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탄의 2017년 크리스마스 케익 팜플렛
로탄티크의 케익을 사려고 신주쿠 이세탄에 다녀오면서 2017년 크리스마스 케익 팜플렛을 받아왔는데, 너무 잘만들어서 트위터에 올렸더니 5000RT를 넘었네요.. 제 인생 처음이라는.. 암튼 그때 찍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표지 일러스트 일러스트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전반적으로 가게에서 직접 주문하는 것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크리스마스 부…
로탄티크의 케익을 사려고 신주쿠 이세탄에 다녀오면서 2017년 크리스마스 케익 팜플렛을 받아왔는데, 너무 잘만들어서 트위터에 올렸더니 5000RT를 넘었네요.. 제 인생 처음이라는.. 암튼 그때 찍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표지 일러스트 일러스트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케익 전반적으로 가게에서 직접 주문하는 것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크리스마스 부…
신주쿠의 남쪽 출구에서 오에도선 방향으로 가다보면 과일원 리베르가 나옵니다. 제가 신주쿠를 많이 와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집이 있는 줄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넷플릭스의 디저트 전문 미식 드라마 [사보리맨 칸타로]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재밌는데 한국에서 볼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배우의 연기가 장난이 아니라는.. 케익들 종류가 많습니다. 과일들 …
이세탄 백화점 지하에서는 정기적으로 지역의 디저트샵과 콜라보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사이타마 가와구치에 있는 상도와죠라는 곳의 케익을 팔더군요. 처음 듣는 곳이지만 기라성같은 디저트샵이 즐비한 이세탄 백화점 지하에서도 눈에 띄길래 사와봤습니다. 소테른과 벨 에 루쥬 둘다 맛있었지만 소테른은 정말 예상밖이였습니다. 소테른 와인의 벌꿀같은 단맛이 잘 응축…
신주쿠의 마키구시는 정말 자주가는데, 올릴때마다 꼭 올려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저는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아니라서, 긴 설명없이 쭉쭉 올리겠습니다. 그레이프 후르츠 사와 쿠시 쿠시 야사이바타케 카보스 사와 카보스 즙을 직접 짜서 넣야…
신주쿠에서 미팅을 하다가 저녁 먹을 시간이 지나서, 대략 눈에 띄는 체인점 이자카야에 들어갔습니다. 체인점이라고 해도 퀄리티가 그렇게 안좋은 것도 아니고, 나름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는지라 심심하지도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조금 아쉽지만, 그렇다고 아주 비싼 집인 것도 아니구요. 사라다 체인점답게 정성은 없습니다. 시판하는 제품일수도 있겠…
신주쿠에 짬뽕이 맛있는 중국집이 있어서 오다가다 자주 들립니다. 다만 맛있게 먹으려면 1차를 적당히 하고 가야겠죠. 짬뽕 예전보다 제가 먹는 양이 작아진거 같네요. 다 먹는데 힘들었다는. 교자 이것도 양이 쫌 되더군요.. 운동 좀 해서 먹는 양을 늘려야겠다는.. 짜장면 맨날 짬뽕만 시켜서 이번엔 짜장면도 시켜봤는데 역시 이건 좀 …
쿠시타로는 신주쿠에 체인점이 여러개 있는 쿠시야키 전문점입니다. 이미 여러번 갔기때문에 간단하게 넘어가겠습니다. 계절 메뉴 안시켜봤네요. 쿠시 메뉴 보틍은 세트 메뉴를 하나 시키죠. 야사이바타케도 왠지 괜찮아보입니다. 나이 들 수록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젋을때도 많이 먹어야 하구요.. 카보스 사와 음.. 특…
아저씨가 되다보니 야키니쿠집을 자주가게되네요. 이번엔 신주쿠에서 아저씨들 넷이 모여서 야키니쿠집에 갔습니다. 몽실이라는 집인데, 일본어로는 몬시리..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정문 골든가의 아래쪽에 있습니다. 반찬 이 집은 특별히 반찬인심이 좋더군요. 대신에 고기가 살짝 비쌉니다. 샐러드 늘 그렇듯 탄…
아는 친구가 한국에서 놀러왔는데, 힐튼 호텔 체인의 우수 고객이라서 저도 라운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라운지에서 본 풍경 전망 괜찮습니다. 호텔방은 좀 그냥그냥인데 라운지 서비스는 참 괜찮더군요. 저같이 아예 사는 사람은 호텔쓸 일이 없지만 자주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은 회원할만하다는.. 간식 시간별로 가벼운 다과나 음료수, 안주등등이 나오더군…
신주쿠에 뉴우먼이라는 건물이 생겼습니다. 남쪽 출구 다카시마야 바로 옆인데 식당과 카페, 옷가게, 잡화점 등등이 입점해있습니다. 새로 생긴 건물 답게 깜짝 놀랄만한 가게들이 많이 있더군요. 근처에 들린김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VERVE 하와이의 커피숍이라는데 요즘 이렇게 들어오는데가 워낙 많아서 겉으로만 봐선 어떤지 모르겠네요. 블루보틀 사람들…
신주쿠에서 친구와 만나서 간단하게 한잔했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꼬치에 끼워서 구우면 맛이 없을리 없죠. 역시나 아저씨 맛집입니다. 맥주 오토오시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매운 된장 소스가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기름진 꼬치에 잘 어울리더군요. 아마도 버섯 피망 부추대였던가..  …
요즘 일본에는 커피한잔에 1000엔정도하는 고급 커피집이 인기입니다. 츠바키야나 호시노 커피 같은 곳인데, 이번에 츠바키야에 다녀왔습니다. 몽블랑 케익과 아이스 커피 케익이 진짜 맛있더군요. 커피도 좋았고, 메이드 복장을한 여 점원이 직접 상대해줘서 더욱 감동했습니다. 완전 컨셉이 맘에 들더군요. 주스 가격은 비싸지만 조용히 이야기를 하려고 할…