..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 않더라고요.. 리뷰를 보면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흠.. 빵들 빵들 빵들 제가 추구하는 빵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들릴 예정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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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부근의 비버 베이크 샵

이대 부근에 빵집이 괜찮은데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맛있는 빵집이 없는 동네가 없지 않나 싶네요. 이런 곳 시장거리에 있는데 매우 깔끔하게 해놨네요. 빵 나오는 시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시 부근이면 거의 다 나오네요. 넛츠스틱 리뷰를 봐도 넛츠 스틱이 맛있다고 그러더라고요. 포카치아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있습니다. 포장 디자인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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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의 전세계 제분소 곳간

연희동에 곳간이라는 집이 있는데.. 생활의 달인으로 유명한 빵집이더군요. 이런 집 이 집의 특징은 무인 운영인데.. 주인장이 가게에 있을때는 빵이 다 떨어졌을때이고, 빵이 있을때는 아무도 없더군요.. 이런 빵들 꽤 사이즈가 크고 브리오슈 스타일로 결이 잘 찢어지는 빵입니다. 맛은 좋습니다. 계산은 셀프 설명을 잘 따라서 결제하고 가면 됩니다. 공간 설비가 참 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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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의 서울풍경

대성 도가니탕이 교대에 생겼네요. 여기는 한번 가보고 싶은데.. 뭔가 비즈니스가 있어야 가게 되는 듯.. 길가다 찍은.. 왠지 있어보여서리.. 여기도 그냥 찍어봤.. 쁘띠 브루통 이뻐서 찍었는데, 프랑스 빵이 메인인거 같네요. 나중에 한번 들려보던가 해야겠습니다. 보어드 앤 헝그리 미국에선 문 닫았다고 하던데, 한국에선 지점이 생긴 듯.. 이 인기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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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의 260도씨 베이커리

260도씨 베이커리는 사워도우 전문이라서 전에 가서 감동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방문했네요. 통호밀 사워도우 사워도우도 하나샀고요 에그타르트 한번 먹어봤는데 잘하네요. 바게트 빵들 전에 가지 치아바타를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먹어본 사워도우는 나쁘지는 않은데.. 근데 그 동안 너무 맛있는데를 다녀와서인지 예전만큼의 감동은 아니더라고요.. 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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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의 빵집 하이놀리

하이놀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사기가 쉽지 않은 집입니다. 오픈 한시간 전에 줄서는게 가장 확실하게 빵을 살수 있는 방법이더라고요. 처음 방문했을때의 메뉴 전부 품절입니다.. 늦게가면 이렇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일찍 가더라도 한참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입구 하이놀리는 지하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인스타를 참고하는게 좋더라고요. 근처 카페 지나가다 멋있어보여서 찍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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